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하기 쉬운 DIY 도미노와 메탈클립을 이용한 탁자 만들기 메탈클립은 상판과 프레임을 결합하는 방법 중에 하나로 목재의 수축팽창으로 인한 상판의 변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한마디로, 가구의 변형을 잡아 주는 하드웨어. 또한 각재에 구멍을 뚫는 기계 도미노는 나무못이(도미노핀) 함께 제공돼 간단한 방법으로 쇠못 없는 가구를 완성할 수 있다. 자료제공-내디내만 my-diy.co.kr How-to 준비물 : 원하는 사이즈의 목재(견본: 상판 15㎝×120㎝×3㎝ 4장 / 프레임 100㎝×7×1.8㎝ 2개ㆍ
무료로 가구 DIY 배우세요 타이거우드, 1기 수강생 모집 목조주택전문 타이거우드가 DIY 학교를 연다. 현재 1기 무료 수강생을 모집 중에 있는 타이거우드는 첫 수업과정으로 4주 일정의 초급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토요일반과 일요일반으로 나눠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가르치는데, 이론수업은 목공 체험 전 숙지사항 및 공구별 사용 시 유의사항, 나무수종 및 특징, 다양한 접합방법, 피보나치 스케일 제작과정, 가공 및 조립 방법 등이 이뤄진다. 이론수업 후 이어지는 실습에서는 첫 프로젝트로 ‘코트렉’을 만든다. 현관 입구 벽면이나 현관과 이어지는 거실 한 켠에 부착하는 코트렉은 유럽풍의 멋스러운 집안을 연출할 수 있고, 수납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만들기도 쉬워 초보자가 접근하기에는 적합한
돌리면 독서실! Bangle bangle (뱅글뱅글, 최문선ㆍ이선영)_의자와 책꽂이를 한 가구 내에 설정한 혁신적 디자인으로, 의자와 책꽂이를 각각 따로 돌릴 수 있다. 쿠션의자는 오래 앉아도 편안하며 탈부착이 가능해 개인 또는 다수 모두를 소화할 수 있다. 슬라이드 방식의 원형 책꽂이는 돌려가며 책을 고를 수 있어 자연스런 독서공간을 형성한다. 기준은 ‘디자인 오리지널리티’ 제5회 리바트 디자인 페스티벌 올해로 5번 째 실시된 리바트 디자인 페스티벌(공모전 개요는 본보 169호)은 전체적으로 “녹록하지 않는 실력들이 녹아 있어 최종심사에 오를 6점을 가리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으며, “작은 스툴에서부터 복합형 토털 주방시스템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고, 감성과 기능
오는 3월쯤이면,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korcham.net)에서 DIY가구 제작과정을 담은 동영상 프로그램을 볼 수 있게 된다. ‘DIY 가구 디자인 및 제작’이라는 제목으로 현재 내디내만(대표 오진경)에서 제작 중에 있는 이 프로그램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있는 ‘재직자 직무 향상 프로그램’ 중의 하나.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의 기회가 적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위한 것으로, DIY가 5일제 근무의 확대로 국민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음에 따라 채택됐다. 프로그램은 ‘DIY란 무엇인가’, ‘공구 사용법’, ‘기초 가구 만들기’, ‘가구 만들기’ 네 개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또 공구, 목재 등 가구를 만드는데 필요한 각종 자재를 판매하는 업체도 소개돼 동영상만으로 가구
shadow 200607 1400×420×370 자신의 그림자와 한 몸이 된 가구 baik, eun shadow & reflection 볼 수는 있지만, 만질 수는 없는 그림자까지도 가구다. 즉 이 가구에 의해 발생된 그림자는 만질 수 있다. 이것은 가구를 하나의 물질로 보고 이 가구가 공간 안에서 또 하나의 공간을 만들며, 이 공간으로 인해 생성된 그림자도 공간의 일부인 물질로 해석한 새로운 관점에서 비롯됐다. 물질과 비물질 사이의 관계에 대한 작가의 생각이 담겨있다. 자신의 그림자가 한 몸이 돼버린 이번 홍익대 백은 교수의 개인전(2006년12월27일~2007년1월9일, 갤러리아이)은 “재밌다”, “신선하다”라는 찬사를 가장 많이 받았다. 작년 개인전에 이어 ‘반사(re
목수 보호하는 목공기계의 진화URO, “60%높은 집진력, 소비자 안전 고려해” ‘솜씨없는 목수 연장나무란다’는 옛말이 있다. 그러나 이런 말은 이젠 정말 옛말일지도 모른다. 매년 성장해 가는 목공DIY시장과 함께 공구 역시 하루가 다르게 진화해 가고 있다.솜씨있어 유명한 요리사일수록 신선한 재료를 선택하고 자신의 칼을 소중히 다루듯이 목공작업도 알맞은 목재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알맞은 공구 없이는 멋진 작품의 탄생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더불어 최근 DIY산업의 발전은 웰빙트렌드와 맞물린 것이기에 작업환경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점이기도 하다. 80년의 역사를 지닌 독일의 FESTOOL의 국내 공식에이전트인 URO(대표 신귀선)의 이관우 수원영업소장은 “FESTOOL은 유럽에서 이미 검증
접이식 화분 받침화분이 하나 둘 늘어가면 집안이 화사해 지는 느낌에 기분이 좋지만 많아지다 보면 놓을 공간 걱정에 한숨도 쌓여간다. 접이식 화분 받침은 공간활용에도 탁월하지만 그 자체로도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사용상의 편리함과는 달리 만드는 것은 약간 까다로울 수 있으니 작업 전 꼼꼼한 계획이 필요하다. 특히 다리를 끼워 맞출 자리에 홈을 파넣는 것은 꼭 잊지 말아야 한다.|작업순서|1. 상판부분(①TOP-CENTER, ②TOP-END)을 제재한다. 계산해 둔 사이즈에 맞춰 자르되 약간 더 길게 잘라 놓는 것이 좋다.2. 두 개의 받침재(③SUPPORT)를 사이즈에 맞춰 제재한다. 상세도(DETAIL A)에 표시된 것처럼 홈을 만들어 준다. 홈을 낸 반대편 끝에는 나사(⑧
“DIY산업 하나로 뭉치자!”한국DIY가구공방협회, 사이트 개설 회원 모집지난 여름 국내 DIY업계에서 굵직굵직한 업체들이 모여 한국DIY가구공방협회(www.koreadiy.org)라는 이름으로 각종 전시회에 참가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내디내만과 반쪽이, 우드플랜, 쟁이 등은 전국적으로 프랜차이즈 공방을 두고 있는 업체로 서로간의 정보교류와 일반인들에게 목공DIY를 널리 알리자는 의견을 모아 최근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협회 살찌우기에 나서고 있다.내디내만의 오진경 대표는 “DIY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공방을 중심으로 여러 관련산업이 함께 성장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의 산업구조로는 부족함이 많다. 예를 들자면 공방은 목재든 공구든 구입처를 구하는데 어려움이 많고, 반대로 관련
나무공방의 Do It Yourself④내 이름이 담긴 타일테이블하루 종일 서서 사포질 하고, 칠하고, 무거운 가구를 이리저리 옮기고, 전동공구 돌아가는 소음까지 공방에서 작업하는 일이 쉬운 일은 분명 아니다. 직업이라고 생각하면 이만한 힘든 노동도 드물다. 하지만 종일 웃음짓게 하고,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났나 싶어 공방 문닫는 시간이 아쉬워지게 하는 것 또한 목공작업이다. 작업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갈 때마다 다음 번에는 가족도 데려와 이런 즐거움을 같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완성된 나만의 작품을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다. 도대체 이 힘든 작업의 무엇이 사람을 이렇게 즐겁게 하는 걸까?이번에 소개할 타일테이블의 작업자인 ‘곰순이’씨는 직장을 다니는 주부회원이다. 그녀는
주부들이 집안일을 하다 보면 높은 곳에 올라갈 일이 적지 않다. 천장이 그리 높지 않은 우리나라의 주거문화라고 하더라도 찬장의 물건을 찾는 일이며, 장롱 위 청소며, 손만 뻗어서는 도저히 안 되는 일들이 많다. 특히나 요즘처럼 계절이 바뀌는 때에는 그런 경우가 더 많아진다. 이럴 때마다 의자를 가지고 다니면서 불안한 곡예를 하곤 하는데 이 때 진가를 발휘 하는 게 바로 ‘스텝스툴’이다. 스텝스툴은 평소에는 화분받침이나 간이 의자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 하겠다. 재료 | (치수는 원하는 장소와 용도에 따라 변경 가능하다.)① 목재1.측판(400㎜×400㎜) 4개2.발판(476㎜×200㎜) 4개3.턱받침(400㎜×50㎜) 3개4.측보강(363㎜×50㎜) 2개▶18T 소나무
목재문화포럼, 2006 자연주의 유아교육 세미나 및 목공활동 워크숍 회 거듭할수록 신청자 늘고 반응 폭발적 목재문화포럼이 주관하는 목재교실 프로그램이 올해로 3년째 되는데 그 열기가 가히 폭발적이다. 유치원 원장, 학부모, 교사 등이 수강하고 어린아이들도 참여하여 목공활동을 받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목재환경이 주는 가치에 대해 수강자들은 매우 놀랍고 신기하다는 반응이다. 특히 목재교실환경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사실을 슬라이드를 통해서 또한 외국사례를 통해서 직접 확인하는 순간부터 당장이라도 목재로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한다. 자연주의유아교육학회 회장인 곽노의 교수는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교구재도 목재로 만드는 이유가 있다”며 “천연소재 재료는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매우
헤펠레 목공학교 창업11기 개강, 전국 40개 공방운영헤펠레DIY목공방 창업을 위한 헤펠레 목공학교 창업11기 과정이 지난 10월10일 본사 강당에서 개강식을 갖고 8주간의 창업교육에 들어갔다.이번 과정에는 8개 지역에 헤펠레목공방을 개점할 예비창업주를 비롯해 총 11명의 교육생이 참가, 하드웨어 및 천연페인트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가구설계 및 제작기법, 경영마케팅 및 회사 시스템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헤펠레목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들의 특강을 비롯해 건축용 천연페인트 기법 워크샵 등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창업시 시행착오를 최소한으로 줄여 주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헤펠레공방사업본부 박영규 부장은 “헤펠레DIY목공방은 DIY가구 회원교육이나 주문가구 제작의 차원을 넘어 각
왼쪽 허규홍 씨의 좌탁. 오른쪽 이윤진 씨의 콘솔. 아래 김흥국 씨의 흔들의자한국가구공방협회(회장 김낙붕) 회원전 ‘숨쉬는 나무 心심은 가구전’이 지난 10월26일부터 31일까지 갤러리 호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막을 올렸다. 숨쉬는 나무 心심는 가구전은 아파트 문화로 대변되는 현대의 주거환경에서 우리 체질에 맞는 우리식 가구 디자인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전시다. 소재도 원목을 주로 사용해 근래에 회자되는 웰빙 트렌드뿐 아니라 전통목가구의 멋을 계승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바오디자인 대표 김낙붕 씨를 포함해서 7명의 회원이 참가했다. 수종 별 컬러 대비를 분명히 하고 절제된 선을 사용하는 가운데 목리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려 목재의 따스함으로 불어넣은 점에서 조선 목가구의 맥을 이었다는 평가
사회인들을 위한 가구 디자인 교육기관 가람가구학교에서 ‘木소리가구전 2006’을 지난달 30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10회 졸업 작품전. 지난 10여 년 동안 가람가구학교는 ‘전통의 재해석’이라는 주제 하에 많은 가구 디자이너를 성공적으로 배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AHEC(미국임산물협회)로부터 미국산 하드우드를 협찬 받고 있어 전통목가구의 현대화, 자연의 미를 아우르는 창조적 디자인 양성기관으로 발돋음 하고 있다. 이번 졸업생은 김명원, 박연규, 유동화, 이양선, 이혁제, 장일식. 모두 이공계출신으로 가구 디자인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성수 교장은 “‘절대균형’에 길들여져 있는 이들에게 이것을 깨는, 밸런스와 언밸런스 사이의 적절한 관계선을 주문했지만, 어려운 작업이
신문이나 잡지 등을 꽂아둘 수 있는 잡지꽂이를 만들어본다.거실 한 쪽이나 테이블 옆에 놓아 두면 정리는 물론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다.1. 재료준비2. 본 만들기곡선으로 모양을 낼 측판과 앞 뒤 살대부분의 본을 만든다. 같은 모양으로 작업할 곳이 많을 경우 본을 만들어 그려주면 일정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팁:본 만들기 | ㄱ. 부재의 크기에 맞춰 종이를 준비한다. ㄴ. 대칭: 종이를 반으로 접어 도안을 반만 그린다. 비대칭: 종이에 원하는 형태의 도안을 그려준다. ㄷ. 도안을 칼로 오린다.3. 표시하기① 재단선 표시만들어 놓은 본을 이용해 측판과 앞뒤 살대에 곡선으로 재단할 모양을 그려준다.② 나사못 위치 표시나사
일산 킨텍스 전시장과 대화역을 잇는 셔틀버스. 오가는 버스마다 만원을 이루는 차창 너머로 삼삼오오 짝을 이룬 중년여성들의 바깥나들이가 유독 눈에 띤다. 평년보다 한달 정도 앞당겨 8월24일부터 5일간 열린 ‘2006한국국제가구및인테리어산업대전(Korea International Furniture & Interior Fair 2006)’은 일반인들의 발걸음이 많은 전시였다. 주최 측 대한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 이태근 전무이사는 “TV, 신문, 잡지 등에 집중 광고하고, 기존에 다녀간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초청장을 발송하는 등 대외적으로 홍보한 결과”라며 “일반 방문객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초청메일을 보냄으로써 지속적으로 그 수를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잠정적으로 집계된 관람객은 총 4만 명 정도. 전시회
2006 International Furniture Design Seminar “21세기는 디자인을 비롯해 사회 전반에 걸쳐 영역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빈번한 상호교류가 이뤄짐으로써 또 다른 차원의 영역을 창조하고 있다. 이는 가구 디자인 패러다임의 변화로도 이어지고 있다.”최병훈 교수(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겸 한국가구학회장)는 세미나 개회사를 통해 향후 가구산업이 안아야할 대 주제에 대해 이처럼 정의했다. 미국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을 졸업하고 현재 모교의 교수로 재임하고 있는 찰스 스완슨(Charles Swanson), 타마미술대학교 객원교수 겸 동경대학 방문교수로 일하고 있는 푸지에 카주코(Fujie Kazuko), 홍익대 산미대학원 겸임교수 겸 파라
자료제공/나무공방휴가를 맞은 소은이네 가족은 공방에서 3일 동안 집에서 사용할 책장을 만들었다.소은이는 아직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 친구이지만 전동공구 소리도 무서워하지 않고 엄마, 아빠가 작업하는 것을 따라 사포질도 하고 자투리 나무에 그림도 그리고 코팅제도 바르며 열심이었다. 그러다 보니 소은이도 어느새 자기 방에 걸 벽걸이 액자를 완성했다.온 가족이 함께 즐긴 소은이네 DIY체험 일정을 살펴보자.1. 디자인 모든 만들기의 시작은 필요한 사항들을 꼼꼼히 적어 정리해 두는 것이다.소은이네는 △가로 2.1m 높이 2.1m의 벽면을 가득 채우는 책장 △뒷 벽면은 목재 루버로 마감돼 있어서 뒷판으로 벽면을 가리지 않을 것 △이사 갈 때를 대비해 이동 설치가 가능한 책장을 만들고
따라해 보세요~사랑이 있는 사각스툴풋스툴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침대 옆 사이드테이블로도 사용이 가능한 다용도 스툴이다.양쪽에 하트무늬를 넣어 로맨틱한 느낌으로 연출했다.(스툴(stool): 등받이와 팔걸이가 없는 가장 오래된 형태의 서양식 의자)1. 재료준비① 목재번호명칭규격수량1 상판300 × 300 × 18㎜12턱받침190 × 150 × 18㎜4♣ 18㎜ : 3″ × 7″ 라디에타파인 집성목번호명칭규격수량3다리40 × 40 × 420㎜4♣ 40㎜ ×40㎜ 각재② 부속 및 기타재료
최근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의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했는데, 또 다른 곳에서 입주 아파트의 리모델링 상담이 들어왔다. 입주 아파트 공사의 쟁점은 항상 새집증후군과 건강에 귀결되고 있다. 몇 해 전 새집증후군이란 낯선 용어가 방송에 나왔을 때만해도 인테리어 공사는 미적인 것에만 치중되어 있었는데 이제는 건강한 공간을 만드는 것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아토피로 힘들어하는 아이를 가진 부모의 경우에는 건강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많은 비용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소아의 30%이상이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실제로 근래에 인테리어 상담을 하다 보면 아이들이 아토피에 걸려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항상 친환경 자재와 가능하면 자연 그대로의 재료를 사용한 시공을 선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