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패시브하우스 자재 전시 및 설명회 개최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가 지난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 1층 중회의실에서 ‘2016년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패시브하우스 자재전시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됐으며 평소 패시브하우스, 제로에너지하우스 전문자재에 관심이 많은 건축학 전공자 및 설계사무소, 시공사, 자재업체, 건축주 등이 참가해 패시브하우스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첫 강연은 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 고용규 회장의 ‘패시브하우스 기술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시작됐다.
이어 건축주들에게 패시브하우스 자재로 인기인 ▲한국록셀보드 ▲동건판넬 ▲한국그레이스 ▲삼익산업 ▲해강인터내셔널 ▲스타빌 ▲패비스웍스 ▲바레마코리아가 참여해 국내 패시브하우스에 대한 다양한 자재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 박태영 제2대 회장 취임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는 지난 1일 울산롯데호텔에서 ‘2016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상칠 이임회장과 박태영 취임회장,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울산시의장, 황용득 한국조경사회 회장 등 200여명의 내빈 및 조경가족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태영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 회장은 “조경 산업의 환경은 쉽지 않다. 건설경기의 침체와 달라진 소비자들의 요구, 이에 따른 트렌드의 변화 등 안팎으로 거센 도전의 과제들을 안고 있다”면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서비스 없이 시장의 요구에 답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조경인의 부단한 노력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신영목재·전일목재산업, 연말 성금 기탁
지역 목재업체들이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전일목재산업 김병진 대표가 전라북도 진안군 저소득층 가정 주택 신축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진안군 동향면 출신인 김대표는 김제시 백구면에서 38년 동안 종합목재기업인 전일목재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방 소재 기업의 대표로서는 최초로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해 활동 중이다.
또한 신영목재 김종환 대표도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로 시작된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건창호, 드라마 ‘다시, 첫사랑’에 예담窓 협찬
이건창호가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 한식 시스템창호 ‘예담窓’을 협찬했다고 밝혔다. 전통창호의 아름다움과 시스템창호 기술을 결합한 최고급 전통 한식 도어 ‘KDS 85’와 한식 창호 ‘KWS 90 SH’를 시공해 품격 있는 전통가옥을 연출했다.
이건창호는 거실을 중심으로 현대식 옵션을 접목한 한식 도어 ‘KDS 85’를 시공해 전통미와 실용성이 어우러진 공간을 구현했다. 

일룸, 드라마 ‘도깨비’에 가구 등 소품 지원
일룸이 전속모델인 공유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신) 도깨비’(이하 도깨비)를 제작 지원한다고 전했다. 메이소프트 침대, 테일러 드레스룸, 모션베드, 모션데스크 등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일룸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하반기 드라마 최고 기대작인 ‘도깨비’를 통해 다양한 일룸의 제품들로 구성된 감각적인 생활공간을 선보일 수 있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일룸의 진정성 있는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꾸준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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