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편집국] 글로벌 전동공구 기업 보쉬가 임팩 렌치 GDS 18V-200 C와 스트레이트 그라인더 GGS 18V-23 LC 등 신제품을 새로 출시했다. GDS 18V-200 C는 강력한 파워, 콤팩트한 사이즈, 높은 편의성 그리고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까지 갖춘 제품이다. 최대 200Nm 토르크의 모터를 탑재했고 최대 3,400rpm의 스피드를 제공한다. 마찰링이 적용된 비트 홀더를 적용해 렌치 작업에 최적화됐으며, 1~3단계로 속도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커넥티비티 기술을 통해 블루투스로 제품과 모바일을 연결해 원격으로 제어, 관리 및 확인이 가능하다.

또 하나의 신제품인 스트레이트 그라인더 GGS 18V-23 LC는 고출력 브러쉬리스 EC 모터의 적용으로 1,000W의 강력한 출력 파워를 자랑한다. 그라인딩, 디버링, 연삭, 폴리싱, 마감, 절단 등 파워를 요하는 직업 시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최대한 고려해 자재에 디스크가 걸려 갑작스럽게 반동이 생길 경우 기기가 스스로 멈춰 안전사고를 사전 방지하는 ‘킥백 컨트롤기능’, 코드가 빠져 제품이 정지했을 때 안전을 위해 스위치를 껐다가 켜야 제품이 재시동 되는 ‘재시동 보호 기능’ 등 안전 기능이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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