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부,조경시설물업계 ‘목재보존협회’ 출범 예정

2002-10-28     신용수

동양목재(대표 김태규), 금화방부목재(대표 상병찬) 등을 중심으로 목재업계에 새로운 목재보존협회(가칭)가 만들어진다. 현재 일차적인 회원사간의 협의는 완료된 상태이며, 발기인대회(11월 중순)와 상임근무에 대한 세부 업무를 협의 중이다.
점차 커지고 있는 방부목시장과 조경시설재 시장의 추세에따라 업계를 대변하고 대응할 수 있는 협의체를 만들자는데 뜻이 있다고 하였다. 향후 협회는 방부성능시험서 등의 인증서의 대행발급 역할과 그 외의 업계, 연구원, 학계와의 공조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현재 금화방부목재, 동양목재, 동양목재산업, 동화기업, 이건산업, 정해방부목재, 중동, 한수그린텍 등 8개사가 공동출자하는 형식으로 협회를 구성하는 발기인이 될 예정이다.
현재 팔레트와 천연마루, 합판,보드류, 가구공업 등이 협단체가 결성되어 있는 업종이다.

신용수 기자 systree@wood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