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물류창고 외부 전경.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건축자재 유통 전문기업 (주)서중인터내셔날코리아(대표 조폴린)가 경기도 용인에 4천여 평의 제2물류창고와 본사를 신축 이전했다.

기존 5천 평 규모의 경기도 이천 제1물류창고는 지붕재 중심으로, 용인의 제2물류창고는 목조주택자재 중심으로 관리가 이루어진다. 구조재를 비롯해 OSB, 방부목 등의 다양한 목조주택자재도 만나볼 수 있으며 모니어기어의 지붕재, 시켄스의 친환경 우드 스테인, 코로시노마의 세라믹사이딩 등 글로벌한 기업들의 제품까지 이곳에서 관리된다.

제2물류창고 내부전경.

서중인터내셔날은 북미지역과 유럽, 아시아 등 세계적인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엄선된 제품만을 국내 공급하고 있다.

서중인터내셔날 안영식 팀장은 “이번 물류창고 신축 이전을 계기로 체계적인 물품관리는 물론 고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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