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한옥마을 인근에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피스텔 등을 갖춘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에 조성되는 ‘전주 스마트 플러스(조감도)’는 오피스텔과 호텔,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복합단지로 지어진다.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9층, 전용면적 18∼22㎡, 98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콤비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옵션이 빌트인으로 설계됐다. 단지에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 호텔(249실)이 들어서는 만큼 입주자는 필요에 따라 호텔의 조식, 청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주한옥마을이 약 370m 거리에 위치하며, 주요 관광명소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165-3번지 6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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