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올해 실적 부진으로 시달렸던 건축자재업계가 내년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사와 입주 수요는 급감한 반면, 노후 주택에 대한 리모델링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종합 인테리어 내장재 전문 생산기업 (주)에이스홈데코(대표이사 최순진)가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 확대를 위한 제품 경쟁력 확보에 들어갔다. 2017년 7월 2000평 규모로 신사옥을 구축한 에이스홈데코의 공장에는 발포문틀, ABS도어, 알루미늄 중문, 목재도어, 아트월, 등박스, 판넬, 몰딩 등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중문은 현관과 거실 경계에 설치하는 문으로 외부의 찬바람을 막아줄 뿐 아니라 내부의 따뜻한 공기 유출을 차단하는 등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다. 최근에는 거실과 현관, 거실과 베란다, 거실과 주방, 거실과 방 또는 드레스 룸 등 분리할 수 있는 모든 공간에 적용되고 있으며 미세먼지, 방음 등 기능적 역할뿐 아니라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하는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건축자재 생산기업 (주)에이스홈데코(대표이사 최순진)가 중문 브랜드 ‘마노아’를 발판으로 고급 인테리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