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관이 발표한 2 0 0 7년 목재 수출입 통 계에 의하면 중국은 말레이시아의 1 0대 주요 무역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 말레 이시아 대외무 역개발 사업 위원회 ( M A T R A D E )의 한 관계자는“2 0 0 7년 말레이 시아의 대중국 총 무역액이 2 0 0 6년에 비해 2 5 %나 증가한 4 6 4억 달러에 육박한다”고 전 했다. 그는 또“이 중 말레이시아로부터의 대 중국 수출액은 2 1 . 8 9 %가 증가한 2 8 4억 달러 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편 말레이시아의 대 중국 목제품 수출은 연 간 5 ‾ 6억 달러에 이른다.출처: ITTO Report[2008년 7월16일 제204호]
2 0 0 8년 1 ~ 4월 간 페루의 목재 분야 수출액은 2 0 0 7년 동기간 6 2 6 4만U S D에 비해 3 4 . 2 %가 증가한 8 0 4 4만U S D를 기록했다. 이는 멕시코 와 중국 시장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며, 특 히 2 0 0 8년 4월 한달 간의 수출 실적은 2 0 0 7년 동월에 비해 7 0 7만U S D나 증가했다. 1 / 4분기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수출품은 건설용재( 1 2 3 % )이며, 제재목( 3 4 % )과 장식용 프레임·합판( 3 2 . 1 % )이 뒤를 잇고 있다. 한편 가구 및 가구부품 분야는 1 3 . 8 %가 하락했으며, 8 0 %이상이 미국시장으로 수출되던 것이어서 이 같은 하락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출이 크게 늘어난 것은 꾸마루와 같은
브라질 마토그로소의 목제품 수출은 지난 2 년간 재해의 복구가 전면 이뤄지지 않은 상태 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한편 I B A M A와 연방 경찰 등이 지역의 불법벌채 단 속을 엄격히 함에 따라 많은 공장들이 문을 닫 은 상황이다. 현재는 미 달러의 약세와 산림 인 증제도가 목재상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 고 있다. 마토그로소 산업연방 비즈니스 국제 센터 ( F I E M T )에 따르면, 수출액은 2 0 0 8년 4월까 지 7 2 1 8만U S D를 기록해 전년도 동기간 6 4 4 4 만U S D에 비해 1 3 . 8 %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 나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생산비용은 여전히 높은 상태이며, 고 유가와 관세 등의 문제가 생산자의 짐으로 남 아
중국은 최근 2 0 0 8년 1 / 4분기 수출입 통계를 발표했다. 다음은 주요 품목별 수입 및 수출 규 모 조사 결과. 수입원목중국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금년 1 / 4분기 중 국의 원목 수입량은 8 5 1만4 7 0 0㎥에 달했으 며, 수입액으로는 1 4억 달러( U S D )에 이른 것 으로 나타났다. 이는 2 0 0 7년 같은 기간에 비해 수입량은 11.53% 줄어든 것이며, 반면 수입액 은 8.15% 늘어난 수치다. 총 원목 수입에서 침엽수는 수입량 5 2 5만㎥, 수입액 6억3 1 4 0만 달러를 기록해 전체 중 각 각 61.7%, 45.1%를 차지했다. 활엽수는 3 2 6 만㎥을 수입해, 수입액이 7억6 8 6 0만 달러에 이르렀으며 전체의 38.3%, 54.9%를 각각
경북 문경에 L S그룹의 계열사인 알루텍이 연간 1 0 0 0억 원대 매출 규 모의 친환경 건축 외장재 생산공장 을 설립한다. 문경시는 지난 5월2 3일 문경시청에서 시와 알루텍 간의 업 무제휴와 협력관계를 위한 양해각서 ( M O U )를 체결했다. 건립 예정지인 신기일반지방산업 단지의 총 조성면적은 약 1 2만7 0 0 0 ㎡이며 이중 알루텍 공장이 차지하 는 분양면적은 약 7만9 0 0 0㎡정도. 이번 공장 건설이 확정됨에 따라 약 1 5 0명의 직원들이 문경에서 거주하 게 되고 가족포함 4 0 0여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측되며, 1차적으로 5 0여명의 신규채용 후 2 0 1 0년까지 문경 지역주민 1 0 0여명 정도를 채용 한다는 계획이다. 인력고용으로 인 해 6 0억 이상의 경제효과를
브라질 Alta Floresta-Sinop 목재수출 1번지 브라질 시놉 지역은 뛰어난 목재 품질로 무역 이 활발하기로 유명하다. 그런데 여기에 알타 플로레스타 지역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알타 플로레스타는 최근 왕성한 목재무역으로 마토 그로소 북부에서 목재 산업 요충지임을 확인시 켰다. 사실 알타 플로레스타는 브라질에서 주요 수 출지역은 아니다. 그러나 브라질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알타 플로레스타의 2 0 0 7년 1 / 4분기 총 무역액은 4 2 0만 달러였으며, 2008년에는 같 은 기간 목재산업에서만 4 1 0만 달러 규모의 무 역이 이뤄졌다. 알타 플로레스타의 주요 솔리드 목제품은 몰 딩, 제재목, 도어나프레임, 계단재 등의 가공품 이며, 지난 1월 수출액이 1 6 0만 달러에 달하는
67%, “산림관련법 목재산업에 전혀 기여 못해” 54%, “산업의 보호와 발전을 위해‘기본법’필요” ‘산업기본법’은 한 산업을 정의하고, 발전 및 육성시키는 데 있어 기본 뼈대를 마련하는 것과 같다. 합판을 통해 1 9 6 0 . 1 9 7 0년대 전성기를 누린 목재산업은 한때 인천시의 경제를 좌지우지할 만큼 거대 산업이었다. 국가 수출액의 10%를 담당할 정도였다. 이후 수출에서는 점차 하락세를 보이긴 했지만 목재 산업의 규모는 현재도 결코 작지 않다. 그러나 목재산업은 산림법 내에 있을 뿐 독립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목재산업이 법에 기대지 못하고 제한만 받는 현실은 관련법이 존재 하지 않는 이유도 한 몫을 한다. 때문에 목재업계는 목재산업진흥법이나 촉진법
베트남 목재가공산업 수출 확대 지속 전망- 연평균 43%의 수출신장세로 동남아 4대 수출대국으로 성장 -- 항만인프라, 저렴하고 숙련된 노동력으로 향후 성장가능성 높아 - □ 베트남 목재가공산업 2000년 이후 폭발적 성장세 ○ 베트남 목재가공산업은 2000년 이후 비약적으로 발전 베트남의 수출주력산업으로 성장하며 2006년까지 연평균 43%에 가까운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 동남아시아에서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태국 다음의 4대 주요 목재수출국으로 부상함. - 베트남 목재수출액 : 2000년(2억1900만 달러), 2002년(4억3500만 달러), 2004년(11억5500만 달러), 20006년(19억 달러) - 목재제품 베트남
中 광시성상화임산, 합판공장 추가 설립 중국 광시성 상화 임산(Guangxi Shangua Forest Co., Ltd.)은 회사의 Shangsi Country 사업지구에 연간 10만㎥규모의 합판 생산 증가를 위한 새로운 공장을 설립했다. Shangsi country 사업지구는 조림사업을 기반으로 합판 사업을 병합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6년 9월 설립됐다. 회사는 이를 위해 약 1억 달러(약 940억 원)를 투자했으며, 이 중 6000만 달러(약 564억 원)는 빠른 생장과 높은 유연성을 가진 유칼립투스의 조림지에, 4000만 달러(약 376억 원)는 새로운 합판 생산라인을 위해 쓰였다. 새로운 공장은 1만7000㎡의 로터리 단판과 2만8000㎡의 합판을 생산한다. 광시성 상화 임산은 또 다양한
1/4분기 중 원목 수출 대폭 증가2007년 1/4분기 중 뉴질랜드의 원목(원주목 포함)수출은 전 분기보다는 감소를 보였지만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크게 증가했다. 1/4분기 중 원목 수출액은 167백만(뉴질랜드)달러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80.9% 증가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 최대의 수출시장인 한국 및 중국에 대한 수출 증가를 꼽고 있다. 반면 이 기간 중 제재목의 수출은 전년 대비 5.2%의 감소를 보였다. 한편 2006년 4월부터 2007년 3월까지 1년간의 수출 실적 (수량기준)을 보면 원목은 전년 대비 18.5%, 제재목은 6.7%의 증가를 나타냈다. (자료제공: 뉴질랜드 농림부) 뉴질랜드 산주협회, 환경강령 채택뉴질랜드 산주협회(New Zealand Forest Owners Asso
한국목재산업계 巨木 정해수 회장 타계“내가 묻히는 곳에 자라는 나무는 베지 말라” 지난달 20일 우리나라 최대 합판생산업체 중 하나인 선창산업의 정해수 회장이 타계했다.정 회장은 1959년 서울 답십리에서 창업한 뒤 50여 년간 오로지 합판산업 외길을 걸어온 한국합판산업의 산 증인이자 대들보였다.1928년 경북 봉화에서 태어난 정 회장은 1948년 선친(고 정태성 씨)이 부산에 세운 합판회사인 성창기업에서 경영수업을 받아 서울에서 창업한 뒤, 1971년 인천에 약7만㎡의 부지를 확보해 공장을 이전했다. 합판산업의 부흥기였던 1970년 대 한 때 수출액이 1천만 달러를 넘기고 종업원 수도 2000명에 달하기도 했다. 이 후 가구생산과 MDF공장을 건설하는 등 뛰어난 사업수완을 보인 덕에 현재와
2006년 목재수출 크게 증가2006년 중 뉴질랜드의 목재 수출액(FOB 기준)은 총 21억3700만(뉴질랜드)달러에 달해 전년 대비 11.7% 증가한 것으로 밝혀져, 9.0% 감소를 나타냈던 2005년과 큰 대조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제재목 수출이 8억900만 달러로 전년보다 11.9% 증가했고, 원목과 섬유판이 각각 5억6300만 달러와 2억5500만 달러로 27.2% 및 10.9%의 증가를 보였다. 특히 건축용 목재건구와 목공품 등은 전년도 보다 무려 82.3% 늘어난 1억1500만 달러에 달했다. 반면에 합판 및 베니어(1억1700만 달러)와 파티클보드(5100만 달러)는 전년에 비해 각각 16.7% 및 17.4% 감소되었다. 해상운임 급등 원목수출 타격 예상뉴질
도어 수출량 3년 새 세배 중국은 현재 약 3000개의 목재 도어 제조회사가 존재한다. 그 생산력을 보더라도 2003년 약 120억 위안의 규모에서 2005년 두 배인 240억 위안으로 증가했으며, 2006년 1월부터 9월까지의 합산만 300억 위안을 넘어서는 등 매년 평균 41%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목재 도어의 수출 역시 비슷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2005년 수출액은 3억4900만 달러(23만7100 톤)로 2003년의 두 배에 이르며 2006년 3/4분기까지의 수출액은 이미 2005년 전체 수준에 달했다. 2006년 전체는 약 5억 달러가 될 것으로 잠정 집계하고 있다.중국의 목재도어는 주로 미국(40%)과 일본(22%), 홍콩(8%), 한국(4%)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주요 수출 주
한국목재인물사 | 대성목재공업(주) 전택보(全澤珤) 회장 편 (43) 1967년은 박정희 정권의 제2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이 시작되는 해였다.제1차 경제개발계획도 무역정책에 중점을 두었었지만, 제2차 경제계발계획의 무역정책특색도 첫째는 수출 제1주의의 지속, 둘째는 무역자유화 정책의 촉구, 셋째는 수출 진흥정책의 다양화였다.수출 제1주의의 제3공화국정부는 제2차 계획초년도인 1967년의 수출목표를 3억6천만달러로 책정하였다.그런데 그해 천우사(사장 전택보)는 1513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려 65년, 66년에 이어 67년에도 또다시 훈장을 탔다. 3년 연속 훈장을 타게 된 설봉은 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는데 이 글에서 그가 얼마나 보람을 느끼며 흐뭇해하였는지를 엿볼 수 있다.“금년에도 총
제3공화국이 출범할 당시의 경제계는 극심한 어려움에 처해 있었다. 1962년 6·10화폐개혁, 2년간 계속된 흉작, 극심한 인플레이션, 외화부족에 따른 수입물자 부족 등으로 인하여 많은 진통을 겪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들은 제3공화국이 출범하였다 해서 쉽사리 해결될 문제들은 아니었다.이러한 가운데 1963년 가을, 대성목재는 탈세혐의로 크나큰 곤욕을 치뤄야 했다. 사세당국으로부터 마치 탈세피의자처럼 근 한달동안 조사를 받았고, 국회국정감사에서는 수출을 빙자하여 달러를 할당받아서 수입한 자재를 수출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국내에 판매하였다는 혐의로 심문을 받기도 했다. 이때 설봉은 관계당국책임자들에게 경위를 설명할 수 밖에 없었는데 너무 억울해서 눈물이 앞을 가려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이렇게 파
러시아 정부가 러시아산 목재에 대한 위법벌채 및 위법무역 행태에 엄격한 관리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이어 원목의 최저 수출세액을 현행보다 입방미터 당 60% 이상 인상했다고 일본목재신문이 지난 4월18일자 기사에 밝혔다.이와 관련 러시아 정부는 지난 3월31일부터 원목의 최저 수출세액을 2.5유로(ERU)/㎥(US $3)에서 4유로/㎥(US $4.8)로 인상했다. 단, 수출세율 6.5%(FOB)는 종전과 같다.이를 수출 원목가격으로 예를 들면 FOB단계에서 US $70/㎥일 경우 수출세가 US $4.55이지만 4월부터는 US $4.8를 지불해야 한다.러시아 정부의 이같은 수출 최저세액 인상은 세수의 증가와 수출가격의 하락을 억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의 러시아산 목재 수입업체들은 현지가격 상승의
중국봉래경제개발구내 한국목재공업단지에 800만 달러 규모의 캐나다 목재회사가 설립된다. 이와 관련 봉래경제개발구는 지난 10월15일 봉래 인펑(銀蓬)호텔에서 캐나다 트랜스 팩(Trans-Pac) 회사와 ‘트랜스 팩(연태) 목업주식회사’ 설립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들어설 트랜스 팩(연태) 목업주식회사는 총 투자 규모 800만 달러, 토지 면적만 136무(9만576㎡)에 달하며, 원목의 가공판매, 고급 목제품 및 목공기계의 생산 판매를 위주로 가동될 예정이다.개발구 관계자는 “설비투자가 완료될 경우 연간 매출액 8000만 위안, 수출액은 1000만 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를 계기로 봉래신강항구의 목재 수출입량이 연간 100만㎥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이날 치러
세계 가구업계의 거인 IKEA의 폴란드 비즈니스가 날이 갈수록 확장되고 있다. IKEA는 그간 폴란드를 저렴한 기술인력 활용이 가능한 생산기지로 간주하고 생산에 중점을 두어 왔으나, 최근들어서는 엄청난 잠재력의 시장으로도 인식해 유통 및 판매망 확충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IKEA는 지난 1988년 폴란드에 ‘공식적으로’ 진출한 이래 지금까지 8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왔다. 그러나, 이 회사가 폴란드에서 실제로 사업을 시작한 것은 그 시기가 훨씬 앞서는데 1961년에 이미 폴란드의 한 가구 생산업체와 협력이 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날 IKEA는 90여개의 폴란드 가구 제조업체들로부터 납품을 받고 있다. IKEA에게 폴란드는 매우 중요한 나라이다. ‘IKEA 폴란드’의 대표 Jan Musio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