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기업이 올 상반기 말에 수입한 합판에 대해 원산지 표시와 목재제품 품질표시 위반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산림청으로부터 확인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문제는 합판취급자들에게는 공공연한 비밀이 돼버렸다.문제의 합판은 베트남으로부터 상반기에 수입된 CP용 합판이다. 이 문제의 합판의 을판엔 “콘크리트거푸집용합판 내수 E1 강성 1급 침활혼용 12x910x1820 국산(성창기업(주)) 230601”이라 적혀 있다. 이 합판을 성창에서 주문해 가지고 있는 수입유통 회사 C사에 확인한 결과 “이 합판은 베트남 합판이 맞고 우
일본 목재산업 시황 NZ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의 산지가격이 상승조짐을 보이고 있다. 9월 선적 원목 A Sort 일본용 수출가격의 경우 일부 제재업 체에서 1∼2달러 인상됐으나 대부분의 평 균가격이 U S $ 8 0∼8 5 /㎥(8m, FOB)로 전 회와거의비슷한가격으로결착됐다. 하지만 산지에서는 NZ 국내제재업체용 원목 수요가 크게 저조한 상황에 더해 수출 가격도 중국이나 한국의 수요저조 영향으 로 침체돼 있는 등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에 벌채 작업원수를 삭감하는 등 원목 벌채량을 줄이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S h i p p e r는 1 0∼1 1월 선적에서5달 러 정도 가격을 인상해 나갈 의향을 강화하 고있다. 이에“원목가격 인상에 저항하고 있지만 지금부터 연말에
내년 9월 본격 생산·연간 6만4천㎥규모 일본의스미토모임업은최근중국에동사 의 1 0 0%출자자회사를 설립하고중국내 에서의합판제조사업에착수한다고발표했 다. 스미토모임업은 금년 9월부터 신설공 장을 착공하기 시작해 1년 후인 2 0 0 9년 9 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자본 금은 5 0 0만U S D (약 5 2억 원)로 공장의 초 기 투자액 5억 엔(약 4 7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기계가격에 의해 변동 가능성 있음) . 회사는 2 0 1 1년 1 2월경에는 완전생산으로 월간 5 3 0 0㎥, 연간 6만4 0 0 0㎥, 매출액 1 8 8 8만U S D (약 1 9 5억원), 경상이익 6 4만 U S D (약 6억6천만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스미토모측은동사업이내년3 월까
거푸집용합판 1년 만에 1000엔대일본의 수입 남양재합판의 시세가 급상승하 고 있다. 실수요는 여전히 활발하지 않지만 산 지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가격이 인상되고 있 다. 지표가 되는 JAS 거푸집용합판 3×6은 2 0 0 7년 8월 이후 약 1년 만에 1 0 0 0엔( 9 5 6 0 원) /매( 1차 도매상 도착가)대로 상승했다. 산지 는 거푸집용 합판의 제조비용이 현재 1 0 8 0∼ 1 1 0 0엔( 1만3 2 0 ‾ 1만5 1 0원)에 달하고 있어 일 본시장의 시세도 당분간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 이다. 수입 남양재합판은 금년에 접어들어 소 폭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3월 후반에 는 다시 시세가 완화돼 6월 전반까지 지지부진 한 가격변동이 계속됐다. 하지만 그 동안에도 산지가격은 견실하
일·인니·말련 합판회의 - 가격에 대한 인식차 커일본목재수입협회(谷山順一회장)와 일본합판공업조합연합회(井上篤博회장)는 지난해 말 인도네시아합판협회(APKINDO), 말레이시아합판생산자협회(MPMA)와의 3개국 합판회의를 싱가포르에서 개최하고 합판을 둘러싼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회의에서 일본측은 수입합판가격의 급격한 상승은 여러 가지 자재가격의 상승을 초래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이에 대해 인도네시와 말레이시아 측은 “원목, 생산비용, 수급문제 등으로부터 오늘날의 가격체계는 타당한 것”이라고 말하며 산지 측의 강세자세를 표명했다. 지난 해에만 두 번째 열린 이번 회의에서 일본 측은 수입합판의 수급균형이 발단이 되어 자국내 합판가격의 상승을 초래하고 나아가서는 다른 목재제품의 가
남양재합판가 약세 원목가는 여전히 높아 남양재합판의 가격은 2005년 가을 초부터 계속 상승세를 보였으나 올 해 11월에 접어들어 산지가격이 조정국면을 맞이하면서 모든 품목에서 10∼20달러/㎥가 하락하기 시작했다. 인도네시아에서의 위법벌채단속강화와 기후불순에 의한 출재 지연으로 6월말까지 원목부족이 이어져 합판공급량이 격감됐다. 수급균형이 무너짐에 따라 3월 이후 산지가격이 급등하고 모든 품목에서 1992∼1993년 우드쇼크 시의 가격을 넘어서 사상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금년 7월 이후에는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고 9월부터 보합세로 전환하면서 한계에 달하게 됐다. 가격급등을 중단시킨 박물 및 중후물은 현재 2.4㎜ F☆☆☆☆등급 2류가 770달러/㎥(C&F), 3.7㎜ F☆☆☆☆등급 1류가
日, “합판가격 이전수준 하락 힘들다”일본의 합판시세는 2004년 하반기 이후, 수입 거푸집용합판과 일본산 침엽수 구조용합판 등의 지표상품을 필두로 가격이 계속 하락되다가 2005년 10월부터 반등되기 시작해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후 합판가격이 급등하기 시작한 것은 최근으로 주로 수입 박물합판에서의 상승이다. 2006년 2월경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양재 원목 부족이 심각해 수입 박물합판에 대한 공급이 부족했던 것이 원인이었다.이에 따라 수입 박물합판은 산지 수출가격이 상승되고 그에 따른 일본 내 판매가격도 점차 상승세로 전환됐다. 수입 박물합판 2.4㎜ F☆☆☆☆등급 2류가 일본용 수출가격에서 최고수준이 된 것은 2006년 8∼9월로 US$790/㎥(C&F)를 보였으며, 2006년 1
남양재합판가 약세 원목가는 여전히 높아 남양재합판의 가격은 2005년 가을 초부터 계속 상승세를 보였으나 올 해 11월에 접어들어 산지가격이 조정국면을 맞이하면서 모든 품목에서 10∼20달러/㎥가 하락하기 시작했다. 인도네시아에서의 위법벌채단속강화와 기후불순에 의한 출재 지연으로 6월말까지 원목부족이 이어져 합판공급량이 격감됐다. 수급균형이 무너짐에 따라 3월 이후 산지가격이 급등하고 모든 품목에서 1992∼1993년 우드쇼크 시의 가격을 넘어서 사상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금년 7월 이후에는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고 9월부터 보합세로 전환하면서 한계에 달하게 됐다. 가격급등을 중단시킨 박물 및 중후물은 현재 2.4㎜ F☆☆☆☆등급 2류가 770달러/㎥(C&F), 3.7㎜ F☆☆☆
일본의 남양재합판의 수요는 가격이 상승함에도 여전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거푸집용합판의 주요 수입국인 말레이시아의 경우는 앞으로 원자재난이 더욱 심각해질 것을 대비해 이미 상당량의 주문을 해 놓은 상태다. 대량 합판 공급지인 사라왁은 거푸집용 합판의 주문을 더 이상 받지 않아 자체 수급이 필요한 상태다.이에 일본은 대체재로 OSB나 자국의 침엽수합판 등의 방법을 찾고 있다.한편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은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라마단의 영향으로 10월 생산량이 20% 이상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예년에 볼 수 없었던 하천 수위가 낮아짐을 보여 벌채를 순조롭게 하고 있지만 원목을 운반하는데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남양재의 수급은 8월부터 10월까지는 순조로울 것으
일본목재수입협회와 일본합판공업조합연합회는 5월 26일 인도네시아합판협회(APKINDO), 말레이시아목질패널생산자협회(MPMA), 사라와크목재협회(STA)와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3개국 합판합동회의’를 개최했다.APKINDO는 “2005년 합판생산량은 약 500만㎥(수출용340만㎥, 국내용 약 150만㎥)였으나 금년 1~3월의 생산량이 격감하고 있어 2006년 합판수출량은 150만㎥ 정도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인도네시아에서는 경찰에 의한 합법재 검사가 엄격해지고 있어 원목의 안정공급이 용이하지 않은 상황을 설명했다.또한 남양재합판 가격 인상에 의한 시장상실 우려를 지적한 수입협회의 언급에 APKINDO는 “박물합판은 인도네시아 주력 상품으로 특성이 우수하다. 하지만 가격상승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 대
후물합판도 증산…침엽수 합판은 감산일본 세이호쿠 그룹이 마루판 대판과 후물합판의 생산을 늘리고 침엽수합판(12㎜)과 거푸집용합판은 감산키로 결정했다.세이호쿠는 후물 구조용합판인 네다논(24~35mm)의 출하가 호조를 보이고 그룹 산하 아키타 합판의 자회사인 A․P가공, 카리야, 세이호쿠위즈 등 3개 회사가 안정적으로 마루를 생산함에 따라 안정적인 대판 공급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들 세 회사가 생산하는 마루판은 월 25만평에 달한다. 현재 세 회사에서 소비되는 마루판용 대판은 월 50만매이며 이 가운데 30만매는 수입제품에 의존하고 있어 증산을 계기로 수입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미 세이호쿠는 지난 9월부터 25~30만매를 자체 공급하고 있어
내년 6월부터 신JAS로 이행 의무화스미토모임업의 관련 자회사인 쿠타이 Timber 인도네시아공장(KTI, 동 자바주 푸로보린고현)은 지난 7월29일 인도네시아의 합판공장에서는 제1호로 신JAS인정을 취득했고 인도네시아의 인정기관인 무토아군 루스타리사를 통해 8월23일에 인정증을 수여했다.인정내용(구분 및 인정번호)은 저포름알데히드 보통합판·J認PW-66호01.Fc(0), 콘크리트 거푸집용합판·J認PW-66호02(0), 저포름알데히드 구조용합판·J認PW-66호03.Fc(0), 방충처리 구조용합판·J認PW-66호03.1R로 돼 있다.현재, 인도네시아의 합판공장에서 신JAS인정을 취득한 곳은 쿠타이 Timber의 공장과 구눈 메란티 라야 Plywood(남 칼리만탄주 반지엘마신시)의 2개 공장뿐
농림물자규격조사회 규격 재검토 및 개정안 승인 일본 농림물자규격조사회는 지난달 14일에 총회를 개최하고 일본농림규격의 재검토 및 개정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농림수산성에서는 보통합판 등의 규격을 폐지 및 재편, 집성재 규격 등의 규격개정을 일정기간이 경과된 후 고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임산물관련 JAS규격이 대폭 개정된다. 합판은 보통합판 3개 규격, 콘크리트 거푸집용합판과 특수합판 2개 규격, 난연합판과 방염합판 9개 규격으로 나뉘어 있었지만 이것을 합판의 일본 농림규격으로 ①보통합판 ②콘크리트 거푸집용합판 ③구조용합판 천연목 화장합판 ⑤특수가공 화장 합판의 5개 규격으로 개정하게 된다. 난연 및 방염합판은 보통합판, 천연목 화장합판, 특수가공 화장합판 안에 '성능'으로서 위치를 부여하게 된다.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