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호텔, 개관 3주년 맞아 시그니처 칵테일 3종 출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호텔이 2022년 12월 개관 이후 올해로 개관 3주년을 맞는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호텔은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앞에 위치한 프랑스 아코르(Accor) 그룹의 이코노미 디자인 브랜드 ‘ibis Styles’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고유의 디자인 방향성과 독창적인 테마를 적용해 영종도의 철새와 비행기를 모티브로 한 콘셉트를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호텔은 지하 1층부터 지상 12층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에게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한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감각적인 디자인과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 이코노미 브랜드임에도 다양한 고객층의 선택을 받고 있다.
개관 3주년을 맞아 호텔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의 세 번째 겨울’을 테마로 시그니처 칵테일 3종을 선보인다. 이번 칵테일은 ‘루돌프 샤워’, ‘크리스탈타운’, ‘밀키블러쉬’로 구성되며, 각각 호텔의 여정·환영의 온기·미래의 시작이라는 콘셉트를 담았다. 해당 메뉴는 호텔의 라운지&바 ‘BART2(바티투)’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5,000원이다. 판매 기간은 개관일인 12월 1일부터 말일까지다.
호텔 관계자는 “개관 3주년을 맞이해 지금까지 호텔을 찾아준 고객께 감사드리며, 고객들이 호텔에서 보내는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한 칵테일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디자인과 경험에 기반한 차별화된 숙박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