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목조주택), 상가 전문 시공사 ㈜ 엔에이치건설이 키플랜에서 주최하는 ‘2024 대전건설건축자재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행사는 대전컨벤션센터 제2 전시장에서 오늘 29일(목)부터 3월 4일(일) 총 4일간 진행된다.전원주택(목조주택), 상가 전문 시공사 NH 건설이 참가하는 이번 건설 건축박람회는 건축자재와 설비, 건설기업, 인테리어 트렌드, 전원주택, 리모델링, 이동식 목조주택, 주택·건축정보, 기타 주택·건축 관련 제품 바닥재 및 석재 등 유익한 건축정보를 제공한다.2024년도 건축 관련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목조주택), 상가 전문 시공사 ㈜NH건설이 18일에 종료된 6월 대전 건축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DCC 대전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됐던 대전 건축박람회는 건축자재 및 홈 인테리어 전반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NH건설은 이번 박람회에서 '전자 가이드북 시스템'을 선보였다. QR코드를 통해 NH건설의 실물 가이드북의 일부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또한 현장 무료상담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선보였다.NH건설은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 청주, 울산 등 전국 각지의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4월 29일까지 ‘2020년 목재분야 해외박람회 참가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국내 목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 해외시장개척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에는 FC코리아랜드, 동화기업 등 수출경쟁력을 가진 목재기업과 함께 중국 상해 국제친환경건축자재박람회에 참가, 한국목재관을 운영하여 국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건축 관련 목재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기존에 제품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동일한 박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스테인리스 씽크볼 전문 제조업체 ㈜백조씽크가 한류 및 중동시장 건설붐에 힘입어 중동시장 판매량이 전년대비 27% 증가했다.중동시장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20’ 등 국가 중심의 개발정책으로 씽크볼 등 건자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장이다. 몇 년 전부터는 중동시장에 불고 있는 한류로 국가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형성되며 ‘K-씽크볼’로 불리워지는 한국산 씽크볼의 인기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여기에 백조씽크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에 대한 신뢰까지 더해져 백조씽크의 2019년 중동지역 수출량은 전
2019 제주경향하우징페어건축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제주 유일의 ‘2019 제주경향하우징페어’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에 위치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건설 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참가기업에 비즈니스의 장을, 참관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컨텐츠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 품목에는 창호, 조경, 건축공구, 도장, 급수, 주택설계,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가구, 홈인테리어 등이 있다. 사전등록을 하면 현장에서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입장이 가능하다. 2019 대전건축페스티벌대전건축문화제와 대전건설건축자재박람회가 10월 24일부터 27일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스테인리스 씽크볼 전문 제조업체 ㈜백조씽크가 9월 2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비엣빌드(Vietbuild)’에 참가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의 첫발을 내딛는다.베트남의 건설 및 건자재, 부동산 시장은 급속한 도시화, 건설 인프라시장 확대 등으로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다. 한국 건자재의 경우 아직 현지 시장 점유율이 높지 않은 편이지만 최근 고급 아파트 건설이 늘어나면서 고품질의 한국 자재 수요도 서서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백조씽크는 2012년부터 베트남에 수출을 시작하였으며 이번 박람회에서 타겟시장별 맞춤 전략으로 베트남 신규 고객사 발굴 및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개시한다. 한국산 씽크볼은 유럽, 미국산과 함께 고급제품으로 인식되고 있어
일본무역진흥기구(제트로) 오이타무역정보센터는 8일, 오이타현 히타시에서 중국·한국용 목재수출 세미나를 개최했다. 현 내외에서 행정 및 제재업자 등 약 60명이 참가했다. 세미나 관계자는 목재수출액은 중국·한국의 경기 동향이 불안시 되지만, 금년도 작년을 웃도는 기세로 늘고 있다고 했다. 제트로의 수출지원사업으로써, 수출전의 계획 단계와 거래국·거래처 찾기, 실제의 상담, 계약 교섭·계약과 경과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상담지원은 작년 12월, 큐슈에 중국·한국의 6개사를 초대해 제재품 수출상담회를 열어 성약건수(전망포함) 26건, 성약금액(동)은 약 2억5천만엔 이었다.금년 2월, 한국에서 행해진 건축자재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 2015’에서의 성약 금액은 12억엔(동)이었다고 전해진다. 1
이건환경 / 박성식 이사올 10월1일 출범한 이건환경(대표 이춘만)은 기존 이건산업내 사업본부가 물적 분할을 통해 별개 법인화한 사업체다. 겉보기에는 새내기로 보이지만 실상은 12년여의 역사를 자랑한다. 지난 94년 ‘그린파렛트’ 사업성 분석 초기 단계부터 시작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건환경의 과거, 현재, 미래를 짊어지고 있는 박성식 이사를 통해 이건환경을 집중조명하기로 한다.이건환경의 실질적 모체라고 할 수 있는 그린파렛트 사업 초기단계를 회상하면서 박이사는 “지금의 이러한 발전상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당시사업이 순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해외 공장에 가 100여일을 소비해가면서 플랜트를 해체 수입해 설치하는 등 공을 들였지만, “100억원 규모 프로젝트라는 위상에 걸맞지 않는 저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