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목재 기업인 대한목재협회와의 간담회 장면.
에스토니아 목재 기업인 대한목재협회와의 간담회 장면.
에스토니아 목재 기업인 회사 소개 장면.

6월 16일 금요일 오전 10시 우드뱅크 5층 회의실에서 에스토니아 목재 및 목조건축 기업 15명이 대한목재협회를 찾았다.

대한목재협회(회장 이운욱)는 에스토니아 기업청의 협회 방문 의사를 환영하면서 에스토니아 기업 방문단과 협회 회원사 간에 만남의 기회를 가졌다. 대한목재협회 회원사에 속한 21명의 임직원들이 에스토니아 방문단을 환영했다.

에스토니아 기업들은 각자의 회사 소개를 했다. 이어 에스토니아 목재와 목조건축에 대한 질의응답과 사진 촬영이 있었다. 길어진 대화로 도시락 식사가 제공됐다. 이날 만남은 세 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에스토니아 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과 수출 가능성을 질의하고 응답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장소협찬을 한 우드뱅크 이태호 회장(중앙)과 이운욱 회장(좌), 이장성 전무(우).
에스토니아 목재 기업인과 회원사 상담 장면.
에스토니아 목재 기업인과 회원사 상담 장면.

이운욱 회장은 “에스토니아 목재기업인들이 협회를 방문해 주어 매우 감사드린다. 방문한 기업들 중에는 우리 협회 회원사와 어떤 부분은 직접 관련성은 적기도 했으나 크게 보면 목재 가공이라는 측면에서 일맥 상통한 부분이 있었다. 에스토니아에도 목재협회가 있다고 하니 기회가 되면 교류 발전하는 노력을 해 볼 생각이다”고 했다.

이날 방문 간담회에는 경민산업, 영도목재, 광덕종합목재, 대현목재, 성은글로벌, 성지목재, 와이엘씨, 원창, 정인티앤씨, 지이티코퍼레이션, 행안종합목재, 우드뱅크, 씨맥, 팀버마스터, 한국목재협동조합 등이 참석했다.

대한목재협회 이운욱 회장 담소 장면.
대한목재협회-에스토니아 목재 기업인 기념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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