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9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여름철 수요 감소기가 지나면서 주문량이 늘어나는 시기에 접어들었으나 매수기가 강하지 못하고 일부 자재들은 재고물량이 많아져 부담을 안고 가야하는 실정이다. 판상류들의 가격변화는 크지 않고 합판 일부품목들은 약간의 상승 또는 하락을 보이고 있다. 목조주택자재는 북미산 목재 가격의 하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이었을 때의 주문물량이 지금 들어오고 있어서 오른 가격반영을 해야 하지만 수요 감소로 인해 가격이 낮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파렛트나 가설재 시장에서는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7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미국에서 주택자재인 구조재가 올 초 수준으로 선물가격이 낮아지고 있지만 오른 주문 가격을 유지하려는 제조사와 낮은 가격으로 구매를 하려는 소비자 간에 밀당을 하는 형세다. 완연한 내림세라고 평가하기는 어려워도 내림세에 들어선 건만은 분명해 보이지만 어느 정도에서 안착을 할 지 아직도 판단하기 이르다. 미국의 내수건축시장이 여전히 활발하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과 캐나다의 대형 산불도 공급의 변수다. 수입합판은 몇몇 기본 품목에서 3~12% 가량 오름세였고, 집성판재도 라디에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6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운송기간이 긴 나라에서 수입되는 품목들이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하고 있다. 미국주택자재 가격이 떨어지다 다소 소폭 오르는 등 아직도 불안정한 가격추이를 보이고 있고 예년에 비해 두배 이상의 가격을 보이고 있다. 합판 일부품목, 북양재 원목 및 제재목, 특수목, 목조주택자재과 집성재와 천연데크재 가격이 계속 오르는 추세다. 준내수 합판 4.8mm가 10.6%나 올랐 다. 2X4 구조재는 22.5%가 올랐다. 포장용 라디에타파인이 제재목이 8% 올랐다. 천연데크재도 5% 상승했다.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5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업계는 계속 오르는 목재 값이 정점이나 아니냐를 두고 분분하다. 미국선물시장 목재값이 1주일 채 떨어지고 있으나 시장은 여전히 공급부족과 치솟은 목재가격 때문에 혼란스럽다. 합판, 북양재 원목 및 제재목, 목조주택자재과 PB 가격이 계속 오르는 추세다. 내수합판 11.5mm가 26.7%나 올랐다. PB는 3%, 2X6 목조주택자재는 20%가 올랐다. 포장용 라디에타파인이 7% 올랐다. 목재가격이 내릴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나 예년 수준으로 내려오려면 1년 이상 걸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4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포장재와 파렛트를 생산하는 산업재, 마루판 제조용 합판, 구조재, OSB, PB는 공급자체도 원활치 못해 가격이 높게 치솟고 있다. 그동안 가격 인상을 반영하지 않고 있었던 천연데크재와 집성재도 5~15%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합판 가격도 박판을 중심으로 10% 이상 인상됐다. 목조주택 구조재도 전달에 비해 15% 올랐다. 2분기 목재가격도 계속적으로 오르는 추세를 반영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 전월 동기 대비 등락수입 합판 보드류합판 2.7x1,220x2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3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시장은 여전히 수급불안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북양원목이나 러시아 제재목 일부 품목은 수입이 안 되고 있다. 목조주택용 구조재는 일부 사이즈에서 품귀현상을 보이고 가격도 계속 오르고 있다. 목조주택용 햄퍼 방부목이 45% 인상됐다. 북미산 OSB는 산지 공급이 워낙 약하고 작년 하반기에 비해 가격도 두 배 이상 올랐다. 태국산 PB 수입도 원활치 못한 편이다. 컨테이너 부족이 원인이 되고 있다. PB는 3월에도 3~5% 올랐다. 햄록과 더글러스퍼 원목도 수입이 원활치 못하고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12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해외에서 목재수급이 어려워지고, 컨테이너 운송비 증가와 선박물류대란으로 대부분 목재제품의 수입차질이 현실화되면서 판매 가격이 오르는 추세다. 오르지 않은 품목들도 1월 가격에 일제히 반영될 예정이어서 1분기 동안은 목재제품의 가격상승을 피할 수 없어 보인다. 일부 준내수 합판가격이 약 5% 상승했고, 특수목 가격이 5~20%까지 올랐다. 구조재 가격이 4% 올랐고 OSB 가격은 20%나 올랐다. 방부목은 13.4%, 글루램은 14.3%가 올랐다. 수입 남양재 원목도 1월 또는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 11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국내 목재수요가 눈에 띄게 늘지 않고 수입제품의 가격은 오르는 추세이지만 국내는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큰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스프루스 제재목은 해외자재 공급이 불안정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원자재 공급이 끊기다시피 해 1월 한 달가량은 국내생산 중단도 말이 나오고 있다. 다음 달부터는 두 배 이상 오른 컨테이너 운송비와 산지 제품인상가가 반영돼 수입제품의 가격이 일제히 오를 전망이다. 다만 8% 정도 빠진 환율로 인해 인상 폭은 10% 전후가 될 전망이다. 스프루스 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10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아직도 수입목재제품의 공급 불안정은 지속되고 있다. 미국, 러시아의 스프루스와 웨스터레드시더의 경우 수입자체가 어렵고, 다른 품목의 경우도 코로나19와 미국의 건설경기 피크로 인해 자재가격이 급등하거나 자재 자체의 공급이 달려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는 아직 매수세가 약해 가격반영을 하지 못하고 있다. 스프루스 제재목이 10% 인상됐고 준내수 합판가격은 1~9% 정도 대부분 하락했다. PB가격이 약 2.7% 인상됐고 코어합판도 2.7% 내렸다. 구조재 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9월 들어 북미산 구조재 현지 가격이 두 배 이상 뛰었고 수입업체들은 너무 높은 가격에 발주를 못하고 거래선을 유럽이나 남미로 옮기고 있다. 북미산 구조재는 메디슨 주간 럼버 리포트에 의하면 SYP 2X4(2&Btr)의 경우 입방미터당 950$, OSB(3/8 inch)는 915$까지 올랐다. 미국시장은 전달에 비해 구조재들이 26~43%까지 급등했다. 국내 구조재는 2x4가 9.4%올랐고 OSB 11T가 6.3% 올랐다. 준내수 합판 8.5T(3X6)가 10.3% 내렸다. 북미산 활엽수재 가격도
11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이번 달에는 수입제재목, 목조주택자재, 수입합판보드류에서 가격 변동이 있었다. 하지만 대다수 목재업계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재고들을 소진하기 위해 일부 품목에서 가격을 인하하고 있다. 수입 원목 북양재와 남양재, WPC, 방부목재 가격은 크게 변동되지 않았다. 수입제재목에서는 라디에타파인과 스프루스, 레드파인의 가격이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합판보드류에서도 일부 제품들의 가격이 인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반면 목조주택자재의 가격은 소폭 상승했다.◇전월동기 대비수입제재목라디에타파인 3.19%▼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