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아름다운 우리 목재제품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역사에서 13일까지 진행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산 목재로 제작된 우수한 목재제품 홍보를 위해 ‘제1회 한목 전시전’을 정부대전청사와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개최했다.
앞서 12월 9일부터 11일까지는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광장에서 진행한 바 있으며, 12일부터 13일까지는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역사에서 진행된다.
한목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생활 속 목재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2019 한목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2019 한목 사진 공모전 수상작 ▲우수한 목재제품 전시를 만나 볼 수 있다. ‘생애주기별 목재제품’을 주제로 연령대별로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한목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15점 중 9점은 일반 시민도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