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파이브지티는 6개의 국내 사이버 보안 기업이 오는 23∼25일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와 프라이빗뱅커(PB)를 상대로 보안 업계 최초의 공동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2012년 설립된 파이브지티는 안면인식 출입통제 바이오 인식 보안 시스템 제조 기업이다. 얼굴 인식 알고리즘을 바탕 보안 제품을 주로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회, 한국전력 등에서 파이브지티 제품을 사용하는 건 물론, 2016 정보통신진흥부문 국무총리표창 및 2017 ICT 신성장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이 4월 8일(월) 부터 4월 26일(금)까지 「KWood 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KWood 기업 지원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목재기업을 발굴하여 목재산업계를 선도하는 우수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2022년 시작하여 올해 3년차를 맞이했다.본 사업은 ▲공공조달시장 진출(조달청 우수제품)을 위한 컨설팅 지원, ▲법정교육, 경영역량 강화교육, 목재 관련 세미나 등 교육 지원, ▲온・오 프라인 홍보 및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그 외 진흥원 보유
기후변화를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업들의 협의체인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가 3월 20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어 제18회 KBCSD 언론상 시상식도 함께 개최됐다.KBCSD는 지속가능 경영전략 수립 및 실천으로 통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환경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기업들의 협의체로 2002년부터 활동을 해왔으며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KBCSD는 GS칼텍스, GS 건설, LG 화학, SK 이노베이션, 한국타이어, 포스코, 롯데케미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4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2024년 제1차 목재등급평가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본 교육은 목재제품의 규격·품질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4월 18일(목)부터 4월 24일(수)까지 비대면, 대면(실습)으로 진행된다.교육내용은 안전한 목재제품의 유통을 위한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원목의 규격과 품등기준, ▲함수율·휨탄성계수 측정방법 등 이론과 실습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본 교육은 제재목 및 집성재의 생산·품질관리 직무종사자, 교육 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정인부동산그룹(주)의 박준연 대표가 최근 출간한 신간 ‘부동산 투자 대격변’의 발간과 유튜브 채널 ‘빌딩의 신’ 구독자 5만 돌파를 기념하여 오는 4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에서 북 콘서트 겸 세미나를 개최한다.대한민국의 재테크 분야에서 오랫동안 부동산 투자가 중심이 되어왔지만, 최근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2024년 부동산 시장은 상반기 저조하고 하반기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저하고’ 현상을 보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5월 16일부터 합법벌채 수입신고* 대상에 원목, 제재목, 합판, 목재펠릿 등 기존 4개 품목에서 5개 목재품목이 추가된다고 22일 밝혔다.합법벌채 수입신고란 목재제품 수입․통관 전 벌채허가서 등을 제출하여 합법적으로 벌채되었음을 산림청장에게 신고하는 제도를 말한다.우리나라는 2018년부터 합법목재 교역제도를 도입하여 4개 품목을 신고 대상으로 지정해 운영해 왔으나 최근 미국, 유럽연합 등 국제적으로 합법목재 교역 통관규제가 강화돼 기존에는 원자재만 적용되었던 기준이 완제품까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3일 충남 서천군 한솔제지㈜ 장항공장을 방문해 목재제품의 교역기준 강화 및 합법벌채 수입신고 시행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최근 국제적으로 불법 벌채에 따른 산림훼손을 막기 위해 목재제품의 합법적 생산신고를 의무화하는 등 수입목재 교역기준이 강화되고 있다.미국은 불법으로 벌채된 목재 등의 수입을 금지하는 ‘레이시법’을 개정하여 올 해 6월부터 가구, 코르크뿐 아니라 식물에서 추출한 정유까지 합법적으로 생산되었음을 신고하도록 했으며 유럽연합은 산림전용방지법을 도입하여
부동산업계에는 ‘RR’이라는 말이 있다. 영어단어 ‘Royal’에서 착안한 것인데, 흔히 아파트 단지에서는 선호도가 높은 로열층과 로열동을 일컫는다.로열층은 햇빛이 잘 들고 높지도 낮지도 않아 생활하기 가장 좋은 층수를, 로열동은 대개 출입구와 가깝거나, 커뮤니티 시설 이용이 쉽거나 혹은 교통, 생활 인프라와 인접해 이를 이용하기 쉬운 동을 말한다.하지만 신규 분양시장에서 로열층, 로열동을 선점하기란 쉽지 않다. 통상적으로 수도권에서 일반분양되는 단지들의 대부분이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데다가 조합원의 동, 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신축 아파트 입주 과정에서 발견되는 소소한 하자 문제를 둘러싼 과도한 공론화가 오히려 아파트의 재산 가치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부동산 업계 내에서 제기되었다.이와 관련하여 업계의 한 관계자는, 하자 문제에 대한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대처는 필요하나, 문제를 공개적으로 지나치게 논의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유한 자산의 가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신축 아파트의 소소한 하자는 대부분 시공사의 책임 하에 신속히 해결될 수 있는 일반적인 문제"라며 "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충북 청주시 시설 양묘재배 현장(양청농원)을 찾아 양묘산업 현장의 과도한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첫 번째 ‘산림분야 규제혁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규제혁신 회의는 청년임업인, 산림산업계, 각 시․도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묘산업 현장의 인력부족 등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산림소유자의 임의벌채 기준 완화 △산림기술자 인정범위 확대 △임업용산지 내 허용행위 확대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감면 확대 등 규제개선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산림청은 민생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산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8일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에서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등 26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목재산업은 매출액 48조 원, 종사자수 17만여 명 규모로 임업 분야의 핵심적인 산업이며, 탄소중립 실천과 관련하여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분야로 평가되고 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목재산업계 민생 안정 방안과 함께 탄소중립의 해결책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목조건축 활성화 정책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산림청은 현재 총 2,190억 원 규모의 목재친화도시·목조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 이하 진흥원)은 2월 27일(화) 서울 강서구 소재 한국임업진흥원 본원에서 2024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한국임업진흥원 이사회는 기관 경영과 사업 전반에 대한 최고의사결정기구로써 산림정책, 임업 및 임산업계, 법률 전문가 등 총 13명의 임원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임원들의 전문성을 고려하여 3개 분과의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이번 이사회는 제5대 최무열 원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 주재하여 진행되었으며 2023 회계연도 결산보고서(안), 한국임업진흥원 신청사 부지 매입계획(안) 등 4개 주요 안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