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2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2년 12월 목재류 수입 누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6.2%가 증가해 12월달 증가치 보다 2.0%P 낮아졌다. 12월까지 목재제품의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누계 대비 0.5% 감소했다. 수입금액은 6.2% 증가했다. 수입단가는 약 6.7% 증가했다.원목의 누계 수입금액은 전년보다 14.5%, 제재목은 20.3%가 낮아졌다. 물량은 전년 동월 누계보다 14.0%, 14.2% 각각 감소했다. 합판의 12월까지 누계 금액은 전년 동월보다 7.1% 감소했고 누계 물량은 1
미국 AMERICA월가 ‘노랜딩 논쟁’ 가열미국 경제가 지난해만 해도 소프트랜딩(연착륙)을 할 것인가? 하드랜딩(경착륙)을 할 것인가? 논의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고용관련 통계가 호황을 가리키고 있어 노랜딩(무착륙)할 것이란 말이 나오고 있다. 미국의 1월 비농업 일자리가 51.7만개 증가해, 시장 전망치(18.5만개)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고, 실업률도 3.4%로 5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미국의 1월 제조업 평균 주당 가동시간이 전월 대비 1.2% 늘어나 미국 노동자들의 평균 임금도 전달보다 1.5% 올랐기 때문이다. 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우리나라 목재 자원량 정보의 정확도와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2월 23일(수) 제주도 경제림 단지 내에서 삼나무 개체목 정보에 대한 현장 실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국가산림자원조사는 산림정책수립에 필요한 산림자원 통계의 기초자료를 수집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1972년부터 표본조사에 의한 국가산림자원조사를 수행하고 있다.현재 우리나라 목재 자급률은 16% 내외(생산량 450만 m3)로 세계에서 4번째로 열대목재를 많이 수입하는 국가이다. 목재 자급률이 낮으면 원자재 파동 시 경제적 부담이 가중
러시아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9월까지 러시아 목재 산업단지에 대한 대기업 및 중견 기업의 투자는 작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 1,390억 루블을 초과했으며 이는 2020년 대비 41.8% 증가한 것이다. 종이 및 종이 제품 생산에 대한 투자는 665억 루블을 초과하여 전체의 47.83%를 차지했으며, 목재 가공 및 목재제품 생산에 대한 투자는 567억 루블 이상으로 전체의 40.8%를 차지했다. 벌목이 뒤를 이어 총 투자액의 7.7%를 차지하는 약 107억 루블, 가구 생산은 약 51억 루블로 3.67%를
목재가공 수출 무역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베트남이 한국의 시장에서도 수입총금액 1위 국가로 합판, 펠릿, 가구 등 여러 목재제품을 수출해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베트남은 2022년 우리나라로 938,628천 달러에 달하는 목재제품을 수출했다. 수출금액은 1조2천억 원에 달한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목재류 수입금액의 약 16%를 차지하고 목재제품 수입에 있어 매우 중요한 포지션을 갖고 있다. 베트남 다음으로 목재류 수입금액이 많은 나라는 인도네시아, 중국, 캐나다, 미국, 뉴질랜드 순이다.뉴질랜드는 라디에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움직이는 그래프로 한눈에 보는 임산물 생산액 변화」라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기관 공식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였다.본 영상은 산림청의 임산물생산조사, 산림임업통계연보 등을 활용하여, 임산물 대분류별 생산액 변화, 주요 단기소득임산물의 생산액 변화에 대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최근 20년간 임산물 대분류별 비중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요 단기소득임산물 품목의 생산액이 최근 50년간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등을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움직이는 그래프로
작년 하반기부터 극심한 건설경기침체에 빠져 목재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작년 목재수입통계는 원목, 제재목, 합판, MDF 등 건설관련 주요 목재품목의 수입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목재제품의 단가가 기록적으로 높아졌다 점진적으로 내려 온 여파로 수입량은 감소한 반면 수입금액은 6.2%나 높게 나타났다. 전품목을 기준으로 2021년에 비해 단가 상승이 약 6.7%나 증가했다.시장의 수요는 부진하고 단가는 2021년 보다 높아져 업계의 생존 딜레마는 계속 되고 있는 상황이다. 목재류 전체 수입금액은 5,829,182천달러로 집계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이 ‘산림복지’의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국민의 숲 이용 정도와 삶의 질 관계 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 결과, 1년간 1회 이상 숲을 방문한 사람이 방문하지 않은 사람보다 삶의 질이 3.9% 높았으며, 산림복지서비스를 1년간 1회 이상 이용한 사람이 이용하지 않은 사람 보다 삶의 질이 8.8%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숲의 방문 유형(일상, 당일, 숙박)을 구분하여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조사한 결과 4시간 이내의 일상 방문자는 ▲이동시간 ▲경험 횟수 ▲활동 시간이 삶의 질에
◇ 2022년 11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2년 11월 목재류 수입 누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8.2%가 증가해 10월 달 증가치 보다 0.3%P 낮아졌다. 11월까지 목재제품의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누계 대비 0.1% 감소했다. 수입금액은 8.2% 증가했고 수입단가는 약 8.2% 증가했다.원목의 누계 수입금액은 전년보다 12.8%, 제재목은 17.4%가 낮아졌다. 물량은 전년 동월 누계보다 13.6%, 12.6% 각각 감소했다. 합판의 11월까지 누계 금액은 전년 동월보다 5.37% 감소했고 누계 물량은
베트남 관세청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 목재 및 목재 제품의 수출액은 2022년에 전년 대비 6.7% 증가한 15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베트남의 목재 및 목제품 수입은 4.1% 증가한 28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무역흑자는 지난해보다 6.5% 늘어난 141억달러로 예상된다.지난 3년 동안 전염병과 글로벌 부가가치 혼란이 글로벌 가구 공급망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 상황 속에서 원자재 공급 부족, 물류비 상승, 노동력 부족 등을 배경으로 베트남 가구 산업의 수출 데이터는 여전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베트남 임업청
[한국목재신문 = 이지민 기자] 프리패브 목조 모듈러주택 전문 기업 공간제작소에서 F스퀘어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10명에 한하여 22평의 F스퀘어 주택을 8,700만원에 건축할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모듈러공법은 주택을 공장에서 만든 뒤 운반하는 형식으로 공사 기간이 단축되며, 숙련된 기술자가 필요하지 않아 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다. 또한 안전 사고 발생률도 낮아 건설사와 주택 공급 사업 주체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일정 넓이 이상의 진입로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일부 지역에서는 시공이 어려운 경우가 종종 발
일본 JAPAN日, 지난달 물가 4% 올라 ‘41년 만에 최고’일본의 지난해 CPI(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2.3%로, 1992년(2.2%) 이후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월에는 4.0%로, 월 단위로는 41년 만에 최대 기록이다. 일본은 에너지의 90%, 식량의 6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데, 에너지 가격이 15.2%, 식량가격이 7.4% 올랐기 때문이다. 일본은 물가가 기록적으로 올랐지만, 올해와 내년 물가상승률이 2%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금리를 인상하지 않고, 금융완화 정책을 지속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