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국소비자권익연대(KCRS)가 11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19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대상’ 시상식을 개최, 올해의 최고상품에 프리드라이프 상조서비스 등을 등극시켰다.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대상’은 소비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기업과 상품, 서비스의 고객 서비스 만족도, 품질의 우수성, 소비자 권익실현 기여도 등을 평가해 매년 1회 수상자를 고른다.비영리 소비자단체인 한국소비자권익연대(이사장 김상천)에서 주최하고 김경진 국회의원이 후원한 ‘2019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대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22일 공모
로봇청소기가 생활 필수 가전제품으로 자리잡으며 국내 제품부터 수입 제품에 이르기까지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원조 단후이로 이름을 알린 나린알앤디 로봇청소기가 국내에서 주목 받고 있는데, 단후이의 브랜드 가치가 향상됨에 따라 낮은 품질의 유사품이 생겨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나린알앤디의 원조 단후이 로봇청소기와 유사품을 구분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로고를 확인하는 것이다. 정품 단후이 로고 모양은 ‘danhui’ 글자 외에 아무런 표시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유사한 로고 모양으로 정확한 판단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1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수목원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확산하고, 혁신 정책 기조에 부응하기 위해 열린 혁신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18년을 ‘열린 혁신 추진의 해’로 규정하고,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 제공과 함께 고효율 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3대 혁신분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 혁신 ▲조직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성장 동력 혁신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을 제시하고 10대 열린 혁신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흥원 직원들은 혁신과제 달성을 위해 개선 사항으로써 전략 중심 조직문화와 불필요한 업무 절차를 개선하고, 변화의 수용과 활력을 통한 열린 혁신 선도, 책임 경영의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고객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CNC 런닝쏘 설비를 자사에 도입했다. 앞으로 나무친구들의 고객들은 제품 구매 시 CNC 런닝쏘 설비를 이용한 재단시스템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규격의 사이즈로 재단해 배송하는 방식이다.재단시스템은 나무친구들이 취급하는 모든 집성재 제품에 대해 가능하며, 낱장에서부터 수백 장까지 막힘없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소비자, 인테리어 업자, 디자이너가 필요로 하는 규격에 맞춰 제품을 받아 사용할 수 있다.특히, ‘효율성 극대화’ 차원에서 거주 지역이 먼 고객들이 본인이 원하는 규격의 사이즈로 제품을 주문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깔끔하게 재단된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어 높은 평가가 예상된다.또한, 개인 공사 또는
목요일 카페-DIY 공방, 가구 전시도 함께 운영‘목요일 카페’ 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이곳은 나무 목(木)자를 따서 ‘목요일 카페’로 지어졌다. 이 카페를 들어선 순간 인테리어에 깜짝 놀랄만 한데 화장실에서부터 카운터까지 목재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카페에 방문한 손님들은 향긋한 커피 향과 함께 목재로 만든 가구들을 둘러보면서, 즐거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향이 있는 목요일 카페에서는 임신정 대표의 아기자기한 손재주가 곳곳에 녹아들어 있어 순수 목재만을 적용한 실용성과 장식성을 겸비한 가구들과 인테리어로 구성해 감각적인 트랜드의 카페로 운영되고 있었다. 이곳은 단순히 카페만 운영되는 것이 아닌 DIY 공방과 목재 가구들을 함께 전시해두고 있다. 목요일 카페와 함께 운영되고 있는 ‘나무꼴’ 이라
인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이 멀바우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정도교역은 인도네시아산 멀바우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데 그중 데크재는 균일하고 깔끔한 재면으로 수입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품목이다. 또한 집성판의 경우도 짙은 갈색빛 색감이 잘 살아나는 품목으로 입고돼 있다. 정도교역은 멀바우 데크재와 집성판 제품을 공급하면서 목재 유통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직수입한 후 출고직전에 품질 검수를 한차례 더 함으로써 제품의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면서 최상의 상태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멀바우 데크재의 경우 24T 규격의 데크재를 보유하고 있는데 24T는 수입하는 곳이 많지 않아 정도교역은 경인권은 물론 전국의 업체들의 많은 주문량을 감당하고 있다. 다
후커 퍼니처(Hooker Furniture)社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3% 증가한 6천만 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후커 퍼니처社는 외국 제조업체에 제품 제작을 의뢰하고 있으며 새로운 가구 디자인 스타일과 재료 및 제품 라인의 다양한 구성을 통해 업계에서 가구 사업의 대부분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의 재정 능력을 활용하고 차별화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당히 완성된 제품을 통해 혁신을 추구하고, OEM을 통한 협업 설계, 광범위한 제품 라인, 뛰어난 제품 가치, 일관성 있는 품질, 우수한 고객 서비스, 쉽게 주문하고 빠른 배달이 가능하다는 점이 우리 회사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답했다. 그는 또 “앞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끊임없는 제품 개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4일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 및 신규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고객 민원기능의 강화를 비롯해 기술이전·임업장비 인증 등 신규 사업 및 산림산업 확대를 위한 업무보강으로 조직의 중장기적 전략경영 체계 달성을 위한 조직 개편이 이뤄졌다.이에 따라 지원부서의 인력은 줄이고 대국민 서비스를 위한 사업 부서를 보강한 4본부 1센터 11팀으로 개편된다. 조직개편의 핵심은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정책 이행, 고객 서비스 업무 통합운영 및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의 사업 실행력 강화라는 대내외적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지원조직의 슬림화 계획에 따라 통합·개편된 기획운영본부의 전략기획팀은 기획·조직·평가 업무를 체계적으로 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5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이번 사옥이전으로 진흥원이 단독 건물을 사용하게 됨에 따라 다른 기업 및 기관들과 함께 사용하던 기존 사옥(상암동)에서의 고객 서비스 제공 및 다양한 업무적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신사옥 1층에는 고객지원센터를 마련해 고객의 이동 동선의 최소화 및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기기분석센터를 확장해 종전보다 빠른 검사의뢰 결과를 받아볼 수 있게될 전망이다. 김남균 원장은 “빠른 시일내에 업무 정상화를 통해 고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고객 맞춤형 임업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임업인 및 고객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속적인
대양목재의 김진원 대표는 젊고 활기가 넘친다. 김진원 대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상오토바이 국가대표로서 목재업과 함께 수상 레포츠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평일에는 목재일을, 주말에는 수상 레포츠일을 병행하고 있는 김진원 대표는 “아침일찍 회사로 나와 열정적으로 일하고, 업무가 종료된 후에는 운동을 하러 가고, 주말에는 지인들과 수상 레포츠를 즐기고 있다”며 “부지런히 움직이면 그 진실함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는 것 같고 앞으로도 계속 반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송 무절재와 상판 테이블재를 전문으로 가공하는 대양목재 김진원 대표를 만나본다.대양목재가 취급하는 뉴송의 특별함이란?대양목재는 창업한지 10년이 된 회사로 원목을 직수입해 공장에서 직접 제재·가공하고 있습니다. 스프러스·더글라스퍼·
목재 파렛트와 목상자를 제작할 때 사용되는 ‘산업용 제재목’을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한 진명우드. 그동안 후로링용 장선목을 전문으로 공급해오던 진명우드는 산업용 제재목으로 품목을 다변화하면서 산업용 제재목의 떠오르는 다크호스가 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인천 한진3보세창고에서 올 하반기 인천 한진해운경인터미널로 사옥을 새롭게 이전한 진명우드의 야심찬 포부를 들어본다.산업용 제재목·후로링용 장선목 공급목재 파렛트와 목재 포장용 박스를 생산할 때 사용되는 산업용 제재목, 스포츠용 마루를 시공할 때 기초재로 사용되는 후로링용 장선목. 이 두가지 제품하면 떠오르는 기업이 있다. 바로 진명우드. 창업한지 7년째가 돼가는 진명우드는 올 하반기 인천 한진해운경인터미널로 사옥을 새롭게 이전하면서
인천 서구 석남동에 위치한 제재소, 대운목재(대표 임정혁). 대운목재는 특수목을 직수입하거나 원목을 가져와 제재함으로써 좋은 품질의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남아공산 캐리와 파푸아뉴기니 장미목, 조경용 벤치재는 대운목재가 주력으로 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원목을 켤 때 가장 행복함을 느낀다는 임정혁 대표를 만나 대운목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들어본다. 대운목재의 임정혁 대표는 젊고 활기가 넘친다. 임 대표는 목재만큼은 품질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대운목재의 모든 제품은 임정혁 대표의 엄격한 품질 검수를 통과해 출고되고 있다.남아공산 캐리 원목 직수입해 제재대운목재는 제재소로서 다양한 원목을 켜 제품을 공급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