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멀티소파 ‘레이턴’ 출시
#사용자 라이프스타일 따라 맞춤형 구성 제공
일룸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공간에 맞춰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멀티 소파, ‘레이턴’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여러 옵션을 보유해 개인의 취향 및 사용 목적에 따라 맞춤형 구성을 제공, 벤치, 소파, 간이 데이베드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분리가 가능한 등받이를 양쪽에 배치하면 일반 소파처럼 사용할 수 있고, 한 쪽에만 배치하면 편안하게 기댈 수 있는 간이 데이베드로 안성맞춤이다. 양쪽 등받이를 모두 떼어내면 드레스룸이나 거실의 포인트가 되는 평상형 벤치로도 쓸 수 있어 실용적이다. 사용 목적에 따라 다리의 높낮이도 선택할 수 있으며 2가지 컬러의 원목 프레임과 4가지 패브릭 쿠션 컬러를 다채롭게 조합해 소파가 비치되는 공간의 분위기에 맞게 구성할 수 있다.

한샘, 전동침대·식탁·프리미엄붙박이장 신제품 3종 출시
#쇼룸 같은 분위기 만드는 프리미엄 붙박이장
한샘은 전동침대와 식탁, 프리미엄붙박이장 신제품을 출시했다. 매트리스가 분할돼 서로 방해 받지 않고 사용 가능한 ‘헤더 전동침대’와 카페 같은 거실을 연출하는 ‘일로 리빙다이닝 식탁세트’, 그리고 프리미엄 붙박이장 ‘바흐 브라운’이다. 신제품 3종은 전국 9개 한샘 플래그샵과 80여개 한샘인테리어 대리점에서 선보인다.
한샘 관계자는 “침실에서 영화감상, 독서 등의 취미생활을 하고, 거실에서는 TV시청 대신 서재, 카페처럼 가족과 대화를 나누려는 고객들이 많아지는 등 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퍼시스 인에이블·비콘 시리즈,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 선정
#자유롭고 유기적인 공간 배치가 가능한 기업별 맞춤형 오피스 시스
퍼시스가 오피스 시스템 ‘인에이블(enAble)’과 회의 시스템 ‘비콘(BeConn)’ 시리즈가 ‘2016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2016)’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본 산업디자인진흥회(JIDPO)가 매년 주최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 제정된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레드닷’과 ‘IF’, 미국의 ‘IDEA’ 등과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꼽힌다.
‘인에이블’ 시리즈는 뛰어난 모듈화와 호환성을 통해 업무와 조직 변화에 따라 자유롭고 유기적인 공간 설계가 가능한 오피스 시스템이다. 책상에 내장된 배선기능으로 전자기기 사용이 편리하고, 책상 이동 및 배치가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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