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7월 8일 오전 11시 서울 시내 밀레니엄 힐튼 호텔서 박종호 산림청장은 한국마루협회(회장 박용원) 회원사들과 현장애로사항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7월 8일 오전 11시 서울 시내 밀레니엄 힐튼 호텔서 박종호 산림청장은 한국마루협회(회장 박용원) 회원사들과 현장애로사항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78일 오전 11시 서울 시내 밀레니엄 힐튼 호텔서 박종호 산림청장은 한국마루협회(회장 박용원) 회원사들과 현장애로사항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산림청은 청장 외에 임영석 목재산업과장과 이명규 사무관, 송준호 임업통상팀장과 임주영 사무관 등이 참석했고 마루협회는 박용원 회장을 비롯 14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했다.

마루협회는 산림청에 HSK 해설서 부속서 국내주 1호 삭제와 마루용 합판 용도관세 적용을 요구했고, 이밖에 목재이용법상 기사 보유 완화와 합판조정관세 폐지를 요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마루업계의 최대 현안인 메란티 다운 르바르와 메란티 바카우와의 동일수종여부와 조정관세부과에 대한 애로사항이 오랫동안 논의됐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수종 확인을 위해 임업통상팀이 두 나라에 협조를 구해 도움을 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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