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이사 박수경)가 2030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새해다짐’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결혼정보업체 듀오 조사 결과, 2030 미혼남녀는 2024년에 꼭 이루고 싶은 새해다짐으로 ‘취업·승진·이직’(25.8%)을 꼽았다. 이어 ‘저축·재테크’(17.8%), ‘시험, 자격증 등의 합격’(10.8%), ‘건강 위한 운동 및 체력 관리’(10.4%), ‘자기계발’(8.4%), ‘다이어트·몸매 관리’(7.0%) 등의 순이었다. ‘연애’와 ‘결혼’은 각각 5.2%, 5.0%에 그쳤다.새해다짐을 하
지난 8월 24부터 27일까지 2023 목재산업박람회는 코펀(KOFUN)과 함께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13회째다.목재산업박람회는 25일 오전 9시30분 남성현 산림청장,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장, 남태현 산림복지진흥원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 회장, 오세창 목재문화진흥회장을 비롯한 협·단체장과 함께 개막식을 거행했다. 개막식이 끝나고 참석한 귀빈들은 행사장을 둘러보았다. 어느 때보다 국산목재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출품한 부스들도 국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세계직업능력교류협회(이하 협회)가 오는 11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될 '2023 세계직업능력교류대회' 준비를 위해 6일부터 9일까지 개최지 공간 사전 답사 및 파트너들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8일에는 베트남 VTC 국영방송국에서 베스트인코리아 류석훈 대표와 세계직업능력교류협회 서정욱 회장이 '2023 세계직업능력교류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하였다. 베스트인코리아는 베트남 국영방송국 VTC에서 한국 뉴스를 전담하며 외교, 협력 등 다양한 뉴스와 한류컨텐츠를 생산 방영하는 업무를 하고 있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국내 천연 옥꽃 전문 기업인 아토제이드의 옥꽃이 최근 주한 중국 대사관에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지난 8일, 서울 성북구 중국 대사관저에서 수많은 언론사와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회담이 열렸다. 두 귀빈 사이 중앙에 위치한 아토제이드의 옥꽃이 영롱한 자태로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뽐내었다.중국 대사관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러시아, 프랑스, 카이로, 파푸아뉴기니 등 여러 나라의 대사관에서도 아토제이드의 옥꽃을 볼 수 있다.또한,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저에서도 아토제이드의 애프리콧 21송이 분재가 있는 것이 확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주리 올댓매너연구소 최주리 대표가 지난 15일과 22일 양일간 와인 비즈니스 매너 강의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강의는 LG경영개발원 인화원세서 임원급 승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두 강의는 1시간씩 진행됐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 후 Q&A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질의 응답 시간은 실제 비즈니스로 와인을 마실 때 다양한 고민들을 나누는 형태로 구성됐다. 최주리 대표는 “최근 와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기업에서도 와인 강의 의뢰를 많이 한다”며 “신입사원부터 임원, CEO 대상까지도 와인 강의를 의뢰한
미국 AMERICA美 장단기 금리 역전… 오일쇼크 후 최대폭미국 Fed가 기준금리를 올해 초 0.25%에서 4.0%로 16배 인상한 상태에서, Fed 파월의장이 최종 기준금리 수준이 예상보다 높을 것이라고 말하자, 11/3 미국의 2년물 국채금리는 4.71%, 10년물 국채금리는 4.14%로 대폭 올랐을 뿐 아니라, 경기침체의 전조로 해석되는 장단기금리 역전 폭이 1981년 2차 오일쇼크 이후 41년 만에 최대치로 벌어졌다. 일반적으로 장기 채권일수록 불확실성이 높고, 물가상승률을 감안하여 금리가 높지만, 장기금리가 단기보다 낮다는
최근 상업시설에 대한 부동산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현금 유동성은 풍부한 데다, 주택시장 조정으로 수요가 상업시설로 몰리고 있어서다.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가 시행된 후 상권이 다시 살아나면서 상가 임대료가 상승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실제 한국부동산원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상업업무용(오피스텔 제외) 거래량은 △1월 1만3,992건 △2월 1만2,642건 △3월 1만4,329건 △4월 1만6,479건 △5월 1만7,707건 △6월 1만4,066건으로 6월에 잠시 하락세를 보인 것을 제외하고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미국 AMERICA美·EU “더 센 제재”… 러 국채값 50% 폭락미국과 EU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보복을 가하기 위해 SWIFT에서 러시아 은행들을 배제시키고, 뉴욕증권시장에서 러시아 기업의 주식거래를 중지시켰다. 미국과 EU의 금융제재에 따라 러시아 은행 및 기업들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위험이 커졌고, 2/28 달러표시 러시아 채권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50% 폭락했으며, 루블화 가치도 20%이상 하락했다. 러시아는 자본유출을 막고 루블화가치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기준금리를 20%까지 올렸고,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어느덧 연말이 다가오고 송년회 및 연말 모임행사를 예약하고 행사지급용 공로패와 승진축하로 영전선물, 진급선물 등 무엇으로 준비해야 할 지 무척이나 고민되는 시기다.이에 옥꽃 전문기업 ‘갤러리 아토아트’는 송년회 및 연말 모임행사에 많이 사용하는 기념패를 일반적인 제품이 아닌 천연 옥으로 만든 건강까지도 도움 주는 귀하고 특별한 옥꽃 기념패를 추천했다.아토제이드에서 만든 옥꽃 기념패는 천연 옥을 고난도의 기술로 정성스럽게 수작업 세공 해서 만들어 옥꽃이 방출하는 원적외선은 생명의 빛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아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미국 AMERICA옐런 “美노동시장, 코로나 이전보다 상당히 침체”미국의 10월 경제활동 참가율은 61.6%로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63%에 비해 아직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4월에 실직한 600만 명 이상의 근로자들이 아직 노동시장에 돌아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들이 노동시장으로 들어가지 않아 생산차질에 따른 제품공급부족으로 물가도 오르고 있다. 특히,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60%에서 현재 57%대에 머물러 있다. 미국의 앨런 재무장관은 미국의 노동시장 참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 승진 >■ 간부▲ 산림사업본부 강원사업소장 이인호 ■ 1급▲ 상호금융수신부 수신기획팀장 조철희 ■ 2급▲ 특화사업개발부 연구개발팀장 한원성▲ 강원지역본부 운영지원팀장 이문도▲ 광주전남지역본부 산림경영팀장 박주호 < 전보 >■ 간부▲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강주호 ■ 1급▲ 조합감사실 조합감사실장 구광수▲ 회원지원부 회원지원팀장 장진구 ■ 2급▲ 회원지원부 지도교육팀장 조정민▲ 강원지역본부 산림경영팀장 이삼동▲ 산림사업본부 강원사업소 차장 김기순▲ 산림사업본부 차장 김기현▲ 중부목재유통센터 목재사업팀장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납세의 의무는 신성해서 적용의 잣대를 맘대로 해선 안 된다. 관세행정 또한 그러하다. 인천 세관은 마루용 합판이 기타열대산목재가 아닌 열대산목재에 해당한다며 해당회사들에게 부족분 세액(3%)과 가산세 및 부가세를 내도록 통지했다. 충격에 빠진 해당 마루업계는 이번 결정은 인천세관이 명백히 직무유기와 과세권 남용에 해당한다고 했다. 마루협회는 감사원 심사청구와 조세심판청구를 내는 것과 별도로 인천세관장을 직무유기와 과세권남용으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이라 한다.인천세관은 ‘메란티다운르바르’ 수종으로 수입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