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6일부터 17일까지 충북 영동 등 4개의 사업지* 일원에서 산림복원지 사후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산림복원지 조사(모니터링)에 대한 전문가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충북 영동(채석지), 충북 보은(말티재), 충북 괴산(채석지, 이화령), 경북 문경(하늘재)백두대간 생태 축 복원사업 등 중점 사업지에서 진행하는 현장토론회에서는 상반기에 실시한 조사(모니터링) 자료를 가지고 복원목표 달성을 위해 사후관리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이번 토론회에는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등 외부전문가로
비무장지대(DMZ) 평화지대화 구축을 위한 감시초소(GP) 철거지·화살머리고지 산림복원 실태조사 추진 !산림청은 비무장지대(DMZ) 평화지대화 구축을 위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감시초소(GP) 철거지 및 화살머리고지 유해 발굴지 산림복원 실태조사를 추진한다.이번 실태조사는 9.19 남북군사합의 이행의 일환으로 철거된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와 화살머리고지 유해 발굴지의 산림복원 방안과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한 종합조사로, 산림청이 추진하는 PFI(Peace Forest Initiative, 평화산림이니셔티브)와도
[한국목재신문=윤홍지]산림청은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과 5월 29일 11시 서울 생명의 숲 센터에서 DMZ*일원의 산림복원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DMZ(비무장지대), 민간인통제선 이북지역, 접경지역 지원법에 의한 접경지역을 이르는 용어산림청은 2006년부터 훼손된 산림생태계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산림복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7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개정·시행하여 산림복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청은 DMZ 일원의 실태조사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생태복원 기술의 발굴 확산을 위해 ‘제15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을 개최한다.산림청에서는 각종 개발로 인해 훼손된 산림을 회복시키고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을 보전·증진하기 위한 산림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은 전국의 산림복원 우수 사례지를 찾아 소개하고 산림복원 추진 방향을 국민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부문은 산림생태복원 신기술 적용 사례지와 신기술 연구사례 및 아이디어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참가 자격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기술자 초급의 진입장벽 완화 등의 내용을 포함한 「산림기술법 시행령」 개정안을 11월 5일부터 시행했다.산림기술법은 산림기술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산림기술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산림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고 산림사업의 품질·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됐다. 지난해 11월 산림기술법 시행 이후 한국산림기술인회, 산림조합 등 많은 국민들이 민원을 제기한 산림기술자 초급 발급조건이 이번 개정안을 통해 완화됐으며, 이를 통해 산림일자리 확대가 기대된다.시행령 개정 이전에는 산업기사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에너지 복지사업 완료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는 지난 9월 7일, 한국에너지공단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2016년 펠릿보급 활성화를 통한 에너지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3개 복지시설에 펠릿보일러 3대 설치 및 목재펠릿 3t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 3월 31일 이들 참여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추진됐으며 청주시와 진천군에서 도움이 필요한 관내 복지시설 2개소 및 1개소를 각각 추천받아 지원하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에 가스와 유류, 연탄을 연료로 난방 및 온수를 공급하던 해당 복지시설이 펠릿으로 연료를 전환함에 따라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산림복지진흥원-자연휴양림관리소,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MOU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난 12월 11일부터 2일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우리나라가 주도해 설립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다자회의(Dialogue-AFoCO)를 개최했다.이날 한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회원국 9개국(말레이시아 불참)외에 그동안 이 기구에 참여를 희망해 온 중앙아시아지역 국가인 카자흐스탄, 몽골 등이 회의에 참석해 내년 8월 4일 종료되는 현 협정의 연장 및 아시아 지역기구로의 도약을 위한 회원국 확대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우리나라 주도로 설립된 최초의 산림국제기구인 AFoCO(사무총장 하디 파사리부)는 아시아 지역의 산림을 녹화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에 있어 개도국과 선진국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지난 2009년 한국이 제안했고, 2012년 8월 5일 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동해안 최북단 마을인 고성군 현내면 배봉리 지뢰제거지에 산림복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6년 명파부대의 지뢰제거 작업을 시작으로 군부대·지자체·주민들이 협력해 완료한 지뢰제거 사업지에 대하여 산림복원 사업을 실시해 황폐한 토지에 새생명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지뢰제거 작업으로 훼손된 지역에는 토사유출 등으로 재해가 있을 수 있어 복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산림복원사업은 약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성군 현내면 배봉리 6.8㏊에 이르는 지역에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