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전남 목공예센터’ 개관 장흥군(군수 이명흠)에서는 지난해 12월20일 장흥군 장흥읍 우산리에 958㎡의 전시판매관과 1700㎡의 규모의 공예공방으로 건축된 전국 최대 규모의 ´전남 목곡예센터´를 개관했다.전시판매관에서는 전남 공예인의 생산품과 편백 제품들을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공예공방에서는 침대, 목침, 주방용품, 생활용품, 탁상용품, 목기, 편백추출물 등 다양한 편백제품이 구비되어 있어 편백 열풍과 더불어 건강에 관심 있는 관광객에게 뜨거운 관심이 되고 있다.지난 12월 20일 개관 이후 1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각종 편백제품을 판매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목공예센터는 금년 3월 이후에 유아목공체험과 DIY가구체험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2010년 5월 하반기 업계동정 (2) 경북도, ‘한옥체험업소’ 지정·육성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고택·종택 등 기존 전통한옥을 활용, 선조들의 주거양식과 생활상을 몸소 체험하고 한옥의 우수성을 직접 깨닫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옥체험업’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옥체험업’은 지난해 10월22일 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관광편의 시설업으로 새로이 지정된 업종이다. 현재까지 도내 지정된 한옥체험업소는 전체 51개소(안동시 등 6개 시·군)이며 한옥체험업소는 우리 고유의 전통한옥에 수세식 화장실, 샤워장 등 관광객이 이용하기 편리한 일정 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군에 신청하면 누구나 한옥체험을 할 수 있다. 2004년부터 77개소의 전통한옥을 64억 원을 투입, 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