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지역맘카페운영자협동조합 엄마기자단인 ‘맘스런기자’ 1기가 위촉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베이비타임즈와 지역맘카페운영자협동조합(이하 맘운협, 이사장 이명아)이 엄마 기자단을 운영한다. 베이비타임즈와 맘운협은 29일 서울 마포구 이룸웨딩컨벤션 20층(하늘채)에서 엄마기자단인 ‘맘스런기자’ 1기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한 맘스런 1기 기자단은 5개 회원 맘카페에서 2명씩 총 10명으로 구성됐다.베이비타임즈와 맘운협은 저출산, 워킹맘, 워라밸 등 국가적 이슈와 지역 및 사회의 다양한 정보를 담은 생생한 정보를 엄마의 시각으로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엄마 중심의 ‘맘스런기자단’을 출범시켰다.

엄마들이 기자가 되어 ‘아이 낳고 기르는 행복’과 ‘육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널리 알리자는 취지다.맘운협은 활동 편의성을 위해 ‘맘스런’이란 브랜드로 활동을 하고 있다. 맘스런은 ‘엄마다운’과 ‘엄마가 달린다(Mom’s run)’는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동시에 엄마들이 할 수 있는 건강한 모든 활동을 뜻한다.

맘운협은 김포 한아름, 분당판교위례 따라잡기, 수원맘 모여라, 일산아지매, 인천 소중한인연 등 5개 지역의 대표 맘카페가 모여서 만든 협동조합이다.베이비타임즈 이금재 미디어총괄사장이 진행한 이날 맘스런기자단 위촉식에서는 기자로서 기본소양 및 기사 작성에 대한 교육, 맘스런기자 활동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맘스런기자 위촉식이 진행됐다.

맘스런 1기 기자단으로는 분당판교위례 따라잡기(분따) 최수정·장미경 기자, 인천 소중한인연 장은민·성희정 기자, 수원맘 모여라 장인영 기자, 일산아지매 소인선·박미혜 기자, 김포 한아름 이지연·김주리 기자가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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