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대림산업(대표 김상우·배원복)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대림산업 직원 부모님들을 초청해 ‘효 캠프’ 행사를 진행했다. 28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총 80명의 대림산업 직원 부모님들이 참가했다. '효 캠프' 행사는 대림이 직원을 대신해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2013년부터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대림산업 직원 부모님들은 가을 단풍이 물든 감악산 출렁다리, 재인폭포, 한탄강 댐과 물문화체험관 등을 방문했다. 이어 저녁에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대림산업이 김상우·박상신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상우·배원복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16일 대림산업은 박상신 전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이날 이사회 결의로 배원복 대표이사(경영지원본부장)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말부터 1년 7개월간 김상우 대표와 각자 대표이사직을 수행한 박상신 주택사업본부장직은 대표이사에서 물러나지만, 본부장 직함을 계속 유지한다.배원복 신임 대표이사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윤리경영 도입,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기업문화 조성, 글로벌 디벨로퍼로 도약하기 위한 신성장 동력 육성 등을 위해 강도 높은 경영혁신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대림산업은 설명했다.한편, 배 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