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벌목 수출업자들은 현재의 원목가격이 벌채를 할 수 없는 비경제적인 수준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3월과 4월 사이 원목 가격은 A 등급 원목의 경우 $112에서 $115로 14% 하락했다. Laurie Forestry 전무이사인 Allan Laurie는 가격이 벌채업자에게 경제적이려면 ‘$120’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Laurie는 이전에 일어났던 상황이 예측 가능하고 피할 수 있었기 때문에 지금 상황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답답하다고 말했다. 그는 몇 달 전 “중국의 건설 호황이 끝났다는 시장 신호와 함께 중국의 일반적인 계절적 소비 증가가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명백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올해 1분기 동안 이러한 펀더멘털 중 일부가 하향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뉴질랜드 수출업자들은 가격을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일부 선박은 계약도 신용장도 없이 바다 위에 있었다”라고 심각성을 말했다.

Laurie는 수요 감소로 인해 숲 소유주가 문을 닫아야 하는 수준까지 가격이 내려갔다고 말했다. “합리적인 수익을 달성하기 위해 가격이 있어야 할 수준보다 훨씬 낮을 때 삼림 관리원에게 계속해서 수확하는 것을 권장할 수 없다. 따라서 계약자와 동일한 대화를 해야 하며 사람들이 계속 일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는 것이 매우 지저분하고 어려워진다. 우리는 시장에서 훨씬 더 현실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뉴질랜드에서 안정적인 가격 상황을 유지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Laurie는 도급업자와 산림 노동자들이 방정식에서 훨씬 더 많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도가 저가 시장이고 일하기는 어렵지만 탐험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이 기회로 무르익고 있다고 보았다. “유럽은 눈에 띕니다. 우리는 유럽 전역에서 침엽수 종의 수확량이 크게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유럽에서도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고 말했다.

모든 주요 수출국을 대표하는 삼림 소유자 협회(Forest Owners Association)는 현재 국제 무역에서 거의 모든 상품이 불안정하다고 말했다. 출처 : R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