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아파트 규제 속 수익형 부동산 재부상하나…‘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주목
- 아파트 규제 강화…투자자, 수익형 부동산으로 방향 전환 -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안정 수익 기대되는 투자처로 부상
6.27 부동산 대책 이후 주거용 부동산 시장이 급속히 위축되고 있다.
정부의 강도 높은 대출 규제와 실거주 요건 강화로 인해 갭투자는 사실상 불가능해졌고, 주택담보대출 한도 제한으로 중고가 아파트 거래는 급감했다. 실제로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8월 25일 기준 6월 1만2,052건 대비 7월 4,213건으로 대폭 감소했으며, 주요 지역에서는 수억 원대의 가격 하락도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규제 강화로 인해 투자자들은 기존 아파트 중심의 투자 전략을 재검토하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대체 투자처로 눈을 돌릴 것으로 보인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수익형 부동산이다. 특히 지식산업센터는 현재 아파트에 비해 대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실물 자산 기반의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지식산업센터는 수도권 내에서도 취득세·재산세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중소기업이 직접 사용하거나 일정 업종에 해당할 경우, 최대 50~75%의 세금 감면이 가능하다. 이는 아파트 투자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절세 효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이 가운데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눈에 띄는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이미 준공을 마쳐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갈매지구 중심 입지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과 교통망이 뛰어나다. 단지 바로 옆에 갈매IC(세종~포천 고속도로)가 위치해 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고, 경춘선 갈매역과 GTX-B(예정), 별내선(8호선 연장선) 등 철도망도 풍부하다.
단지 내에는 드라이브인 시스템, 화물용 엘리베이터, 개별 냉난방 등 입주 기업을 위한 맞춤형 설계가 적용되어 있으며, 다양한 업종을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한 공간 구성도 강점이다. 제조업, IT, 디자인,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입주할 수 있어 공실 리스크가 낮고, 장기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갈매지구는 자족형 도시로 개발 중이며, 인근에 스타필드 시티, 롯데마트, 대형 검진센터 등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어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 조성돼 있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0만 3,805㎡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지식산업센터는 라이브오피스, 업무형, 드라이브인 등으로 구성해 다양한 형태의 기업들에게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분양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