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5월 24일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의 운영에 관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은 도시의 지역주민이 거주하는 주택을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가정문화를 체험하고 숙식을 제공하며, 한옥체험업은 한옥에 적합한 숙박 체험 시설을 갖춰 놓고 외국인 관광객이 이용하는 제도다.
이번 설명회는 제도에 대한 소개는 물론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업소 관계자의 실제 운영사례 발표가 마련된다. 특히 게스트하우스 창업 준비과정부터 객실관리 노하우까지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설명회 후반부에는 각 분야의 실무자들이 운영전반에 관해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