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태 센터장님 소개와 취임 소감은?저는 강원대 임산공학과를 졸업하고 인천의 목재생산 및 유통회사에 10년 동안 근무했고 중부목재유통센터의 전신인 임산물종합유통센터가 1997년 설립되면서 입사해 현재까지 근무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목재·목조건축 전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우리 중부목재유통센터 뿐만 아니라 향후 국산목재 이용 촉진을 통한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이 주어진 것에 대해 큰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 중부목재유통센터의 기관장으로서 국산목재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는 어떤 곳인가?1997년에 설립된 중부목재유통센터는 치산녹화 사업으로 울창해진 산림을 가꾸면서 발생되는 간벌목을 가공 및 유통해 산주의 이익 증대와 국산목재
목재가공과 과장으로 취임된 이후 소감은?연구자가 되고 지금까지 목재보존 한 분야만 성실히 걸어왔습니다. 목재가공과장이라는 중책을 맡게돼 무척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사명감과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기도 합니다. 목재가공과장으로서 우리 국립산림과학원의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목재산업 발전에도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목재가공과에 대한 간략하게 소개한다면?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에는 목재가공과와 재료공학과, 화학미생물과가 있습니다. 목재가공과는 국산 목재 사용 및 목재산업을 활성화 시키고, 전기·전자, 의료 등 첨단 소재에 적용되는 분야를 발굴해 목재 활용기술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목질복합화 연구, 목재나노기술 신소재 연구, 목재보존 및 열화 방
“경량목구조, 싸게 지을 수 없을까” 질문에 맞서다이영주 대표는 약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목조주택 시공을 해왔던 빌더다. 건축학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그것이 목조주택을 더 직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왔다. 이영주 대표가 처음 목조주택 시공 현장을 방문했을 때 놀랐던 점은 ‘젓가락으로 집을 짓는 것 같다’라는 것이었다.그렇게 한순간에 매료된 목조주택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커져갔고 결국 목조주택 세계에 뛰어들었다. 이영주 대표는 “목조주택은 규격화된 자재와 완성도 높은 설계, 꼼꼼한 디테일로 무장됐기 때문에 그 어떤 구조의 주택보다 인간에게 가장 좋은 주거환경을 제공한다”라며 목조주택의 장점을 강조했다. 이어 이영주 대표는 “깊이 없이 접근하면 낭패를 당할 수 있어 건축주와 설계 시공자 모
고열처리 목재를 국산화 시키다고열처리 목재의 첫 탄생을 보자면 1990년대 유럽의 핀란드, 네덜란드, 프랑스 및 독일에서 연구가 진행돼 핀란드의 목재 기술 연구소에서 최초로 상용화 및 대량 생산을 해 수출이 시작됐다.유럽 등지에서 고열처리 목재를 만들게 된 이유는 바로 저가의 목재를 처리해 경제성을 높이고, 목재 폐기물이나 부산물도 환경 오염없이 목재 재사용을 지속하기 위해서다. (유)명성의 이주갑 대표도 이와 같은 목적으로 국내산 참나무를 활용해 고열처리 목재를 생산해 내기로 결심했다. 그가 목재 사업에 처음 뛰어드는 만큼 우여곡절도 많았다. 특히 국내에서 시도해보지 않은 방식으로 고열처리 목재를 생산해 제품화해야 했기 때문에 어려움은 더 컸다. 하지만 어려운 기간 동안 사업 파트너로 함께해준 이들
국립산림과학원 원장으로 취임하신 소감은?국립산림과학원장이 된 지 두 달이 돼 갑니다. 스물한 번째 국립산림과학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척 영광스럽지만, 한편으로는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앞으로 산림에 대한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과학원 구성원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연구자의 중요한 역량인 창조성을 높이는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려 합니다.올해 국립산림과학원의 핵심 사업은 무엇입니까?국립산림과학원은 2017년 ‘산림을 통한’ 제2의 국가브랜드 창출을 위하여 산림과학 지식과 기술의 글로벌 싱크 탱크로서 그 역할을 공고히 하고, 국가연구기관의 특성에 부합하는 실용연구를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음 여섯 가지 핵심 사업을 중점
▶ 어느새 훌쩍 자라 어른이 된 아들은 부모님을 위한 목조주택을 지었다. 산세와 어우러진 이 집은 산 능선을 그대로 그린 듯한 주택의 모습이다. 건축주는 오랫동안 부모님에게 손수 지은 집을 선물로 드리고자 오랫동안 꿈꿔오며 하나부터 열까지 지어지는 주택에 대한 모든 것을 허투루 하지 않고 꼼꼼히 신경 쓰고 살폈다. 공간이 협소해 어려움도 많았지만, 부모님을 생각한 아들의 효심이 가득 담긴 주택을 소개한다. 오픈 천장으로 답답함 해소건축주는 모 대형 건설사 직원으로 건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기본적인 지식과 감각이 있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짓자니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했고 본격적으로 주택의 설계 및 시공사항을 협의하는데 상당히 수월했다.서글서글한 훈남 스타일로 성격 또한 매우 좋았던 건축주는 주
지난 몇 년간 쿡방의 인기로 요섹남, 혼밥족 등 신조어까지 생겨난 요즘, 요리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플레이팅’에 관심 갖는 이들이 늘어 주방·식기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도마의 경우 과거에는 음식을 준비하기 위한 조리 도구로써 매서운 칼질을 견뎌내는 용도에만 국한됐다면, 지금은 접시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소재나 디자인이 다양화 되는 추세다.특히 ‘홈 셰프(Home chef)’족이 증가하면서 주방용품 및 식기 매출이 증가하고, 집에서도 테이블을 고급 식당처럼 꾸미는 트랜드가 확산돼 나무의 결이나 색에 따라서 인테리어 소품이 되거나 서빙 트레이로 활용하는 목재 도마가 늘어나고 있다. 현재 목재로 만드는 도마는 수종에 따라 하드우드, 소프트우드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하드우드를 이용한 도마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달 27일, 산림 정보 확대 및 고객 편의성을 고려한 ‘산림정보 다드림(林)’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밝혔다.산림정보 다드림(林)은 다양한 산림 정보를 필지 단위로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국민 정보 서비스이다. 새롭게 선보인 산림정보 다드림(林) 서비스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한국임업진흥원이 제공하는 산양삼, 임산물가격, 목재 정보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이용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이다.또한 다드림(林)의 제공 정보도 확대됐다. 대표적으로 전국 248개 산촌생태마을 정보를 새롭게 추가했으며, 단기 임산물 재배적지정보 52품목, 포인트 위치 정보(지형, 방위, 좌표) 등을 추가 확대해 이용자들이 보다 다양한
에코슈퍼판넬(대표 소재욱)이 무석면 에코슈퍼판넬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목조주택 시공에 탁월한 내·외장재다. 목조주택의 경우 지진 하중에 대한 신뢰를 보장할 수 있는 주택인데 시공 시 건축 재료 선정이 중요하다.에코슈퍼판넬의 경우 경량구조로 판넬 한 개의 무게가 50㎏/㎡로 가벼운 소재라 구조적으로 낮은 하중의 설계가 가능하다. 판넬은 미세분말(Flyash)과 무기질을 혼합해 틀에 부어 만든 복합 패널이다. 이 패널의 소재 자체가 불에 타지 않는 무기질이 주재료로 제작됐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화재 확산 방지 효과가 크다. 또한, 열전도율이 낮고 충진재에 의한 보온성이 높아 외기온도 영향이 적어 단열도 으뜸이다. 건축주가 목조주택 시공을 할 때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은 바로 시간이다.하지만 에코슈퍼판
봄을 맞아 방에 인테리어를 바꾸고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만큼 자재 하나도 깐깐하게 선택해야 하는데, 최근 생활 화학 제품의 독성물질이 문제가 되면서 페인트 제품 선정에 고민이 많다.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아영ENG는 핀란드의 티쿠릴라社의 친환경 페인트를 독점 수입해 선보이고 있다. 티쿠릴라는 1862년에 설립된 업체로 15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유럽 최대의 페인트 회사다. 티쿠릴라는 유럽에서 친환경 제품을 인정받아 M1 CLASS와 EU FLOWER, MED, JOUTSENMERKK, ALLERGY FREE 등 총 5개의 친환경 인증마크를 보유하고 있다. 친환경을 기본으로 했기에 실내·외 인테리어용 페인트, 오일 스테인, 바니쉬, 가구 페인트 등 용도별로 다
▶ 흔히 목재를 이용해 제작한 인형에 대해 ‘꼭두’라 부르며,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인형으로 인식해왔다. 하지만 러시아의 ‘마트로시카’, 과테말라의 ‘걱정인형’등 각 나라마다 전통성을 담은 목재 인형을 제작해 각국의 문화를 대표하고 있다.동양인 최초로 체코 현지에서 전통 인형극을 전공하며 목재 인형을 제작한 문수호 작가. 우리에겐 생소하지만 흥미로운 체코의 전통 목재 인형을 소개한다. 연출가의 길을 걷다 만난 인형극한국종합예술대학에서 무대 연출을 전공한 문수호 작가. 직접 각본도 쓰고 연극의 무대를 연출해 봤지만 뭔가 부족했다. 연극 안에 담고 싶은 내용과 주인공들은 많았지만, 한정된 시간과 한정된 출연진으로 항상 2%가 부족했다. 그러다 대안 연극으로 ‘인형극’을 조우하게
오스모, 오염에도 강한 ‘오스모 포릭스 오일’오스모는 원목 가구와 원목 마루에 적합한 무색 투명의 천연 마감 도료인 포릭스 오일-래피드를 공급한다. 기존의 무색 투명 제품보다 마감 표면의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높인 제품으로 강한 발수성과 내오염성, 가정의 일반적인 오염 물질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하다.오스모 관계자는 “천연 식물유와 왁스가 목재 표면에 깊이 침투해 목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며 못 등의 날카로운 물체에 긁혔을 때도 간단히 보수할 수 있고 붓 자국이 남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감 표면의 유지 관리는 오스모 워시앤캐어 제품을 사용해 물로 닦아낼 수 있다.(오스모코리아: 02-783-8718) 서중인터내셔날, 수용성 우드 스테인 ‘시켄스’서중인터내셔날코리아가
경기도는 올해 도내 가구 기업 45개사를 대상으로 ‘융·복합 기술 개발 및 디자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디자인 역량이 부족한 가구 기업을 대상으로 가구 디자이너가 현장을 방문해 디자인 애로사항 등을 진단하고 맞춤형 디자인 개발과 기술을 지원한다. 또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해외 시장판로 개척의 기틀을 마련해 준다. 경기도는 올해 ‘해외 유명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사업’ 5개 업체를 포함해 모두 45개 업체를 지원한다. 개발된 제품에 대해 성과 전시회를 열어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카달로그 제작 및 디자인 등록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가구 제조업 종사자 대상으로 첨단장비(CNC, 3D프린터 등)를 활용한 가구제작 프로그램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국내 최초 가구 컨셉 데스크탑 우드(Wood) PC 시리즈를 출시했다. 주연테크의 2017년형 데스크탑 우드 PC는 ‘PC에 가구를 입히다’라는 컨셉으로 기획됐으며 사무실, 개인 책상 등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는 가구 디자인 스타일이다.1분기에는 슬림형과 미들타워형 2종을 선보였다.주연테크 김희라 대표는 “책상 위에 올려 두고 싶은 데스크탑을 만들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1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됐다”라며 “이번 2017년형 우드 PC 시리즈를 시작으로 디자인적으로 차별화된 주연테크만의 데스크탑 시리즈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코아스가 사무용 의자 시리즈 신제품인 ‘써클(CIRCLE)’을 공식 출시했다. 써클은 인체의 회전점과 의자의 회전점을 일치시켰다는 특징을 갖는다. 이를 통해 등을 뒤로 기댔을 때 허리와 의자 사이의 틈새를 없애 허리 부담을 최소화 했다. 또한 등판 각도를 단계별로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지점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 사용자의 무게 중심 이동만으로 다른 조작 없이 좌판을 앞으로 기울일 수 있다. 코아스 노재근 회장은 “써클은 인간공학과 사용성 분석을 통해 불필요한 기능을 삭제하고 중요한 기능을 강화했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입장에서 편안하고 실용적인 의자는 무엇인지 연구·개발 하겠다”라고 말했다.
퍼시스 계열 의자업체 시디즈와 디비케이(옛 듀오백코리아)의 특허 분쟁이 다시 시작될 분위기다. 가구업계에 따르면 디비케이가 작년 1월 시디즈를 상대로 최종 승소한 특허소송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또 다른 소송’이 2016년 6월 시작됐다.우선 2011년부터 2016년 1월까지 디비케이와 시디즈가 벌인 소송은 시디즈의 아동용 의자 ‘링고’와 ‘미또’에 쓰인 부품(듀얼린더 중심봉)의 특허 침해 소지를 가리는 게 골자였다.특히 이 소송의 대법원 판결이 있기 전 A사는 디비케이를 상대로 특허심판원에 특허무효 심판을 청구한 사실이 새로 확인됐다. 이는 시디즈와 디비케이의 특허분쟁 ‘2라운드’로 볼 부분이 많다. 아직 첫 심결은 나오지 않았다.
한화L&C는 이동식 가구 브랜드 ‘큐링크(Q'LINC)’를 출시하고 가구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큐링크는 ‘연결과 결합, 조화를 통해 공간의 새로운 가능성과 가치를 만드는 가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주방과 거실, 원룸, 오피스 등 다양한 주거공간에서 활용도가 높은 온라인 전용 소형가구 제품으로 1~2인 가구가 주력 타깃이다. ‘베이스 멀티장’ 6종, ‘옷장’ 2종(싱글. 양문형) 및 ‘서랍장’ 2종 등 총 10종으로 출시됐다. 한화L&C 관계자는 “큐링크는 기존의 주방 및 수납 가구 브랜드 큐치네 제품과의 시너지를 유발해 가구사업 부문의 매출 확대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 지붕 2가구 행복한 집 짓기area045 저 | 삼호미디어부모 중에서도 남편의 부모와 함께 살 경우와 아내의 부모와 함께 살 경우의 설계법은 어떻게 달라야 하는지, 가족끼리 함께 오래 살기 위한 생활 규칙은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부모 가구와 자녀 가구의 공간은 각각 어떻게 나눌지, 함께 사용하는 공용 공간은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 등 2가구가 함께 집을 지을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문제의 해결책을 제안한다. 또한 가구 분리 없이 설계하는 경우, 완전 분리해서 설계하는 경우 등 2가구 주택만의 설계기법을 적용한 구체적인 집 짓기 사례를 실제 도면과 함께 제시하고 있다. 136명의 집빔스 저 | 라의눈정식 진출하지는 않았지만, 빔스(BEAMS)는 국내에도 트렌드 세
목조주택 시공사들“소규모 건설업 면허 제정돼야”85㎡ 이하의 건축물에만 건축주가 직접 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법률안이 발의돼 소규모 건축물 시공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1월 24일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 외 국회의원 9인(국민의당 이찬열, 조배숙, 황주홍, 김관영·더불어민주당 서형수, 윤후덕, 윤관석, 김현권·자유한국당 김현아)은 건설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현재 제41조 건설공사 시공자의 제한에 따르면 661㎡를 초과하는 주거용 건축물과 495㎡를 초과하는 주거용 외의 건축물은 건설업자가 해야 하는 것으로 명시돼 있다. 이는 연면적 661㎡ 이하는 건설업자가 아닌 건축주 직영공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발의안의 내용에 따르면 건설업자가 시공할 수 있는 연면적 66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전제)는 지난 2월 23일 호암교수회관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목재문화진흥회 임원 등,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한 금번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 사업실적 및 결산, 2017년 사업 계획 및 예산, 정관개정 등에 대한 의결을 했다. 목재문화진흥회는 국민과 함께하는 목재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친환경 나무 상상놀이터 프로모션 등 기존 사업을 확장하는 한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시설환경개선사업 및 목재문화체험장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해 목재의 새로운 가치 및 중요성을 알리고 전파할 계획이다.한편, 이전제 회장은 “목재문화진흥회가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안정된 사무국이 운영될 수 있도록 브랜드 과제를 적극 발굴, 추진하고 인적 인프라 확장을 통해 국민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