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3년 1월 목재류 수입통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5.2%가 증가해 2022년 12월 증가치 보다 1.0%P 낮아졌다. 2023년 1월 목재제품의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 대비 5.1% 증가했다. 수입금액도 5.2% 증가했다. 수입단가는 약 0.6% 증가했다.원목의 1월 수입금액은 전년보다 20.5% 감소했고, 제재목은 25.1% 감소했다. 물량은 전년 동월 누계보다 원목은 22.4% 감소했고, 제재목은 9.3% 증가했다. 합판의 1월 금액은 전년 동월보다 24.6% 감
러시아 산림부의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첫 두 달 동안 러시아의 중국에 대한 제재목 수출은 7.2% 증가한 160만㎥를 기록했다. 중국은 다시 한 번 러시아 제재목의 주요 수입국이 됐다. 특별 기간 동안 중국으로의 수출은 러시아의 침엽수 및 활엽수 제재목 총 수출의 63%를 차지했다. 반대로 카자흐스탄으로 수출된 보드 및 목재의 양은 19.5% 감소한 61,400㎥이었다.관련 목재업체에 따르면 당국이 정책지침을 내놨지만 여전히 카자흐스탄을 통한 목재수출은 어려운 상황이다. 2023년 2월 현재 카자흐스탄은 이전에 승인된 도로 운송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이 범죄 예방부터 피해 보상까지 원스톱으로 처리 가능한 솔루션을 선보였다.에스원이 출시한 무인매장 솔루션은 ▲기물파손, 폭행, 노숙 등에 대응하기 위한 '대형 무인매장용 솔루션'과 ▲현금 절도, 객장 점거 등에 대응하기 위한 '소규모 무인매장용 솔루션', ▲현금 피해까지 보상하는 '스페셜 보상'까지다. 지능형 CCTV의 AI기술을 적용했다. 지능형 CCTV가 고객들의 동작을 분석해 과격한 행동을 하면 자동으로 감지하고 경보를 울리는 방식이다. 폭행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비명 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이하여 평가한 산림의 공익기능 가치가 2020년 기준으로 259조 원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1960년 이후 약 120억 그루의 나무를 심고 잘 가꾸어 산림의 전체 나무부피(임목축적)는 14배나 증가하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 국민은 울창한 산림으로부터 1인당 연간 499만 원의 혜택을 받고 있다.이 평가액은 이전 2018년 기준 평가액 221조 원에서 38조 원(16.9%)이 증가한 금액으로, 2020년 국내총생산(GDP) 1,941조 원의 13.3%, 농림어업총생산(34.
최근 1년 간 이른바 ‘갭투자’가 증가한 상위 5개 지역 가운데 충남에 소재한 지역이 2개인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 올해 3월 20일까지 갭투자가 가장 많았던 5개 지역 가운데 충남 아산시와 천안 서북구 두 곳이 포함되는 등 매매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면서도 수도권에 비해 합리적인 아파트 매매가가 요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두 지역이 소재한 충남의 2월 아파트 평균매매가는 1억8771만원으로 인접지역인 경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새롭게 변경된 절차 임상도 정보변경 신청에 대한 접수를 시작하였다.임상도(나무지도)는 1970년대부터 산림경영계획 수립 확대, 산림자원통계 확보 등의 목적으로 제작되어 왔으며, 산림 내 나무의 종류, 굵기, 나이 등에 대한 분포를 공간적으로 시각화 해주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림지도이다. 현재 5년 주기로 전국 산림을 현행화 하여 제작하고 있다.이러한 현행화 주기에 따라 매년 자연적으로 산림이 변화하는 모습에 대하여 시점에 따른 정보 차이가 발생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