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으로 느끼는 산림욕 인위적으로 사람들이 크고 통직한 나무를 생산하기 위하여 숲가꾸기 작업을 하면서 가지치기 하거나 아니면 숲 속의 동물들이 나뭇가지를 꺽거나 나무에 상처를 주는 경우 나무에 생긴 상처를 스스로가 치유하며 살아가는데, 너무 큰 상처가 생기면 치유하지 못하고 썩어간다. 그래서 가지치기를 할 때에는 너무 큰가지는 그냥 두는 것은 썩어서 동공목이 생기기 때문이다. 가능하면 큰가지는 치지 못 한다.작은 나뭇가지나 나무가 스스로 치유하며 살아가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소나무에 상처를 내면 소나무는 평소보다 많은 양의 송진을 분비해 상처부위를 감싸며 치유하므로 나무줄기에 불거져 나온 옹이나 돌출부는 대부분 상처를 치료한 흔적이며 나무가 스스로를 치료하기 위해 만들어 내
나무가 피톤치드를 만드는 이유 나무가 만든 피톤치드 효과가 과연 무엇이며, 정말로 있을까? 피톤치트를 사람이 잘 이용하면 건강한 것은 확실하다. 사람이 피부로는 느끼지 못하나 숲 속에 가면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휴양림에 근무하면서 느낀 점이라면 사람들이 숲에 와서는 화를 내거나 기분이 나빠하는 것을 볼 수가 없고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숲길을 거닐고 기쁜 마음으로 귀가 한다는 것이다.이것은 나무에서 생산되는 피톤치트 때문이고 숲이 가지고 있는 싱그러움과 숲의 정기를 느끼기 때문일 것이다.그렇다면 나무는 무슨 이유로 피톤치드를 만들어 내는 것일까?하찮은 미생물에서 만물의 영장인 인간에 이르기까지 생물이라는 존재는 생존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피톤치
목재는 인체에 유익한 피톤치드, 터르펜류 등의 휘발성 화학물질을 방산하여 피로회복과 쾌적함을 느끼게 하는 생리적 활성효과를 가져온다. 목재는 받은 열을 90% 이상 원적외선으로 방출하는 원적외선방사물질로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조직재생능력을 증가시켜 주는 최고의 재료이다. 목재는 가공하기 쉽고 가벼우면서 강도가 크다. 동일질량당 강도는 저탄소강의 2.6배이다. 뿐만 아니라 자연적인 목재의 무늬는 눈의 피로를 방지하고 깊은 느낌을 주며 신체와 건강을 위하여 흰쥐실험에서 가장 우수한 재료임을 증명하였고 학교교사에도 최소한 내부벽재 및 바닥재만이라도 목재로 한다면 생리적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경증권거래소의 바닥재는 오랜 검토 끝에 목재바닥재로 결정되어 지금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2.목재문화와 목재문화운동의 개념 · 특성 목재문화 · 목재문화운동의 개념"문화"라고 함은 일반적으로 “인간이 사회에서 습득한 능력이나 관행의 복합체”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그것이 사회구성원에 의해 공유 · 전달되는 제도적 · 물질적 · 정신적 상태를 의미한다. 이러한 점에서 목재문화는 "목재 및 목재제품을 사용해 안락한 주거 · 생활 ·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사회구성원의 공통된 인식과 제도" 라 할 수 있다."목재문화운동"은 이러한 목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반 활동을 의미한다.목재문화의 특성첫째, 생활지향적인 문화이다. 목조건물 · 가구 · 내장재 · 마루판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제품에 목재를 사용해 자연스럽고 전원적이며 편안한 분위기와 안락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