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후앤잡 박성후 대표는 충남테크노파크의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청년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됐다.후앤잡의 박성후 대표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일찌감치 취업했지만 창업에 관심을 갖고 군 복무 기간 동안 아이디어를 다듬었다. 제대 즈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대전청년창업사관학교(청창사) 지원에 선정되며 창업 세계에 입문했다.2021년 창업한 후앤잡은 성인을 대상으로 1:1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앱과 웹 플랫폼을 통해 바리스타 등 다양한 직업 세계에 현업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들과 해당 직업으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28일 대전에서 수출업체, 수출 지원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임산물 수출확대 전략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연수회에서는 올해 수출현황과 해외시장개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임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과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주)담우의 하양욱 이사가 발표한 산나물 수출 사례와 최근 수출이 급증해 연 매출 60억 원을 자랑하는 (주)함양산양삼의 이종상 대표가 발표한 산양삼 수출 우수사례가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 자리에서 산림청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세계 6대 보청기 브랜드(포낙, 벨톤, 스타키 등)를 공급하는 웨이브히어링 대전점은 미국 스타키보청기에서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보청기 ‘제네시스AI(Genesis AI)’를 출시한 기념으로 네이버 예약을 통한 방문 상담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제네시스 AI(Genesis AI)는 ‘Starkey Neuro Processor’를 통한 독자적인 딥러닝 프로세서로 온보드 심층 신경망(DNN-Deep Neural Network) 기술을 적용하여 이전보다 더 다양한 말소리 및 주변 생활 환경에 적응이 용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엠케이파트너가 ㈜효돌과 노인 케어 효돌이 반려로봇 판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엠케이파트너와 효돌은 업무협약을 통해 어르신용 돌봄 로봇을 통해 사회적 단절과 고립을 해소하고 복지-의료기관의 협업을 통해 비대면 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2024년 1월부터 대전 충청지역에서 효돌이 노인 전문 감성로봇을 판매할 예정이다. 엠케이파트너는 대전 충청지역의 유통망을 활용해 효돌이 로봇을 판매하고, 효돌이는 로봇의 기술 지원과 사후관리를 담당한다.효돌이
올 상반기 부동산시장 침체 속에서도 수도권 ‘역세권’ 단지는 높은 집값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선방해 주목받고 있다. 전통적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역세권 단지가 올해도 큰 인기를 끈 것이다.최근 부동산정보 플랫폼 직방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호선(14.15%), 2호선(12.32%), 신분당선(11.94%), 5호선(11.80%), 수인분당선(10.49%) 인근 역세권 아파트값은 지난해 12월 대비 매매가격이 10%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인기는 분양시장 수치에서도 나타났다. 수도권 역세권 단지의 1순위 평균 경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11월 17일(금), 대전 탄방중학교에서 시행된 제9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이번 시험에는 총 758명이 응시해 229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30.2%이다. 지난 5년(2019년~2023년)간 실시된 나무의사 자격시험을 통해 총 1,383명의 나무의사가 배출되었다.시험 합격여부는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수험자 본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나무의사 자격증은 온라인으로 발급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일로부터 15일 이내 수령 가능하다.또한,
(사)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소장 강석구)는 11월 2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목재산업계와의 교류협력 증진 및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내의 대표적인 목재업계 단체인 대한목재협회(회장 이운욱),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병진), 한국목재합 판유통협회(회장 박경식)와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각 단체의 대표 및 임원이 참석했다.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와 목재업계 단체는 업무협약을 통하여 목재이용, 목재산업 및 도시목질화 관련 기술지원, 연구개발, 정보교류, 교육, 홍보 등에 관한 협력을 증진 하고, 목재산업 및 목조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이달 말 올림픽과 월드컵에 이어 세계 3대 이벤트인 2030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개최지 발표를 앞두고 정부가 부산엑스포 유치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부동산 시장에서는 수혜가 기대되는 부산 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는 모습이다. 세계박람회는 세계 여러 나라가 참가해 인류가 이룩한 업적과 미래에 대한 전망을 한자리에서 비교·전시하고, 해결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경제·문화 올림픽이다. 2030년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세계박람회는 유치 시 60조원 이상의 경제효
‘2023 국제 Woodism-city 컨퍼런스(IWCC)’가 (사)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의 주최로 2023년 11월 2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개최됐다.오전 기술세미나에서는 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가 개발, 실용화한 신세대 구조용목재인 Ply-lam CLT를 중심으로 한 시험결과 및 연구 성과를 한국, 일본, 이태리, 오스트리아의 전문가들이 발표했다. 오후 심포지엄에서는 산림청과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등 관련기관 담당자의 목조건축 관련정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어서 고층 목조건축의 세계적인 동향과 국내에서의 실현방안에 대한 국내외 전문
5대 광역시에서도 아파트 청약시장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올해 대전 아파트 청약에는 수 만명이 몰리고 있지만, 대구와 울산의 경우 수요자들이 청약에 나서지 않고 있는 것이다.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 자료를 살펴본 결과, 올해 1~9월 5대 광역시에서 34개 단지, 총 1만 7,398가구(일반 공급 9,771가구)가 공급됐다. 이 중 12만 2,731건이 1·2순위 청약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지역별로 살펴보면, 대전광역시의 청약 강세가 눈에 띈다. 올해 1~9월 대전시는 2개 단지에서 총 1,41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전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VIP 전문 '이미선 커플매니저'를 공식 스카우트했다고 밝혔다.결혼정보업체 퍼플스 이미선 커플매니저는 대전, 세종 등 충청권에 거주 중인 미혼남녀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녀의 결혼이 고민인 부모 고객들까지 이미선 커플매니저와 상담을 받기 위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또한, 거리낌 없는 소통과 이성적인 판단으로 매년 수많은 성혼 커플을 탄생시키기도 했는데 이번 해에도 이미선 이사를 통해 결혼을 약속한 커플이 선물을 직접 들고 찾아와 감사 인사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정몽익)는 지난 1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홀에서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사단법인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와 공동 주최한 '제35회 2023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공모전으로서 신인 디자이너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는 국내 대표 실내건축 디자인 행사 중 하나다.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는 실내건축 디자인의 저변 확대와 인재 발굴을 후원하고자 2010년부터 14년째 공모전을
최근 시멘트 등 건축 원자재값 추가 인상이 예상돼 분양가 상승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렇다 보니 주변 분양 단지,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된 신규 단지로 청약 통장이 대거 몰리고 있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매년 분양가는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2021년 전국 3.3㎡당 분양가는 1,305만원이었는데 2022년에는 16.63%(217만원) 상승한 1,523만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승폭은 더욱 커졌다. 2023년 8월까지 집계된 평균 분양가는 1,813만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19.04%(290만원) 상승했다.상황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군산스테이호텔'이 그랜드 오픈을 알렸다.관광호텔과 리조트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숙박 시설로 관광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올해 5월, 새롭게 리모델링을 마친 군산스테이호텔은 군산역 5분, 군산종합버스터미널 7분 거리에 위치했고 군산 IC와 9분 거리에 인접해 전주를 비롯 서천, 부안, 익산 등 거리 주변 관광지로부터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세종, 대전 등의 도시에서 1시간 미만의 거리에 위치해 여행을 오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호텔은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어, 산책로가 아름다운 금강하구둑과
교통호재가 예정된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교통여건 개선에 따라 주거환경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시 소재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102.7㎡ 타입은 지난 9월 21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 타입의 종전 최고가는 한달 앞서 거래된 20억원으로, 1개월 만에 무려 1억원 급등한 셈이다.지방 역시 유사한 흐름이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소재 ‘옥천지엘리베라움’ 전용 77.37㎡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전 대덕구 청년벙커(센터장 양수연)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원장 이영록)이 대전 거주 1인 청년 가구들을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 ‘1박 2일 대전 청년들은 힐링중’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금번 개최된 ‘1박 2일 대전 청년들은 힐링중’ 프로그램은 대전 청년들의 정신건강문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대덕구 청년벙커와 국립대전숲체원뿐만 아니라 산림일자리발전소·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YMG 등 8개 협력기관이 함께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11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었다.프로그램은 유
현대인들의 삶이 업그레이드되면서 그냥 사는 것이 아닌 '잘' 사는 삶에 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힐링이나 웰빙, 워라밸 등 휴식에 대한 키워드가 많아지면서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주거지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래 주거 선택 시 고려하는 것으로 쾌적성과 건강성인데, 이 두 요소는 현재보다 미래에 더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요자 맞춤형 주택 공급 시 우선적으로 고려할 입지 조건으로 고소득층의 경우 ‘주변 녹지와 공원 등 자연환경’의 응답비중(38.8%)이 다른 소득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올해 공인중개사시험이 10월 29일 토요일 전국적으로 시행되었다. 응시원서는 8월초쯤 큐넷에서 인터넷접수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어플(앱) 모바일 접수도 가능하다.우리나라 부동산전문교육의 모태(母胎)로 불리는 경록이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을 위한 전략프로그램으로 100% 한방에 합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경록의 전문인터넷 기획강좌는 학원강좌의 녹화서비스가 아니다 시험내용을 족집게처럼 쏙 뽑아 매뉴얼화해 강좌의 완성도가 요구하는 수준에 이를 때까지 반복 촬영해 드라마나 뉴스처럼 서비스하는 것이다.매년, 그
최근 부동산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학세권’ 단지의 인기는 여전하다. 어린 자녀를 둔 3040세대가 주택시장을 주도하면서 교육환경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학세권 단지는 ‘흥행 보증수표’로 통하고 있다.단지 주변으로 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아파트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으로 학원과 독서실 등 교육시설 등이 조성돼 면학 분위기가 좋다. 또 근처에 주점, 퇴폐업소와 같은 유해시설이 들어올 수 없도록 규정돼 학부모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실제로 최근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27만8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성혼회원 2만명 돌파를 기념하여 네이버 검색&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신청방법으로는 먼저 네이버 검색창에 퍼플스를 검색 후 해당 페이지를 캡쳐하고, 퍼플스 홈페이지 접속 후 나오는 화면 또한 캡쳐하여 퍼플스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팅을 통해 2건의 캡쳐 이미지를 전달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때, 결혼정보업체 퍼플스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당첨확률이 올라간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500명 참여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라떼컵이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