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동화특수산업(대표 김석천)이 물이나 모래가 아닌 목분을 이용한 ‘에어대패’를 사용해 단청만을 깨끗이 제거하고 목재표면에 전혀 손상을 주지 않아 화제가 되고 있다.이 ‘에어대패’는 목분을 장치에 넣어 강력한 공기를 단청 면에 쏴주면 단청만 깔끔하게 제거되기 때문에 목재소재의 손상이 염려되는 문화재급 건축물에 안성맞춤이다. “모래는 목재소재의 표면 손상을 일으키고 물은 목재소재에 흡수돼 변형이나 썩은 원인이 되기 때문에 목분을 이용한 세척이 매우 안정적인 결과를 내어준다”고 동화특수산업 김대표는 말했다.동화특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동화특수산업(대표 김석천)의 천년옻칠이 작년 12월 전라남도 완도에 있는 산림박물관 옻칠 복원공사에 사용돼 화제다.완도 산림박물관은 본 공사 도장 후 7년이라는 세월이 지나 곰팡이가 발생하고 부식이 상당히 진행된 낡은 건물인데 이를 천년옻칠로 완벽하게 복원공사를 마쳤다.복원은 곰팡이제거를 위해 목구조물에 곰팡이 제거제를 도포하고 1일 경과 후 물로 세척해 준 다음 건조가 되면 옻칠을 3회 도장하는 공정으로 진행됐다.동화특수산업은 자사가 개발한 천년옻칠로 그동안 강화 학사제, 포항 제실, 영천 시청 제실,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92번지 일대 황악산 하야로비공원에 랜드마크 격인 총 높이 41.2m의 평화의 탑이 완공돼 화제다. 대지 14만 3천 평방미터의 공원에 총 건축면적 7,260평방미터의 철근콘크리트와 한식목구조 건축물들이 새롭게 조성됐다. 이 공원은 전시관과 건강문화원, 평화의 탑, 문화박물관, 솔향다원, 전통한옥촌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평화의 탑’은 지상 5층으로 높이 41.2미터, 총 연면적은 441평방미터 규모를 자랑한다. 정면 3칸, 측면 3칸 다포식 목탑이다. 이 탑은 황룡사 9층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기술이 발달하지 않은 과거에는 어떤 도료를 사용해 나무를 보호했을까. 이보다 더 전에는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어떠한 물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을까. 옛 선조들의 지혜를 따라가다 보면 답이 나올 때가 있다.천연도료인 ‘옻칠’은 옻나무 줄기나 가지에서 뽑은 수액 또는 독기를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낙엽교목인 옻나무(학명: Rhus Verniciflua Stokes)는 어디에서나 잘 자라는 수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원주, 합천, 지리산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도정 작업이 상대적으로 까다로워 합성도료의 개발 이후 사용량이 줄어들었다.동화특수산업은 1996년도에 설립된 이래로 목재의 보존과 복원에 힘써온 기업이다. 안전한 주거공간에서 사람
동화특수산업(대표 김석천)이 공급중인 ‘천년옻칠 인테리어’ 및 ‘천년옻칠 샌딩프라이머’ 도료가 목재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기존에 한옥용 제품이 출시돼 있었으나 가구용과 인테리어 용도로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며 DIY, 가구 공방 등에서 제품의 우수성이 알려져 제품을 구매해 보려는 이들로 동화특수산업에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천년옻칠은 순수한 친환경 도료로 유, 무광이며 특수 정제 과정으로 옻의 알레르기 현상을 제거해 누구나 쉽게 도장 작업이 가능하다. 천년옻칠 인테리어 도료는 기존 옻칠의 알러지를 제거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천연 옻의 기능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해당 제품은 무황변, 투명성, 건조성, 작업성, 내구성, 내 오염성, 방수성 등의 성능을 높였다. 특히 황
흰개미 서식과 이동경로 차단해 목재 보존 마구리면에 발라 습기로부터 목재 보호동화특수산업(대표 김석천)이 목재 해충 방지 강화제 ‘버그 닉스 코트(Bug Nix Coat)’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흰개미 해충 방지 도료로 흰개미 방제에 특화된 제품이다. 이 강화제를 목재 마구리면에 칠하면 순간적으로 목재가 돌덩이처럼 강화·방수화 되며 목재 내부에 깊숙하게 침투해 목재에 흰개미가 모여드는 것을 방지한다.버그 닉스 코트는 흰개미와 해충으로부터 목재를 보호하며 목재 주변에 흰개미의 서식과 이동 경로를 차단하는 특징을 가진다. 목재 마구리면에 습기로부터 목재를 보호하며 침투성, 접착성, 내구성, 방부성 기능이 있다.목재 해충 방지 강화제의 사용 방법은 주제 A와 경화제 B로 구성되며 2액형 수지로
덕정우드, 올림픽 오일 스테인덕정우드에서 선보인 이번 프리미엄 올림픽 스테인은 특장점이 아주 많은 제품이다. 먼저 휘발성 유기화합물 VOCs 함유량이 300g/L 이하다. 그리고 수분 함유 제로를 추진해 목재 보호의 효과를 높였다. 물이 첨가되는 경우 발생하는 목재의 급격한 수축팽창을 일으켜 갈라짐, 부패, 균류 증식 등의 단점을 막았다. 또 면제용제 함유가 없어서 흔히들 스테인 작업할 때 맡는 불쾌한 냄새가 없으며, 피막이 두껍게 형성되는 현상을 막아 보수 도장에 용이한 제품이다. 6대 중금속으로 불리는 폼알데하이드 등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환경부에서 2015년 VOCs 규제를 만족한 바 있다. 물론 미국 NATIONAL AIM VOCs 규제 또한 만족한 상태이다. 기본적으로 12컬러가 상비돼있고 주문
“샌딩프라이머 함께 사용 시 효과 up”동화특수산업(대표 김석천)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하우징브랜드페어에서 ‘천년옻칠 인테리어’ 및 ‘천년옻칠 샌딩프라이머’ 도료 신제품을 선보였다. 기존에 한옥용 제품이 출시돼 있었으나 가구용과 인테리어 용도로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 천년옻칠 인테리어 도료는 수성과 반광 기능을 지니고 있으며 기존 옻칠의 알러지를 제거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천연 옻의 기능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해당 제품은 무황변, 투명성, 건조성, 작업성, 내구성, 내
유무광 수용성 도료로 오랫동안 사용 동화특수산업(대표 김석천)에서 목재의 변색과 곰팡이, 해충 발생 등 목재에 해가 되는 모든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데 도움을 주는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최근에 선보인 천년옻칠은 순수한 친환경 천년도료로 유, 무광 수용성 천년 옻칠은 특수 정제 과정으로 옻의 알레르기 현상을 제거해 누구나 쉽게 도장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목재제품에 있어 크랙과 변색은 치명적인 결함이 된다. 그래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에코-크랙씰을 선보이고 있다. 에코-크랙씰은 수용성 목재 크랙 및 변색 방지제이며, 양질의 투명코팅을 만들어 내·외부 목재에 특유 무늬 등을 보존시키는데 도움을 준다.사용방법은 문화재, 사찰, 한옥주택, 통나무주택 등에 사용되며 목재의 자연미를 보존하기 위한 투명
오스모, 오염에도 강한 ‘오스모 포릭스 오일’오스모는 원목 가구와 원목 마루에 적합한 무색 투명의 천연 마감 도료인 포릭스 오일-래피드를 공급한다. 기존의 무색 투명 제품보다 마감 표면의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높인 제품으로 강한 발수성과 내오염성, 가정의 일반적인 오염 물질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하다.오스모 관계자는 “천연 식물유와 왁스가 목재 표면에 깊이 침투해 목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며 못 등의 날카로운 물체에 긁혔을 때도 간단히 보수할 수 있고 붓 자국이 남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감 표면의 유지 관리는 오스모 워시앤캐어 제품을 사용해 물로 닦아낼 수 있다.(오스모코리아: 02-783-8718) 서중인터내셔날, 수용성 우드 스테인 ‘시켄스’서중인터내셔날코리아가
동화특수산업(대표 김석천)이 ‘천년옻칠’ 제품을 선보인다. 옻칠은 최고의 도료로 ‘수천년을 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이다.특히 동화특수산업이 선보이는 천년옷칠은 아토피 개선 및 VOC 저감으로 목재에 적용 시 빠른 건조를 통해 작업자가 쉽고 편리하게 재도장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대부분의 옻은 천연성분으로 채취지역과 계절에 따라 성분의 차이가 있지만, 천년옻칠은 지역과 계절에 관계없이 옻의 고유한 성분을 그대로 유치하는 폴리우로시올 특허 제품 이다. 특히, 인체에 무해한 도료로써 TVOCs가 거의 없어 실내·외 작업이 가능하며 도장 시공을 완료한 이후에 단 몇 시간 만에 바로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천년옻칠은 옻이 오르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