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정유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목재 관련 단체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대한목재협회는 기존 강원선 회장을 이을 새로운 차기 회장으로 산수종합목재 강현규 대표가 내정됐다. 대한목재협회는 최근 임원회의를 열고 강현규 대표의 내정을 공식 알린 바 있다. 그 외에 한국목조건축협회는 현재 장길완 회장을 이어갈 차기 회장으로 중부목재 김경환 대표를 내정 예정에 있다. 이에 각 협회는 올해 초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이·취임식을 갖고 회장단을 공식적으로 선언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제5대 회장으로 신두식 바이오매스플랫폼 대표가 선출된 바 있다.
제4대 김지응 회장이 회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는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원)를 구성하고 공모절차를 밟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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