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2월 1일(목) 산불 예측·분석센터 현판식을 갖고 산불의 과학적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재난 주관 연구기관으로 「산림보호법」에 따라 국가 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운영하며, 대형 산불과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곳과 시기를 예측하여 산불 담당자와 전 국민에게 제공한다.산불 발생했을 때는 진화 헬기와 무인기 영상을 통해 현장 정보를 빠르게 수집·분석하여 실시간으로 산불 상황도를 제작하고, 산불 확산
대한토지신탁(주)이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일원에 공급중인 ‘고성 스위트엠 엘크루’ 계약자 및 계약 예정자를 대상으로 계약 안심보장증서를 발행한다.계약 안심보장제는 향후 입주자모집공고상 공급금액이하로 할인하여 분양되는 경우, 기존에 계약했던 계약자들에게도 동일한 금액으로 소급하여 적용되는 것을 보장하는 내용이다.분양가가 변경될 시 초기 계약자들과 시행사 및 신규 계약자들의 분쟁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만큼 계약 안심보장제는 입주 예정자들과 시행사와의 갈등을 줄이고 초기 계약한 계약자들에게 리스크를 줄여 안심하고 원하는 동호수를 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의심목의 선제적 발견과 대응을 위해 전국 소나무림 50만ha에 대해 9월 13일(화)부터 30일(금)까지 무인항공기(드론) 예찰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이번 무인항공기 예찰조사는 전국 11개도 65개 시·군 선단지(확산위험지역)에 대하여 총 인원 168명과 무인항공기 66대가 조사기간 동안 투입되며, 특히 올해는 전남 순천시와 경남 밀양시와 협업하여 해당 지자체 전체 산림전역에 대한 고사목 발생정보를 제공하여 방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또한 예찰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오는 26일 온-나라 피씨(PC)영상회의 및 대면회의를 통해 「2020 스마트산림대전」을 개최한다.「2020 스마트산림대전」은 지능형기술의 산림활용을 위한 산림청의 기술개발 및 연구사업 현황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이다. 주요 발표주제는 산림무인기(드론), 라이다*, 로봇, 가상·증강현실 등 첨단기술을 산림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한 6개 주제의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이다.* 라이다(LiDAR) : 전파탐지기를 목표물에 비춰 사물과의 거리 및 다양한 물성을 감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일 경기도 안성시에서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에 ‘산사태원인조사단’을 파견했다.* 산사태 피해지: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화봉리, 죽산면 장원리 일원산림·토목·지질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산사태원인조사단은 무인기(드론) 및 위치 확인 장비(GPS)를 이용하여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한편, 산사태 발생 원인을 분석하기 위한 지형·지질·지반 특성 조사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산림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신속한 응급복구를 추진하는 한편, 항구복구 계획도 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30일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에 ‘산사태원인조사단’을 파견했다.* 산사태 피해: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천호리 일대 약 3ha 규모 피해 발생산림·토목·지질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산사태원인조사단은 무인기(드론) 및 위치 확인(GPS) 장비를 이용하여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한편, 산사태 발생 원인을 분석하기 위한 지형·지질·지반 특성 조사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산림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복구에 필요한 주요 공정 및 소요 예산을 산출하여 응급복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공사를 국토교통부의 ‘지능형(스마트) 건설기술’을 적용한 ‘기본설계 기술 제안’ 입찰방식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지능형(스마트) 건설기술 : 빌딩 정보 모형화(BIM) 기반 지능형(스마트) 설계((지형·지반 모형화(모델링) 자동화)), 건설기계 자동화 및 통합운영(관제), 정보통신기술(ICT)기반 현장 안전 및 공정관리, 사물인터넷 감기지(loT센서) 기반 시설물 점검(모니터링) 기술, 무인기(드론) · 로봇 시설물 진단, 디지털 복제물(디지털 트윈) 기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박종호 산림청장은 7월 22일(수)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20~’30)’을 발표했다.산림청은 뉴노멀(새 일상)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전문가, 학계, 임업인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은 ‘숲에서 찾는 새로운 일상’이라는 비전 아래 ▲디지털ㆍ비대면의 산림분야 도입 ▲저성장 시대, 산림산업 활력 촉진 ▲임업인의 소득안전망 구축 ▲기후위기 시대의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등 4대 뉴노멀(새 일상)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7일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금강수목원에서 ‘산림작업 안전 확보를 위한 산악형 착용 가능(웨어러블) 장비 개발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산림청은 무인기(드론), 사물인터넷, 착용 가능(웨어러블) 장비 등의 개발을 통해 산불진화 등 신속한 재난 대응으로 산림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은 2019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벤처형 조직* 혁신 아이디어 경진 대회에서 선정된 조직으로 그동안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산불 감시 활동, 산림병해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그린뉴딜의 일환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댐 안전점검에 무인기(드론)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2025년까지 3차원 가상공간(디지털 트윈)과 인공지능(AI) 기반의 '댐 스마트 안전관리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현실세계의 기계, 장비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하는 것으로, 현실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활용**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인간의 지적능력을 컴퓨터로 구현하는 기술로서, ①상황을 인지하고, ②이성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청 소속기관 직원들의 무인기(드론) 운용 능력 향상을 위해 2일 안동 소재 남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산림 무인기(드론)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3월부터 진행한 산림 무인기(드론) 활용을 위한 현장 교육의 마지막 교육으로 산림청의 5개 지방산림청* 중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무인기(드론) 업무담당자와 스마트산림 현장 책임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교육은 ▲산림 무인기(드론) 비행 관리 앱을 통한 자동비행 실습 ▲산불 대응을 위한 열화상 카메라 촬영 방법 및 실시간 영상전송 ▲촬영 영상물의 정사영상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6월 24일 오전 서울(한강홍수통제소)과 베이징을 화상으로 연결해 제4차 한·중 국장회의를 열고, 중국 생태환경부와 그린뉴딜, 대기환경, 기후변화 등 양국 환경 현안에 대한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양국은 올해 4월 한·중 고위급 영상회의*를 통해 미세먼지 한·중 협력을 집중 점검한 데 이어, 이번 국장회의에서는 대기질 개선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이후 대응 공조에도 힘을 합치기로 했다.* 한국(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중국(생태환경부 국제합작사장) 고위급 영상회의를 통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공유 등 청천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