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대표 오진수)은 누구나 손쉽게 작업이 가능한 무스 형태의 신개념 페인트 ‘스무디스테인’의 특허를 취득했다. 특허명은 ‘무스 타입의 수성 스테인 에어로졸 조성물(Mousse Type Aqueous Stain Aerosol Composition)’로 특허등록번호 10-1537512를 획득했다.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스무디스테인은 목재용 수성 스테인으로 에어로졸 충전이 가능한 무스 타입의 제품이다. 목재용 도료는 다양한 색상으로 목재를 착색시킬 수 있으며 목재 특유의 재질감을 살리고 내구성을 높여준다. 하지만 도장할 때 튀거나 흐르는 문제가 발생하고 남은 도료의 보관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하지만 스무디스테인은 기존 목재용 도료의 단점을 개선함은 물론, 사용의 간편함과 빠른 건조효과 등의
홈퍼니싱기업 이케아 코리아는 라티오(LATTJO)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라티오 컬렉션은 아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에 대한 영감을 주는 제품으로, 실내와 실외에서 할 수 있는 활동적인 놀이, 장난감 악기로 하는 음악 놀이, 역할 놀이 등을 돕는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이번 컬렉션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 참여해 제작한 25개의 짧은 애니메이션 영상과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라티오 컬렉션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애니메이션을 통해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라티오 콜렉션의 목표는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가 놀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니콜라스욘슨 이케아 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이케아의 ‘2015 플레이 리포트’에 따르면, 한국내 50% 이상의 부모가 내면의 동심을 찾고 싶어하며,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바른 산행·산림휴양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중인 ‘산림은 그대로, 산림휴양은 제대로 캠페인’ 대국민 서명이 50만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그대로 제대로 캠페인’은 2014년말 기준 전국에 산림휴양복지시설이 416개소로 증가하는 등 산림복지서비스가 양적으로 확대됐지만 음주와 고성방가 등 잘못된 산림이용 문화가 여전해 산림청이 2015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서명운동은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시설 이용객을 비롯해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와 등산로 입구 등 인파가 많은 곳에서 실시되고 있다.세부 홍보 사항으로는 ▲불필요한 물품은 줄이고 쓰레기 되가져 오기 ▲소음 없애고 타인 배려하기 ▲산림훼손을 하지 않고 그대로 두기 ▲스마트폰 자제하고 자연속 느림 만끽하기 ▲가족에게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올해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11월 4일부터 13일까지 소속기관별로 다양한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숲가꾸기 기간은 봄철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숲의 다양한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매년 11월 한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금년 숲가꾸기 행사는 관리소별 여건에 맞게 비료 주기, 가지 치기, 잡목 제거 등을 실시하며 지역주민, 학생, 유관기관 등이 참가한다. 일반인도 참여를 희망할 경우 참여할 수 있다기관별 일정은 11월 4일에 지방청·영암관리소(전남 장성), 11월 5일 함양관리소(경남 함양), 11월 6일 순천관리소(전남 순천), 11월 10일 무주관리소(전북 무주), 11월 13일 정읍관리소(전북 완주)에서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회장 유재동)는 지난달 22일 세종특별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중국산 침엽수 합판의 덤핑사실 산업피해조사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수입자 측에서는 김성환 전문위원(천산글로벌), 서영주 전문위원(YJ코프레이션), 협회 김영석 전무가 참석했다.무역위원회는 조사 중간 보고 및 신청인측 발언과 수입자측 발언을 청취했으며, 무역위원회의 질문이 이어지면서 약 2시간 동안 공청회가 진행됐다. 이번 중국산 침엽수 합판의 덤핑사실 산업피해조사와 관련된 내용은 올해 12월경에 최종 판결 예정에 있다.
대한목재협회(회장 강원선)는 국토교통부의 ‘친환경 주택 건설기술 및 신자재 개발 정부포상’에 대해 안내했다. 국토교통부는 2011년부터 친환경 주택 건설기술 및 신자재 개발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주택산업 발전 및 관련 분야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고 있다.부문에는 친환경 주택 건설기술 및 신자재 개발에 유공이 있는 건축자재 기업, 건설회사, 건축사사무소 등 임직원, 학계, 일반인 등이다. 부문은 총 2개로 나눠지며 ‘건설기술 부문(에너지, 수질, 폐기물 분야)’과 ‘신자재 부문(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한 친환경 주택 신자재 개발)’이다. ‘신자재 부문’에는 방부목, 탄화목, 친환경 접착제를 사용한 자재, 리사이클 자재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1월 30일~12월 3일 까지로 관련 사항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장길완) 품질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7일 니드하우스(대표 유창민)에서 신청한 제주시 조천읍 와신리 시공 현장을 방문해 구조를 검토하는 1차 실사를 진행했다. 1차 보고서에 따른 보완서 접수후 품질인증여부가 결정된다.또한 품질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우드선 목조건축(대표 원유상)에서 신청한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제111호 시공 현장을 방문해 구조를 검토하는 1차 실사를 진행하고 30일에는 보고서를 발송했다. 1차 보고서에 따른 보완서 접수후 2차 실사를 진행하게 된다.
구일특수목재, 월넛 집성판구일특수목재는 집성에 필요한 설비들(F/J 프레스, 적층 집성 유압 프레스, 샌딩머신, 라미네이팅 머신, CNC 재단기, 가공 몰더기)을 구축해 가구용 집성재 제조를 시작했다. 구일특수목재는 목재 소재를 상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즉시 바로 생산할 수 있다. 그동안 집성판 이라고 하면 3′×7′, 4′×8′ 사이즈가 대부분 이었지만 구일특수목재는 폭과 길이를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고, 집성 방식도 좌우 접착이 아닌 상하 접착(적층 집성)도 동시에 할 수 있어 다양한 폭을 제작할 수 있다.(구일특수목재: 032-582-0964) 대민목재, 구루미와 빈땅꼴 집성판대민목재는 소비자들이 꾸준하게 찾는 일반적인 수종 이외에도 고급 수종에 대한
한샘 ‘키친드림딜’, 시즌 2 이벤트 실시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오는 11일까지 한샘키친&바스 홈페이지(kitchen.hanssem.com)에서 부엌과 욕실을 패키지로 구매할 경우 최대 20% 할인하는 한샘 ‘키친드림딜(Kitchen Dream Deal)’ 시즌 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한샘은 가을철 이사시즌을 맞아 집안 리모델링 공사시 일부만 수리하는 경우보다 부엌가구와 욕실을 한번에 교체하는 고객의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부엌가구와 욕실을 패키지로 묶어 할인 판매하는 한샘 ‘키친드림딜 시즌2’ 이벤트를 기획했다.키친드림딜은 한샘키친&바스 홈페이지에서 선결제 없이 무료로 딜(Deal)에 참여해 무료로 상담과 견적서비스를 받고 구매를 결정하는 이벤트다. 지난 9월 키친드림딜
삼화페인트(대표 오진수)는 최근 카페, 식당, 갤러리, 상업공간 등을 중심으로 인기가 식을줄 모르는 빈티지 제품들, 그중에서도 빈티지 질감을 더욱 극대화한 시멘트데코 플러스 제품들을 출시해 관심을 받고 있다. 시멘트데코 플러스는 ‘바닥용’과 ‘벽면용’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시멘트데코 플러스 바닥용은 무기질 셀프레벨 계열의 친환경 인테리어 바닥 마감재로 파우더와 물을 혼합해 사용하는 1액형 타입의 마감재이다. 시공면 처리 방법에 따라 다양한 질감 표현이 가능하며, 유해 중금속 등을 함유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색상은 그레이 한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시멘트데코 플러스 벽면용은 수용성 아크릴 수지와 무기계 안료를 주성분으로 하는 도료로 내부 벽면 및 천장 등에 적용해 시멘트 질감을 구현할 수 있는 친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는 보쉬만의 혁신적인 EC 브러시리스 기술이 적용된 ‘충전 임팩 공구 4종(임팩트 드라이버/렌치 ‘GDX 18V-EC’, 임팩트 드릴/드라이버 ‘GDR 18V-EC’, 임팩트 렌치 ‘GDS 18V-EC’, ‘GDS 18V-EC 250’)과 새로 출시되는 ‘36V 충전 해머 드릴 GBH 36V(F)-LI’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통큰 경품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10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EC임팩 4종 이벤트는 지난 이벤트의 뜨거웠던 고객 성원에 힘입어 10월 5일부터 약 3개월간 기간을 연장하고 기존 3가지 행사제품에 신제품인 GDS 18V-EC 250을 추가로 확대해 더 많은 전문 작업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EC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중소기업 활성화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산림청은 올해 9월까지 총 구매액 3,287억원 중 2,857억원의 중소기업 제품을 구입해 구매율이 87%에 달한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공공기관은 『중소기업제품의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총 구매액의 50%를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중소기업제품의 구매를 촉진하고 판로를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산림청은 매월 각 소속기관별 구매실적을 분석하고 일부 미흡한 기관에 대해 대책회의와 현지점검을 실시하는 등 구매비율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중증장애인 생산품 또한, 물품·용역의 총 구매액 대비 1% 이상을 연말까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