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설립된 국내 1세대 수입 목공기계업체 한양유니버설(주)(대표 김형준)이 바이니히 론다마트980 전자동 연마기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대부분의 고속몰더기는 고품질의 대패가공을 위해 3㎜ 두께의 인서트날이 장착된 대패날 커터헤드를 사용한다. 하지만, 일반몰더기는 고속몰더기와 달리 일명 통커터(솔리드커터)라 불리는 대팻날을 사용한다. 초경업체에서 날 관리를 직접 하기 때문에 관리자가 신경 쓸 일이 없다는 것이다.그렇다면 고속몰더기는 왜 커터헤드 방식을 사용할까? 고속몰더기라 하면 송재 속도가 분당 40-100m로, 일반몰더기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1971년 설립된 국내 1세대 수입 목공기계업체인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에서 목재관련 기계 전문생산업체인 독일 바이니히(Weinig)그룹과 함께 2020년 특별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양유니버설㈜이 지난 1975년 독일 바이니히그룹의 한국 총판대리점 계약을 맺은 뒤 45년이라는 시간동안 서로에 대한 협력과 신뢰를 더욱 발전시키며 한국 고객들의 지원과 사랑에 감사인사를 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행사를 위해 김형준 한양유니버설 대표는 지난 1월 31일 방한한 프랑크-랄프 뮬러
독일명품 고압세척기 ‘크란즐’ 독점판매업체 ㈜크린피아(대표 장병우) 마케팅본부에서는 겨울철 고압세척기로 인기가 있는 모델 ‘THERM’에 대한 소개에 나섰다.관계자는 “기본적으로 냉수를 이용하는 고압세척기와 다르지 않습니다”면서, “그러나 겨울철 작업이 용이하려면 온수기능이 탑재되어있는 모델이 인기가 많습니다”고 전했다.또한 보일러 스위치(정면에서 왼쪽)를 작동 시키시면 보일러가 작동이 되며, 기판에 보이는 +, - 를 누르며 온도를 조절 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채널 ‘크린피아’에서 확인이 가능하도록 채널 운영중에
그동안 대량 포장으로 인해 구입하기가 꺼려졌던 나사와 못 등 철물 제품이 낱개씩 소포장돼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구매할 수 있는 스크류가 출시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신원상사(대표 최세원)는 기계공구 및 산업용재 무역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다. 신원상사는 최근 일본 야하타(YAHATA)社의 나사, MIKI社의 MIKI BX 철근결속기, RAKUDA社의 파쇄공구·연마기·DIY 정원용품, TAKIZAWA社의 천심대패, 장인대패 등을 전문 수입하고 있다.이중 야하타(YAHATA) 나사(screw) 제품은 특수한 열처리 가공으로 인해 목재용 나사의 경우에는 목재의 단부 및 모서리에 체결시에도 목재가 갈라지지 않도록 하며, 철재용 직결나사의 경우에는 강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어 최고의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이 공급하는 바이니히社의 몰더가 중국 얀타이 공장에서 누적생산 4천대를 기록했다. 몰더에 있어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독일 바이니히社의 제품은 전세계 많은 공장에서 사랑받는 제품으로 다양한 몰더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시행과 시험을 거친 검증된 몰더이다. 특히 대량과 소량의 작업 또는 2~3교대를 요구하는 작업에 적합하며 뛰어난 표면 품질을 자랑하고 있어 제품의 가공 품질을 보장한다. 누적생산 4천대를 기록한 바이니히 중국 얀타이 공장은 지난 1995년 설립돼 1997년 제1호 몰더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2010년부터는 시스템창호 가공기 유니콘트롤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했고, 론다마트168 연마기도 꾸준히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다. 한편, 한양유니버설
걸레받이를 시공하는 법1. 안쪽 모서리에서 걸레받이 하나를 모서리에 밀착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예비 구멍을 뚫고 샛기둥 마다 수직으로 두개의 6d 마감 못으로 고정한다. 양끝이 정확한 직각이 되도록 걸레받이 조각을 절단한다. 재단할 걸레받이의 끝을 직각이 되게 재단한다. 걸레받이 조각을 재단할 걸레받이의 뒷면에 조각된 걸레받이의 끝선이 재단할 걸레받이의 끝선과 일치하도록 위치시킨다. 재단할 걸레받이의 뒷면에 조각 걸레받이의 외형을 표시한다.2. 걸레받이에 표시된 선을 따라 실톱으로 재단한다. 톱이 걸레받이 표면과 수직을 유지해야 한다. 재단된 면을 맞춰 본다. 필요하다면 다시 재단한다.3. 걸레받이를 바깥 모서리에 맞게 재단하기 위해 바깥 모서리에서 만나는 부분을 표시한다. 전동 마이터 쏘우로 끝
최근 목공DIY를 즐기는 수요층이 넓어짐에 따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목공체험교육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맥스트레이딩(대표 김우민)이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유니맷 1 베이직 키트’(UNIMAT 1 BASIC kit)는 어린이들도 목재 축소모형을 스스로 안전하고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다기능의 지능형 공구이다. 어린이뿐 아니라 청소년, 엔지니어, 디자이너, 교육전문가, 수공예가 등 모든 층의 사용자를 만족시키며 교육분야는 물론 상업분야, 취미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유니맷 1은 전체조립된 하나의 키트에서 6가지 전용기계로 변신되는데 실톱, 목공용선반, 이동식 연마기와 이동식드릴링 머신, 고정식 연마기 등을 구성할 수 있다. 특히 세계에서 가
동명목재상사 강석진(姜錫鎭) 회장편(24) -- 1974년 동명산업 주식회사 설립 -- 박정희 대통령의 제3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1972~1977년)은 장기적인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동집약적인 경공업산업으로부터 기술집약적인 중화학공업과 중공업육성으로 정책방향이 설정됐다. 당시 중화학공업 분야는 울산석유화학이 정상가동에 돌입해 있었고 중공업 분야는 창원기계공업기지가 태동 전야에 있을 시기였다. 합판 수출 선두주자였던 동명목재의 강석진회장은 중화학공업과 중공업분야에도 진출해야겠다는 뜻을 품고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우선 중화학공업 분야 진출을 위해 동명목재합판공장 옆 3만여평(약99000㎡) 규모 부지에 1만여 평(33000㎡)의 건물을 짓고 동명목재에서 이미 가동 중
아빠 엄마와 함께해 너무 좋아요이공계 기피 해결방안으로 모색전북대학교 이남호 교수 직접 시운전 현직 대학 교수가 목재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 목재인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주인공은 다름 아닌 전북대학교 임산공학과 이남호 교수다.이 교수는 과학기술부 등의 지원을 받아 제1회 목공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마련, 창작품목을 다탁(茶卓)으로, 자격은 여성이 참여한 가족으로 정하고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12월27일에서 29일까지, 2차는 1월6일에서 8일까지, 3차는 1월9일에서 11일까지 모두 3차에 걸쳐 진행했다. 팀은 한팀 당 2명으로 7개팀을 구성 3차에 모두 21개팀이 참여 실습교사와 함께 직접 다탁을 만들었다.이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 목공레크리에이션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