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月 월간 통계 동향 요약올해 3월은 전년 동기 대비 원목의 수입 물량은 낮아졌으나 가격에는 큰 변동이 없어 원목 자체 가격이 상승했음을 나타낸다. 그 외의 품목은 단판을 제외한 모든 부분의 수입 물량이 늘어났으며 성형목재의 경우 24.2% 라는 놀라운 수입 물량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스리랑카에서 수입물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금액 또한 높게 책정돼 해당 목재 업종이 호조일 것으로 해석된다. 이어 PB 및 OSB는 24.2%로 두 번째로 높은 상승폭을 나타냈다. 반면 목탄의 경우 3.9%로 다소 저조한 증가세를
3月 월간 통계 동향 요약올해 3월은 전년 동기 대비 원목의 수입 물량은 낮아졌으나 가격에는 큰 변동이 없어 원목 자체 가격이 상승했음을 나타낸다. 그 외의 품목은 단판을 제외한 모든 부분의 수입 물량이 늘어났으며 성형목재의 경우 24.2% 라는 놀라운 수입 물량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스리랑카에서 수입물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금액 또한 높게 책정돼 해당 목재 업종이 호조일 것으로 해석된다. 이어 PB 및 OSB는 24.2%로 두 번째로 높은 상승폭을 나타냈다. 반면 목탄의 경우 3.9%로 다소 저조한 증가세를 보였다. MDF 및 목탄은 수입 물량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액은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Anacardiaceae(옻나무과)학명: Gluta renghas Linn.분포: 인도 대륙으로부터 미얀마, 인도차이나 제국 및 말레이 반도, 스마트라, 마루쿠 제도 등에 이르기까지 넓게 분포한다.자료 제공: 다래다반, 로뎀나무, 영진목재 렝가스의 특징렝가스는 일반적으로 중경목으로 수고 20~30m, 흉고지름 40㎝ 정도인데 수고 45m, 흉고지름 80㎝에 이르는 큰 것도 있다. 수피는 수종에 따라 차이를 보이나 대개 흑색의 수액을 유출하는 특징을 지니며 이 수액에는 독성이 있어 사람의 피부에 닿으면 위험하다. 외수피는 보통 회색 또는 적색이 감도는 회색이고 두께 약 1㎝ 정도로 두껍지 않은 비섬유성을 나타내며 작은 박편으로 떨어져 나간다. 내수피는 적갈색
‘마띠에헤링본’, ‘제나 텍스처 헤링본’ 등으로 헤링본 패턴 마루의 품격을 높인 이건산업이 국내 최초로 직접 생산한 프렌치헤링본 마루 신제품을 선보인다.이건산업은 공간에 볼륨감과 깊이감을 더하는 프렌치헤링본 시공이 가능한 최고급 천연마루 ‘제나 텍스처 프렌치헤링본(GENA Texture French herringbone)’을 출시했다고 지난달 23일 밝혔다.‘프렌치헤링본(French herringbone)’은 모서리 부분이 사선으로 가공돼 시공 시 ‘V’자 모양을 띠는 패턴이다. 기존 헤링본 패턴에서 한층 진화해 차별화된 패턴으로 헤링본 패턴이 90도 각을 이루면서 맞물려 시공된다면 프렌치헤링본은 평행사변형의 형태로 끝부분이 뾰족하게 맞물려 시공되는 형태이다. 국내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패턴이지
DIY용 목재 수입 및 국내외 집성목 수입 판매 전문 회사 다우통상(대표 이만주)이 하드우드 합판을 선보이고 있다.기존의 하드우드 합판은 주로 갑판에만 단판을 붙인 합판이었지만, 현재 다우통상이 출시한 하드우드 합판은 갑, 을판 모두가 하드우드로 이뤄져 있다.색상은 ▲화이트오크 ▲레드오크 ▲월넛 ▲애쉬 등의 4종류의 대표 북미산 하드우드 합판이며 고급 소재만을 선별해 고도의 기술력을 사용해 합판 작업을 진행했기에 제품의 질이 매우 뛰어나다. 현재, 가구재는 물론 인테리어 자재용으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다우통상의 이성원 대리는 하드우드 합판과 관련해 “목재 가구 시장에 하드우드의 비중이 점점 늘고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의 수요 증대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아울러 다우통상은 지난 2월, 도료사업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시크리트(대표 김길선)가 특수목, 펜블랭크, 소품용 단판과 목봉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음핑고, 마파벌 등 질 좋고 값비싼, 희귀한 나무를 주로 수입하지만 올리브, 티크, 장미목 또한 공급하고 있다.최근 유행하고 있는 캄포나무 도마재도 저렴하게 판매하며 나뭇결과 색이 고운 수종으로 만든 나무판재, 목봉, 젓가락 재, 머리핀 재까지 방대한 목재제품 보유로 전문가에서 취미 목공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층들이 방문하고 있다.
Leguminosae(콩과)학명: Microberlinia brazzavillensis분포: 서아프리카 해안에 한정돼 생장하고 있다. 주요 생산지는 카메룬이며 사질 토양에서 여러 그루씩 집단을 이루고 있다.자료 제공: 한스팩토리, GAGU100, 시더스디자인그룹 등)제브라의 특징대경목으로 수간은 통직하다. 수출되는 원목의 평균 지름은 60~200㎝ 정도이고 상업적으로 가치가 없는 변재는 제거한 다음 수출하고 있다. 어린 나무의 수피는 밋밋하고 짙은 적갈색을 띠는데, 수평상으로 황색의 피목이 산재해 있다. 노령목의 수피는 비늘 모양을 나타낸다. 변·심재의 구분이 명확하며 변대는 백색으로 약 12㎝의 폭을 지닌다.심재는 옅은 황갈색 바탕에 폭 0.5~1.0㎜의 암갈색 줄무늬가
2017년 2월 단판 국별 수입실적
2017년 1월 단판 국별 수입실적
인천 서구의 태영팀버(대표 안용문)가 산림청의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 지원으로 고주파 집성 라인을 신규 설치함에 따라 12′길이의 집성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두께 3/5/8㎜ 두께로 가구에 붙이는 얇은 단판을 생산해 이를 MDF, 합판, PB 등 보드류에 붙일 수 있는 가구재용 단판도 공급할 예정이다.안용문 대표는 두께 8㎜ 단판의 경우 루바재, 벽, 월 판넬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낙엽송 위에 얇은 단판을 붙여 가격적인 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고 전했다.태영팀버는 이번 고주파 집성 라인 설치를 통해 길이가 긴 12′도 생산이 가능해져 보통 주거 환경에서 장롱과 같은 큰 가구에 적용할 수 있게 했다.안용문 대표는 “하드우드 판재를 많이 취급하는 회사인 만큼 집성 설비를 자사
세계 목재제품 생산량 최근 6년간 꾸준히 증가이번 533호에 실려야 할 2017년 1월 목재 수입 통계가 관세 분류 재작업에 따라 아직 산림청에 자료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이에 본지는 이번호에서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Food and Agriculture O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의 임업 분야 통계에서 최근 6년간 원목 및 목재제품 전반에 대한 생산 추이를 분석해 실었습니다.세계 원목 생산량은 3,713백만㎥으로 해마다 원목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침엽수 제재 및 단판용 원목 생산량은 2015년 677백만㎥가 생산됐으며 2011~2012년 잠시 생산량이 주춤했지만, 2013년 부터는 생산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우드 펠릿 생산량은
16년 원목(385만㎥)>제재목(219만㎥)>합판(165만㎥)>PB(127만㎥)>단판(29만㎥) 순2015년 대비 원목 1.9%, 제재목 1.6%, 합판 19%, PB 2.4% 늘어PB 수입량 증가세, 합판 반덤핑관세 부과에도 합판 수입량 더 늘어 최근 3년간 거의 모든 목재제품의 수입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목은 2014년에 367만㎥이 수입됐다가 2015년에는 377만㎥이 수입됐다. 이후 2016년에는 385만㎥이 수입돼 원목의 경우 매년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목재제품 수입량이 해마다 증가 수입되고 있는데 특히 원목의 경우 매년 2~3%씩 증가 수입되고 있으며, 뉴질랜드 원목의 수입량 증가의 영향으로 원목 수입량도 늘어나고
인비토(대표 송용석)의 편백 가구 브랜드 ‘편백드림’은 미세 먼지와 환경 오염 물질로부터 가족을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출발해 편백 가구들로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송용석 대표는 ‘우리 가족이 사는 집 만큼은 안심할 수 있게 만들 수 없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편백나무에서 발생되는 피톤치드가 인체에 이롭게 작용한다는 것을 알고 본격적으로 편백 가구들을 제조하기에 이르렀다.편백나무는 피톤치드 방출이 많고 아토피와 호흡기 질환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인비토에서는 일반인들이 갖고 있는 ‘편백은 비싸다’라는 인식을 깨기 위해 경쟁력 있는 가격과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공급하면서 제품 디자인의 변화를 계속 시도하고 있다.편백드림의 모든 가구는 장인 목수들의 손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전 제품이 SE
Meliaceae(멀구슬나무과)학명: Swietenia macrophylla King분포: 멕시코 남부에서 콜롬비아 까지의 대서양 연안 지역과 남아메리카의 북부 베네주엘라,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브라질 등에 분포한다.자료 제공: 까유(KAYU), 메스티지데코마호가니의 특징수고 40~50m, 흉고지름 200㎝에 이르는 대형 낙엽활엽수 교목으로 수간은 통직하며 뿌리 부근에는 버팀뿌리가 발달돼 있다. 수관은 빽빽하며 짙은 녹색을 나타내다. 수피는 갈색으로 1.2㎝ 정도의 두께이고 세로로 갈라진 골이 있다. 생장 속도가 빨라 인도네시아 자바 섬 중부 동부에 상당한 양이 인공 조림돼 있으며 다른 나라들도 인공조림용 수종으로 관심을 두고 있다. 마호가니의 용도
에코우드(대표 김병철)는 늘어나는 원목 마루 수요에 맞춰 일본 야시마(YASHIMA)社의 히노끼 원목 마루를 공급하고 있다.일본 아키타현에 위치한 야시마社는 고품질의 히노끼 원목 마루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에코우드社가 독점 계약해 수입하고 있다.야시마社의 히노끼 원목 마루는 모두 무절로 ▲HINOKI NATURAL ▲HINOKI UMBR ▲HINOKI HERRINGBONE ▲HINOKI STANDARD ▲HINOKI TEAK의 종류로 준비돼 있다.무절 히노끼 원목 마루의 구조는 히노끼 원목 단판 2㎜에 히노끼 판재 8.5㎜가 접목돼 있다. 규격은 10.5T×90×450㎜다. 그 외에도 제품명 히노끼 티크(HINOKI TEAK) 원목 마루는 특유의 짙은 색감으로 밝은 색상 보다는 짙고 어두운 계열
원목 2.3% ▲제재목 1.6% ▲단판 3.4% ▼합판 19% ▲MDF 1.7% ▼PB 및 OSB 2.4% ▲목탄 4.2% ▲성형목재 2.5% ▼목재칩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