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봄꽃이 특히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했다.기후 온난화에 따른 고온 현상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가운데, 1~2월부터 언 땅을 뚫고 나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는 전국의 휴양림 인근 숲속이나 등산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출사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이며, 여기에 가면 복수초, 노루귀, 꿩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제76회 식목일과 봄철 나무 심기 기간을 맞아 정부의 2050 탄소 중립을 위한 30년간 30억 그루 나무 심기 정책에 동참하고 국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실내 공기정화와 쾌적한 녹색공간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를 적극 장려하기 위해 전국 128곳 시·군 산림조합에서 나무전시판매장이 열린다고 밝혔다.2월 중순 경남지역 산림조합의 첫 개장을 시작으로 전라․경상지역은 2월 말, 경기․강원․충청지역은 3월 초 개장하여 4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나무 심기는 각종 재난 및 전염병 발생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한범)는 5월 26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서재초등학교를 찾아가 학교숲 조성에 필요한 느티나무, 영산홍 등 500여주를 기증했다고 밝혔다.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는 그 동안 경기도교육청과 상호협력을 통해‘경기도 학교숲 조성 추진단’으로 활동하면서 미세먼지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위한 학교숲 조성에 앞장 서 왔으며, 그 일환으로 경기도교육청에 학교숲 조성이 필요한 평택 서재초등학교를 추천받아 추진하게 되었다.이한범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은 지속적인
[한국목재신문=민동은 기자] 산림조합(중앙회장 최창호)은 제75회 식목일과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전국 128곳 시·군에서 나무전시판매장을 개장한다. 경남 김해시산림조합에서 2월 21일 공식적인 나무전시판매장 개장행사를 시작으로 4월말까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산림조합이 운영하고 있는 나무전시판매장에서는 조합원이 생산한 묘목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저렴하게 판매하며, 산림경영지도원을 배치하여 전문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쉽게 나무를 심고 키울 수 있도록 묘목 고르는 요령, 심는 방법, 가꾸는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나무뿐
산림조합(중앙회장 이석형)이 제74회 식목일과 나무심기 기간(2월부터 4월까지)을 맞아 숲과 나무, 산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 장려를 위해 전국 125곳의 나무시장을 개장 운영한다.나무심기는 땅속 평균 기온이 6.5℃ 이내인 요즘(2월~4월)이 최적기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미세먼지 저감 방안이 국민적 관심사항으로 떠오르면서 나무심기 캠페인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시키고 있다.이에 따라 산림청은 국민의 미세먼지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도시 외곽 산림에 미세먼지 저감숲 4000ha,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 주변에는 미세먼지 차단숲 60ha를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녹색쌈지숲 110개소, 가로수 596km, 학교 명상숲 96개소, 무궁화
“사람들 붐비는 마을 만들자”산림조합중앙회 산림종합기술본부(본부장 성인경)는 지난 11일 충남 논산시 양촌면 오산리 오미마을에서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를 실시했다.산림조합중앙회 산림종합기술본부는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마을 주변 정리와 영산홍 250그루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해 마을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성인경 본부장은 “아름답게 가꾸고 살기 좋은 마을, 도시민들이 찾아보고 싶은 산촌 마을을 만들기 위해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실시했으며, 이번 운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산촌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장(소장 최상록)는 식목일을 맞이해 지난 4일부터 4일간 금오산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들이 참여하는 나무 심기 체험행사를 했다.이번 행사는 금오산유아숲체험원에 참여하는 30개 유치원(어린이집) 소속 유아 약 375명이 참여해 인솔교사, 공무원, 유아숲지도사 및 산림교육전문가들과 함께 영산홍 등 화목류 16종 약800본을 직접 심고 내 나무 이름표를 달아 직접 가꿨다. 한편, 금오산유아숲체험원은 2013년 영남지역 최초로 개장하여 연인원 약 1만 5천명이 이용하는 산림교육시설로서 유아들의 숲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매년 나무 심기 체험행사를 실시 중이다.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이번 유아 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나무가 자라서 미래에 가치 있는 용재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하남시 동남로 452 소재의 나무전시판매장에서 서동면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 윤주일 서울시 주택관리사협회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나무시장 개장 행사’를 개최했다. 경기도 하남시 동남로 나무시장(02-420-7672)을 비롯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부로에 위치한 수원유통센터(031-294-9703)와 지방 도청 소재지의 지역본부나 시·군 산림조합에서 각종 조림용 묘목은 물론 정원에 심을 수 있는 관상수, 유실수, 꽃나무 등 200여 종의 나무와 잔디, 비료 등을 구입할 수 있다.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는 주로 1∼2천원 내외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영산홍·회양목·철쭉 등 관목류의 인기가 높으며 유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나무심기 기간(3월1일~4월 30일) 및 제67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4월 30일까지 전국 132개 지역에서 조림용 묘목과 정원용 관상수, 유실수, 꽃나무 등 150여종의 각종 나무와 비료, 잔디 등을 판매하는 나무전시판매장을 운영한다. 산림조합의 나무시장은 서울지역의 경우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하남IC 입구 감일동 및 서울시 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초이동에 판매장이 있고, 지방은 도청소재지의 도지회나 시·군청소재지가 있는 산림조합에서 운영한다.
충남도는 올해 73억여원의 조림예산을 마련 모두 391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 예산은 지난해 65억2천여만원보다 12%가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사업별로는 ▶경제수 조림(803㏊) 25억728만원 ▶수원함양 조림(82㏊) 4억129만원 ▶큰 나무 공익 조림(131㏊) 11억9천571만원 ▶아름다운 마을 숲 조성(2개소) 1억4천만원 ▶산불복구 조림(410㏊) 28억6천585만원 ▶양묘시설 1억9천575만원 등이다.충남도는 조림수종으로 소나무. 느티나무. 자작나무. 해송 등을, 소득림으로 상수리나무. 고로쇠나무. 참죽나무 등을, 경관림으로 이팝나무. 단풍나무. 산수유. 영산홍 등을 주로 심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