디월트, 여름철 맞이 ‘햄머 제품 무상 점검·세척 서비스’ 실시
9월 30일까지 전국 5개 서비스 센터에서 제품 성능 관리 지원
세계 최대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DEWALT)가 여름철 공구 성능 저하를 예방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햄머 제품 무상 점검 및 세척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콘크리트 천공·파괴 작업에 주로 사용되는 햄머 제품의 특성상 작업 중 발생하는 먼지와 이물질이 내부에 유입돼 부품 마모나 타격력 저하가 발생하기 쉬운 점에 착안해 마련됐다. 정기 점검과 내부 세척, 구리스 교체 등을 통해 제품 수명을 연장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무상 점검 대상은 디월트의 유·무선 햄머 전 제품으로, 무선 제품군은 ▲DCH072 ▲DCH172 ▲DCH133 ▲DCH263 ▲DCH273 ▲DCH283 ▲DCH333 ▲DCH417 ▲DCH481, 유선 제품군은 ▲D25132 ▲D25133 ▲D25143 ▲D25333 ▲D25413 ▲ D25811 ▲ D25481 모델이 포함된다.
서비스는 경기, 중부,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5개 지역 디월트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제공되며, 방문이 어려운 경우 고객센터를 통한 홈픽 접수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점검 과정에서 세척 및 구리스 교체는 무상으로 지원되며, 마모·손상으로 인한 부품 교체 시에는 유상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나 유상 부품 교체 시에는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중부·대구·부산·광주 서비스센터에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결제가 가능해 서비스 비용 또는 부품 구매 시 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무상 점검 대상 제품의 경우 중복 적용으로 최대 2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디월트 관계자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공구 내부에 이물질이 쉽게 쌓여 성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최상의 성능과 안전성을 유지하며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