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산업의 발달로 수많은 물품이 매일 전 세계로 운반되고 있다. 이에 물품의 훼손을 막는 포장과 포장재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포장재를 효율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제조 기계와 정밀한 생산 계획 시스템이 필수적이다.

26일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은 생산적인 포장 제조에 관한 흥미롭고 새로운 옵션을 볼 수 있는 ‘바이니히-딤터 패키징 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바이니히-딤터 패키징 데이는 원목가공기계에서 자동횡절기와 집성프레스에 특화돼 있으며, 60년 이상 이 분야의 산업 및 집성판, 구조재 생산업자들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독일의 바이니히-딤터사가 주최한다.

내달 23일부터 24일 이틀간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 일러티쎈(Illertissen)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목재 포장 제품과 팔레트 제조에 관한 내용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길이와 너비를 어떻게 절단하는지, 재단 프로세스는 어떻게 최적화하는지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도 들어볼 수 있을 예정이니, ‘바이니히-딤터 패키징 데이’에 관심이 있다면 한양유니버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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