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불청객 황사와 지속되는 미세먼지로 창을 굳게 닫은 채 실내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비도 잘 내리지 않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창호 바깥 부분이 쉽게 더러워지는 것은 물론 실내로 유입되는 먼지가 창틀에 쌓여 실내 공기까지 탁하게 만든다. 창호전문기업 윈체는 창호의 안팎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창호 청소법을 소개했다.창문 청소를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창틀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다. 먼지를 털어내지 않고 창문을 닦을 경우 먼지가 날려 물기가 묻은 유리에 그대로 붙게 되고, 물기를 머금은 먼지는 얼룩을 남기거나 창문을 더 지저분하게 만든다. 집에서 사용하는 빗자루나 먼지떨이, 소형 청소기를 이용해 창문 주변과 창틀에 쌓인 오래된 먼지를 없애는 것이 우선이다. 이때 방 안으로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창호전문기업 윈체 민경천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상공의 날은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1974년부터 열린 행사로, 이번 기념식에서는 253명의 상공인과 근로자가 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등을 받았다.산업포장은 국가 발전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는 자에게 수상하는 것으로, 올해 산업포장은 제조업에서 탁월한 시스템과 품질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인들에게 돌아갔다. 이날 윈체 민경천 대표는 창호 분야에서 28년간 쌓아온 업적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한 제품 품질 향상과 윈체만의 장점인 일원화 시스템으로 철저한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며, 국가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윈체 민경천 대표는 “2
창호전문기업 윈체가 NS홈쇼핑에 진출해 지난 2월 26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으로 고기능 단열 pvc창호인 ‘슈퍼글라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슈퍼글라스 패키지’는 창호 단열의 핵심인 유리창에 3중으로 단열 장치를 적용한 제품. 열 차단 특수유리인 ‘로이유리’를 사용했으며, 복층 유리의 외측과 내측 사이에 아르곤가스를 주입해 열 교환 현상을 차단했다. 복층 유리 사이에 열전도율이 낮은 최고급 단열 간봉을 적용해 단열 효과를 극대화했다.윈체는 이번 NS홈쇼핑 방송에서 고객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창호를 시공한 고객에게(최소 설치면적 17.4㎡ 이상) 최근 인테리어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문 혹은 미세먼지로 인해 필수 가전이 된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현관과 거실을 구분하는 중문은 단열 효율을 높이고 소음을 차단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를 정리해주는 심미적 효과도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반면, 파손 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윈체는 이 같은 소비자들의 우려를 고려, 기능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갖춘 ‘망입유리 스탠다드 중문’을 선보였다.망입유리 스탠다드 중문은 겨울철 단열을 비롯한 소음 및 미세먼지 차단 등의 성능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망입유리를 사용해 실내 안전사고에 대한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준다.또 유리와 유리 사이에 철망을 넣어 파손 시에도 유리 조각과 가루가 날리지 않도록 만든 망입유리를 적용, 아이들을 위한 보다 안전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창호전문기업 윈체가 지난 1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라온컨벤션에서 B2C 사업 강화를 위한 ‘2019 B2C 시공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금번 행사는 현장 담당자들의 의견을 듣고, 시공 품질 향상과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간담회에는 본사 B2C시공 담당자 등 총 45명이 참석했으며, 시공 품질 강화 및 균일화를 위한 시공, 가공 교육을 비롯해 신뢰 받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AS, CS교육 등이 진행되었다. 윈체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B2C시장 진출의 단단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준 현장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나아가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본사에서 직접 시공 운
창호 전문기업 윈체가 지난 8일(목), 서울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열린 ‘14회 열린그룹홈’ 행사에서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윈체는 지난해 11월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와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의 창호 지원협약을 맺고, 서울지역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의 창호교체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장애인 공동생활 가정’은 장애인들의 자립 능력을 키우기 위해 일반 가정처럼 만든 공동생활 시설로, 오래 전에 설치된 창호가 대부분이었다. 이러한 창호는 단열이나 개폐 문제로 인한 생활의 질 저하는 물론 잠금 장치 고장에 의한 거주자들의 무단이탈 가능성으로 관리자들의 걱정이 많았다. 이에 윈체는 창호교체사업을 통해 단열을 비롯한 안전문제를 해결해 관리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