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회 한국 합판·MDF·파티클보드 심포지엄 개최 안내 포스터
제 10회 한국 합판·MDF·파티클보드 심포지엄 개최 안내 포스터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국립산림과학원, 한국목재공학회, 한국합판보드협회가 주최하는 ‘제10회 한국 합판·MDF·파티클보드 심포지엄’이 9월 30일 12시 30분부터 “탄소중립을 위한 목재이용 증진과 목재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 날 개회식에는 정연준 한국합판보드협회장의 개회사, 박현 국립산림과학원장의 환영사, 박병대 한국목재공학회 환영사,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1부에 3개 주제발표가 있고 2부에 4개 주제발표가 있다. 이어 종합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1부 주제 발표는 첫 순서는 농어업정책포럼 최재관 이사장이 “탄소중립에 공헌하는 산림그린뉴딜특별법”으로 발표를 하고 이어 산림청 하경수 과장이 “목재산업과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사업 소개”를 발표할 예정이다. 1부 마지막 발표는 연세대학교 김수민 교수가 “탄소중립을 위한 건축재료 목재적용 확대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심포지업 2부는 첫 발표는 국립산림과학원 김명길 과장이 “목재산업, 탄소중립과 ESG”라는 제목으로, 두 번째 발표는 국립산림과학원 장윤성 박사가 “탄소중립과 목재제품의 전과정 평가”라는 제목으로, 세 번째 발표는 국립산림과학원 이민 박사가 “목질계 목섬유 단열재 개발과 탄소중립”이라는 제목으로, 마지막은 한국합판보드협회 박승주 전문위원이 “합판보드산업 현상과 탄소중립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제10회 한국 합판·MDF·파티클보드 심포지엄’은 BIOCOMP2020 & 2021년 한국목재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와 함께 열린다.

한국합판보드협회 관계자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줌을 통해 ‘화상회의’ 참가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고 알려왔다.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9월 23일까지 한국합판보드협회로 연락하면 화상회의 링크를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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