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기능의 측면만 강조하는 ‘문’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문이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하나의 포인트가 되는 시대. 다양한 소재와 화려한 패턴, 세련된 디자인으로 올해 인테리어 시장에서 사랑받은 도어 스타일을 모았다. 각자 취향에 맞는 도어 스타일을 꼽아보자.경쾌한 컬러로 공간의 포인트가 되다 딸기 우유 컬러의 도어가 밋밋했던 공간에 경쾌함을 더한다. 몰딩 장식으로 프렌치한 감각을 연출하며 금색 손잡이로 포인트를 살렸다. 두 개의 문이 공간 한가운데를 분할하며 열리는 양문형 도어는 개방감을 살리며 공간을 확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