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2013 목재산업박람회’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2013 목재산업박람회는 목재활용에 대한 인식과 여러 활용법들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 박람회로 목재공급 업체를 비롯해 ▲목재가공 ▲목공기계 ▲목조주택 ▲인테리어 자재 및 가구 ▲목공예품 등 전반적인 목재산업 품목들이 전시됐다.이번 박람회에는 태원목재, 영림목재, 경민목재 신흥세진, 우진툴, PPG 코리아, 고릴라글루, 한치각 등의 업체가 자사의 제품을 전시하면서 관람객의 발길을 끌어 모았다.이 외에도 ‘2013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수상작들과 온라인 목공카페 9곳의 취미 목공인들이 만든 목공 작품이 전시됐고, 한국조형예술원 초대전,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
목재업계 종사자가 한마음으로 기다려왔던 B2B 목재 전문 전시회가 드디어 2014년 6월 코엑스에서 그 장대한 서막을 올린다. 미디어우드가 단독으로 주최하는 ‘코리아우드쇼(Korea Wood Sho w)’는 B2B 목재 전문 전시회로써, 15년이라는 미디어우드의 내공과 역량을 총망라시킨 글로벌 목재 전문 전시회로 펼쳐진다.코리아우드쇼는 2014년 6월 19일∼22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펼쳐지며, 이에 미디어우드는 지난 12월 1일부터 서울·인천·경기도 등을 시작으로 현수막과 홍보 포스터를 배포하면서 성공적인 전시회로 이끌 만발의 준비를 시작했다. 전시회를 단독주최하는 미디어우드 윤형운 대표는 “내년 창립 15주년을 맞이하는 미디어우드는 한국목재신문이 가지고 있던 역량과 노하우
이탈리아 목공기계 및 도구 제조 협회 ACIMALL에 따르면 2013년도 3분기에 들어 이탈리아 목공 산업이 전반적으로 수익이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동일 시기와 비교했을 때 보다 약 3% 가량 수주량이 증가했으며, 이탈리아 시장에서의 판매량만 놓고 보았을 때 14% 가량 증가해 호조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결과는 안정성있는 수출에 중점을 둔 이탈리아 목공 기계 산업 성향에 의한 것으로 대부분 7월부터 9월 사이에 매출이 감소했던 2012년과 비교하면 긍정적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낙관론이 주를 이었다. 이들은 수출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다봤고, 시장의 방향성이나 가능성이 좋지 않다고 보는 비관론이 대폭 감소했다. 협회에서 이와 관련해 설문조사를 실
■ 회사 프로필업 체 명 : 성화 기업 대 표 : 선문주주 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지영동 382-13전화번호 : 031-977-0301일산에 위치한 성화기업은 23년째 집성판을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다. 성화기업 선문주 대표는 30대부터 국내에 목재를 수입해 공급해오고 있으며 현재 원활한 공급과 확실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의 개발도 좋지만 확실한 제품 공급이 우선이라는 선문주 대표를 만나 성화기업 이야기를 담아본다.성화기업, 트렌드에 맞춰 집성판 공급 23년째 목재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성화기업 선문주 대표. 그가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당시에는 합판과 MDF 등을 국내에 공급했다. 그러던 중
목재인 모두가 염원해왔던 목재 전문 B2B 전시회가 드디어 열린다.그동안 국내에서는 다양한 산업박람회가 열려왔지만 B2B 목재 전문 전시회는 열린적이 없었다. 이에 미디어우드는 해외와 국내를 총망라한 대한민국 목재 전문 B2B 전시회 ‘코리아우드쇼(Korea Woo d Show) 2014’를 국내 최초로 개최, 내년 6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장대한 서막을 올린다.미디어우드가 주최하는 ‘코리아우드쇼(Korea Wood Sho w) 2014’는 B2B 성격의 전시회로써, 국내 목재 산업 관계자와 건축·인테리어·조경·가구 회사 등이 참여하고, 캐나다·일본·중국·유럽 등 해외 목재 회사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회를 주최하는 미디어우드 윤형운 대표는 “그동
경기도 고양에 위치한 성화기업(대표 선문주)에서 애쉬 집성목을 선보인다. 애쉬의 경우 국내에서는 물푸레나무로 불리며 휨 가공성이 우수해 가구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수공구와 목공기계 등 가공하기 좋고 접착이 용이하게 이뤄지며 착색과 광택 처리가 용이하다.성화기업 관계자는 “이번에 들여오는 애쉬 집성목의 경우 강도가 우수해 가구재로 사용하면 좋다”며 “색상 자체도 고급스럽기 때문에 애쉬를 한번 사용해 본 사용자들은 애쉬만을 고집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현재 성화기업에서 판매하고 있는 애쉬 집성목은 솔리드와 F/J 두가지 제품으로 15/18/24/30T×1100×2300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꾸준한 물량으로 입고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자작 합판, 칠레산 솔리드 단판,
전시회의 영문 표현은 트레이드 페어(Tra de fair), 트레이드쇼(Trade show), 엑시비션(Exhibition)이 대표적이다. 페어(Fair)는 휴일(Holiday)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했는데 종교적 휴일과 연관된 축제적 성격의 모임을 의미하다 중세시대에 물물교환이나 매매를 위해 정기적으로 사람들이 모이는 시장의 형태로 발전한 것이다. 오늘날에는 일반인들의 관람을 제한하면서 기업 대 기업(Business to Business, B2 B)의 거래에 초점을 맞춘 전문 전시회를 일컬어 트레이드 페어(Trade Fair)라 부른다.전문전시회(Trade Show)는 B2B를 지향하면서 기업이 다른 기업, 혹은 도·소매업자를 대상으로 세일즈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전시회를 뜻한다. 음향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에스디상사의 목공 전문 브랜드 위시스(대표 나승대)는 이탈리아 명품 목공기계인 미니맥스기계(minimax machine)를 기반으로 incra, rockler, sjobe rgs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고품질의 제품들을 선별해 각각의 상황에 맞는 최상의 목공방에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위시스 관계자는 “고객의 경제적 여건과 환경에 맞춰 최상의 작업 공간이 연출될 수 있도록 초소형 공구부터 대형 기계류의 선택과 배치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단순히 공구만이 아닌 인테리어와 건강까지 세심하게 고려해 집진시설까지 최첨단의 작업공간을 만들어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위시스의 단체체험 프로그램은 꾸준히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위시스(
현장: 삼기지구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 토목공사 중 목교구조: 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아치형 글루램규격: 90∼180T×900∼1200×30M(글루램으로 최장 40M 길이의 목교도 가능)도료: 시켄스 오일스테인문의: 유니텍홈즈(031-674-7123)이 현장은 유니텍홈즈(대표 남상돈)가 설계 시공한 삼기지구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 토목공사 중 목교 현장의 모습이다. 목교는 라디에타파인 글루램을 아치형 판재 상태로 직수입한 뒤 현장에서 조립해 완성됐다. 목교의 난간과 상판은 현장에서 조립했고 목교 중간마다 못과 철물이 사용돼 시공됐다.글루램은 접착제를 사용해 목재가 가진 강도 그 이상으로 강하게 접착시킬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와 무한한 크기로 목재 부재를 제
목공기계를 전문으로 유통하는 형제목공에서 운영하는 쇼핑몰 ‘코스타’가 리뉴얼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리뉴얼한 홈페이지는 지난 8월 22일부터 공개됐으며, 코스타 쇼핑몰 이용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코스타 쇼핑몰(www.myko sta.co.kr)을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유투브 등의 온라인커뮤니티에 소개하는 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33pcs 공구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알리기 이벤트는 9월 21일까지이며,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구매고객에게는 고객 포인트 5%를 지급할 예정이다. 코스타 쇼핑몰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공장 화재 이후부터, 쇼핑몰 운영이 매끄럽지 않았는데 이번 리뉴얼까지 코스타를 기다려준
집성목을 전문적으로 수입하고 있는 상신목재(대표 하윤규)에서 꾸준히 공급하고 있는 브라운 애쉬와 함께 새롭게 화이트 애쉬를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물푸레나무로 불리는 애쉬의 경우 휨 가공성이 우수해 수공구와 목공기계 모두에 의해 만족스럽게 가공되며 접착시 용이하게 이뤄지고 착색과 광택 처리가 잘 돼 의자, 장식장 등 가구재로 많이 사용된다. 상신목재 관계자는 “기존에 브라운 애쉬만을 판매해 왔지만 국내 소비자들이 화이트 애쉬에 대한 반응 좋아 화이트 애쉬도 선보이게 됐다”며 “가공성이 좋아 가구로 만들었을때 단단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데 또한 탄력과 나무결이 좋아서 고급 가구재에 적합하고 목재 자체의 색감이 좋아 애쉬 만을 원하는 소비자층이 늘고 있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상신목재에서
목재를 가장 많이 소비하고 이를 통해 탄소저감을 이룰 수 있는 건 당연지사 ‘목조건축물’이다. 이러한 목조건축물 시장의 확대를 위해 국내 목재회사들은 쉬지 않고 연구를 하고, 외국의 우수사례를 도입하며 국내 목조주택의 스탠다드를 향상시키고 있다.글루램 제작에 있어 사춘기 소녀같은 함수율 문제를 명쾌하게 해결할수록, 제품의 품질차이가 좌우되고 있다. 목재는 내부에 함유하고 있는 수분이 낮아질수록 강한 하중을 지지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따라서 함수율을 낮춰 건조해 준 뒤 본드를 이용해 목재를 서로 붙여줌으로써 목재의 강도를 더욱 향상 시킨다. 이렇듯 공학목재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조용재 또는 조경용재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데, 특히 한옥과 같은 중목구조에서
대전목립센터(대표 이동국)는 목공기계 및 공구류 전반을 국내에 유통해 온 업체로 특히 꾸준한 개발과 노력을 바탕으로 목립 분야에서 이름을 알려왔다. 목립은 제재 뿐 아니라 모든 톱날을 사용하는 분야에 사용되어 왔으나, 제재 분야의 의존도가 높은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업체 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특히 그 중요성이 최근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대전목립센터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톱을 빼놓을 수 없다. 중서부지역의 톱날 공급 일인자로 알려져 있는데, 현재 경기, 충청, 전라도 등 전국 주요 제재소들이 대전목립에서 톱날을 공급받고 있다. 대전목립센터는 1990년 12월에 설립된 이후 조금씩 규모를 확장해 왔으며 2001년경 ‘대전톱’을 2004년경 ‘제일톱’을 인수합병하며 중서부 지역에서 일인자로 자리잡았다. 대전
도이치메세가 주최하는 주요 박람회인 하노버메세나 세빗보다 사용하는 홀 수는 적었지만 하노버 전시센터의 10개 홀과 옥외 전시장을(전시장 총 규모 124,000sqm) 사용해 LIGNA의 명성대로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였다. 올해는 총 46개국에서 1,637개 업체가 참가해 그들의 혁신적인 상품들을 전시했고 참관객은 약 100개국에서 90,000여명 이상이 참가해 본 전시에 대한 관심도가 세계적으로 높음을 알 수 있었다.본 박람회는 임업분야부터 가구 산업까지 목재 생산라인과 가공 라인 모두를 아우르는 카테고리로 각 홀마다 풍성하게 구성됐다. 특히 LIGNA는 매회 신규 목공 기술과 최신 기계를 선보이는 박람회로 잘 알려져 있어 본 박람회를 통해 자사의 신규 제품을 홍보하는 업체들이 많았다. 그 중
하노버 국제 목공기계 박람회 ‘LI GNA 2013’이 지난 5월 6일부터 10일까지 독일 하노버 메세(Messe)에서 개최됐다. LIGNA 2013은 1975년 하노버 메세 산업전시회로 시작된 전 세계 목재 및 목공기계 산업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독립형 무역전시회다. 2011년 기준으로 50여개 국가에서 1,765개의 업체가 참가, 90개 국가에서 9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바 있다. 이 가운데 95%가 각 회사에서 의사 결정권을 가진 업계 전문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LIGNA 2013에는 13만㎡ 규모의 전시장에 목공기계 및 장비 분야를 이끌고 있는 메이저급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업계동향 및 신제품 트렌드를 선보였다. 이와 관련된 전 세계의 임업 및 목재산업 분야 전문
독일의 목공기계 전문기업 호마(HOMAG)社는 회계연도 2012년에 대한 자사 수입 목표량을 초과 달성해 쾌재를 부르고 있다. 호마社는 유럽, 북미, 중동 아시아에 걸쳐 분야에 따른 목공기계를 전문으로 담당하고 있으며 각 제품은 목공용과 가구, 목구조물, 조립식 목조주택 건설산업 등 이를 필요로 하는 전세계 40개국 이상의 회사들과 판매 및 서비스에 대한 제휴를 맺고 있는 굴지의 회사다. 호마社가 지난해 달성한 주문 판매량은 5억7580만 유로로, 전년도에 예측한 5억7480만 유로를 초과했다. 수입에서 달성한 매출액은 7억6700만 유로였으며, 전년도에 예측한 금액은 7억5000만 유로로 마찬가지로 초과 달성한 모습을 보였다. 사실상 전년도에 달성한 수입 매출은 7억9870만 유로로 매출 규
이 조경시설물에 사용된 수종은 ‘와우비치’라는 하드우드로 제작됐다. 와우비치는 내구성이 좋을 뿐 아니라 목재의 질감이 그대로 살아나 외관이 확 살아나는 장점을 갖췄다. 또한 STL 각관, 강판, AL-Casting 등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철재를 사용했고, 진회색 계열의 스테인 도장을 해서 목재 및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이뤘다.조경시설물은 대체로 화려한 장식을 배제해 주변 환경과의 어울림을 추구하는 디자인으로 설계돼 시공된다. 목재는 오래두고 보아도 질리지 않기 때문에 조경시설물에서 목재의 사용은 계속해서 늘고 있다. 특히 각 지역의 아파트 조경 단지, 공원, 공공 거리, 버스정류장 등 조경 시설물이 도심의 환경과도 잘 어우러지고 있다.목재는 간단한 도구 또는 목공기계에 의해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경향하우징페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7년 동안 변함없이 꾸준히 성장해왔던 대한민국 최초의 건축 건설 전문 전시회로 불린만큼 2013경향하우징페어가 이번 전시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그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본다. 빌드매니아, 컬러 에코보드의 무한 변신 빌드매니아의 부스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컬러에코보드를 보고 항상 신기해할 정도로 “이제품이 뭐죠? 어떻게 만들어진 거죠? 따로 외장 마감을 해야하나요?” 등 다양한 질문들을 쏟아냈다. 이런 질문에 직원들은 “컬러에코보드는 다양한 연출과 동시에 외장 마감을 따로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확실하고 명쾌한 답변을 했다.채우림,
목공기계를 전문적으로 수입 유통하고 있는 백제이엠티(대표 김진하)에서 우든펜을 만들 수 있는 우든펜 기계를 판매하고 있다. 백제이엠티 김진하 대표는 “백제이엠티의 경우 금속기계 전문으로 30년 정도 꾸준히 운영하면서 우연히 목공기계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금속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목공기계 사업에 대해 확실하게 다가설 수 있었고 현재 우든펜은 매니아층이 만들어 질정도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우든펜은 단순한 펜이 아닌 우든펜 하나에 깃든 정성담긴 선물로 인기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김진하 대표는 “우든펜 기계는 8인치부터 12인치까지 다양하게 만들 수 있으며, 요즘은 완성된 우든펜을 사도 되지만 개인의 경우 직접 만들고 싶어 기계 문의를 많이 한다”
하노버 국제 목공기계 박람회 ‘LI GNA 2013’이 오는 5월 6일부터 10일까지 독일 하노버 메세(Messe)에서 개최된다. 박람회 주최측은 지난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사 개최를 알리며 전 세계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모았다. LIGNA 2013은 1975년 하노버 메세 산업전시회로 시작된 전세계 목재 및 목공기계 산업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독립형 무역전시회다. 2011년 기준으로 50여개 국가에서 1,765개의 업체가 참가, 90개 국가에서 9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바 있다. 이 가운데 95%가 각 회사에서 의사 결정권을 가진 업계 전문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LIGNA 2013에는 13만㎡ 규모의 전시장에 목공기계 및 장비 분야를 이끌고 있는 메이저급 업체들이 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