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와 청년공간 청년벙커에서 청년들의 삶의질 향상과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숲 힐링 프로그램’을 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16일 청년벙커에서 모여 ▲인원 확인 및 아이스브레이킹을 진행한 후 국립대전숲체원으로 이동하여 ▲산림복지의 이해 강의 ▲팀빌딩 카프라 쌓기 ▲탄.산.숲에서 시작하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7일에는 ▲뚝딱뚝딱 숲 울림 공방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봄 숲의 기운을 온전히 느끼고 일상에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전 대덕구 청년벙커(센터장 양수연)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원장 이영록)이 대전 거주 1인 청년 가구들을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 ‘1박 2일 대전 청년들은 힐링중’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금번 개최된 ‘1박 2일 대전 청년들은 힐링중’ 프로그램은 대전 청년들의 정신건강문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대덕구 청년벙커와 국립대전숲체원뿐만 아니라 산림일자리발전소·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YMG 등 8개 협력기관이 함께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11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었다.프로그램은 유
대덕구 청년벙커(센터장 양수연)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원장 이영록)이 11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대전지역 1인 청년 가구들을 위한 ‘1박 2일 대전 청년들은 힐링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1박 2일 대전 청년들은 힐링중’ 프로그램은 국립대전숲체원ㆍ산림일자리발전소ㆍ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ㆍYMG 등 8개 협력기관 참여한 프로그램으로 평소 답답하고 좁은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1인 청년 가구를 대상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 간의 소통과 좋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3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를 위한 ‘평화의 끈’ 홍보 서포터즈(응원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새산새숲 캠페인으로 추진되는 ‘평화의 끈’ 홍보 서포터즈는 32명의 청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청년세대의 신규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국민들에게 홍보하는 방법으로 운영된다.‘평화의 끈’ 캠페인은 “평화의 끈을 매고 숲을 걷다.”라는 표어를 가지고, ‘평화의 끈’을 매고 숲을 걸으며 평화와 번영에 대한 염원을 모으고,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등 미래를 준비하자는 의미를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17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산림 유공자와 산림가족,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산의 날 기념식’과 더불어 ‘국립대전숲체원 개원행사’를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산의 날’은 국제연합(UN)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청이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산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올해 산의 날 행사는 '숲은 내 삶, 숲을 국민의 품으로'라는 메시지를 확산하고, 산림의 가치와 혜택을 국민에게 되돌려 주기 위해 열린다. 국립대전숲체원은 숲체험 활동을 통해 국민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조성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조형물로 부스 홍보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이 코리아우드쇼에 처음으로 참가해 목재산업 관계자들과 일반인들을 만났다. 진흥원은 체계적인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산림복지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6년 4월 설립된 산림청 산하 기관이다. 코리아우드쇼에서 진흥원은 목재로 만든 로봇 조형물을 만들어 로봇에 TV를 달아 진흥원이 하는 업무들을 소개했다. 기존에 ‘산림복지’가 무엇인지 잘 몰랐던 일반인들은 이번에 진흥원 부스 방문을 통해 산림교육, 산림치유를 체험할 수 있는 전국의 국립숲체원의 위치를 확인하고 진흥원이 진행하고 있는 태아를 위한 숲태교, 유아 및 청소년을 위한 산림교육, 성인을 위한 산림복지 서비스 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
국립대전숲체원 기공식 ‘첫삽’, 19년 개원 대전 유성구 성북동에 중부권 최초로 유아·어린이 대상의 숲 교육 전문 시설이 들어선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8일 오전 대전 유성구 성북동 산 1-13번지 일원에서 기공식을 진행했다.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총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하는 이 시설은 건축면적 2,996㎡(전체 부지면적 33㏊)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처럼 권역별 산림복지시설을 통해 진흥원은 정부의 산림복지 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이명화 기자
김재현 청장, 석포제련소 산림 피해지 방문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9일 경북 봉화군 영풍제련소 주변 산림 피해지를 찾아 마을주민, 산림관계자들과 현황을 둘러봤다. 현장에는 지역환경단체 회원들이 참석해 산림토양의 부식과 수목의 고사에 대한 아황산가스의 영향을 설명했다. 이석형 회장,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 선임이석형 회장이 지난 7일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의 국내 회원기관을 대표하는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에 선임됐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협동조합 진흥정책을 위한 공동 대응, 협동조합 이미지 개선과 ICA 회의 등 국제대회 공동개최를 하고 있다. 윤영균 원장, 대전숲체원 기공식 참여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지난 8일 대전유성구 성북동 국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