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이상만)은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9년 공공HRD(인적자원개발)콘테스트’에 참가해 2년 연속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하는 공공HRD콘테스트는 우수 교수요원 및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대회로 △교육과정개발 △강의 △연구개발 분야로 나뉜다.산림교육원은 교육과정개발 분야에 참가하여 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산림교육원은 산림분야 최대 현안인 산불 대응 업무에 드론을 활용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중부권 거점대학인 충남대학교(총장 양현수)의 에코2시티사업단(단장 이화형)이 교육부로부터 도심생태 생활문화 인프라구축 인력양성을 위한 누리(NURI)사업에 전국 규모의 경쟁을 뚫고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이와 관련 충남대학교는 농업생명과학대학의 산림환경자원학전공, 임산공학전공, 지역환경토목전공, 생물환경화학전공과 한밭대학교의 환경공학전공과를 주축으로 지난해 4월 에코2시티사업단을 발족했다.특히 생태도시건축은 지난달 초 한국토지공사가 ‘에너지 절약형 도시(에코시티)’ 모델을 행정중심복합도시 및 혁신도시, 경기 김포ㆍ양주 등 제2기 수도권 신도시에 적용한다고 밝힌 이래 제주시, 천안시, 담양군 등 지자체에서도 잇따라 이 같은 도시계획을 발표하면서 최근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 분야다.이에 따라 에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