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올해 말 일몰이 도래하는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기관 비과세예탁금의 국세 특례 적용기한이 2년간 연장될 예정이다.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에 의하면 지난 7월 22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0년 세법개정안'에 올해 말 일몰 도래하는 농림어업 분야 국세 특례 11건이 2022년 말까지 2년간 일몰 연장되며 조세특례제한법상 특례에는 농・수・산림조합 예탁금·출자금 비과세 등 법안 통과시 어려움에 처한 우리나라 임업인의 경쟁력 유지에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농림어업 부문 관련 조세특례 제도는
지방세법개정안이 공포됨에 따라 부동산 등록세율이 3%에서 2%(개인간 거래로 주택을 등기한 경우 1.5%)로 1% 포인트 낮춰져 부과된다. 부동산에 대한 과표가 시가기준으로 개편됨에 따라 고급주택을 판정하는 기준가액이 시가표준액 9천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이와 함께 등록하기 전에 시범 라운딩 등 사실상 영업을 하는 골프장에 대해서도 일반 취득세율의 5배를 적용하는 중과세가 부과된다. 행정자치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방세법과 함께 지방세법시행령을 공포·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나라, 하반기 추진키로 한나라당이 중소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법인세 인하를 추진하고 있다.현행 법인세율은 과세표준 1억원 이하 기업의 경우 15%, 과세표준 1억원 초과 기 업은 27%다. 지난해 세법 개정을 통해 2005년도사업소득분 부터는 법인세율이 각각 13%,25% 로 인하된다. 한나라당은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과표 1억원 이하 기업의 경우 법인세율을 다시 10% 수준으로 내린다는 목표 아래 조만간 세법개정안을 마련키로 했다.한나라당은 지난 4.15 총선 때 이런 내용의 공약을 내걸은 바 있다. 결국 한나라당의 세율 인하안은 과표 1억원 이하의 중소기업에 주혜택이 돌아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나라당은 또 특별소비세 적용대상 품목을 축소하고 세율도 내리기로 했다. 에너지세율 인상을 3년
법인세인하 주력…3%P 추진 한나라, 하반기 추진키로 한나라당이 중소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법인세 인하를 추진하고 있다.현행 법인세율은 과세표준 1억원 이하 기업의 경우 15%, 과세표준 1억원 초과 기 업은 27%다. 지난해 세법 개정을 통해 2005년도사업소득분 부터는 법인세율이 각각 13%,25% 로 인하된다. 한나라당은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과표 1억원 이하 기업의 경우 법인세율을 다시 10% 수준으로 내린다는 목표 아래 조만간 세법개정안을 마련키로 했다.한나라당은 지난 4.15 총선 때 이런 내용의 공약을 내걸은 바 있다. 결국 한나라당의 세율 인하안은 과표 1억원 이하의 중소기업에 주혜택이 돌아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나라당은 또 특별소비세 적용대상 품목을 축소하고 세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