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이 방글라데시 제2의 도시 치타공에서 처음 열린 한국영화제 및 케이팝 경연대회에 공식적으로 후원했다. 치타공한인회(회장 백진혁)가 주최하고 주방글라데시한국대사관이 후원한 이 행사는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간 Theatre Institute Chittagong에서 개최됐다.태영건설은 우리은행, 치타공을 기반으로 성장한 PHP Family와 BSRM의 공동 후원으로 기획됐다. 이와 함께 8명의 한인 중고등학생들이 5개월 전부터 기획단으로 준비하고, 치타공에 있는 각 대학교에서 모인 20명의 대학생들이 자원봉사단으로 참여하는 등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관세청(청장 윤태식)은 ’23년부터 통관단계에서 불법·불량 목재 제품의 수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연중 협업 검사를 실시한다.두 기관은 ’16년부터 협업 검사를 시작한 후 매년 5개월에서 9개월의 기간을 정해 수입제품을 단속해왔으며 ’22년에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협업 검사를 시행하였다.그러나, 내년부터는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회복을 고려하여 1월부터 공백기 없이 연중 수입 목재 제품에 대한 정식 협업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관세청과 산림청의 협업 검사는 캠핑 등 야외활동 시 고기를 굽는 용도로
준공 부문│우수상춘천시 지역먹거리 직매장 Chuncheon Local Food Market위치: 강원도 춘천시 옛경춘로 830(삼천동) 대지면적: 1,211㎡ 연면적: 587.46㎡건축면적: 590.94㎡ 규모: 지상1층 주구조: 일반목구조 (중목구조+철골+경량목구조)외부마감: 적삼목 / 커튼월 / 아스팔트 슁글 / 치장벽돌설계자 : studiothewon 원계연 구조설계 : ARCEN : Brian Seo + 터구조 : 박병순 시공자 : 강원개발 백남용 목구조 시공자 : 수피아건축 이주석 춘천시에서 발주한 설계공모에 “지역먹거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전년도 보다 25% 증가한 연 매출 666억 원을 달성해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견인해 산촌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산림청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12년부터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287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했다.기업마다 성장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발굴–성장–생태계 조성의 단계별 지원 체계를 통해 발굴·육성에 힘썼다.발굴 단계에서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산림분야 청년 사
최근 강남권 고급 오피스텔이 한층 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단지 안에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취미나 업무, 자기계발 등 다채로운 공간 구성에 고급화를 더해 기존 단지들과 차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대표적으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17년 2월 입주)’의 경우, 단지 내 스포츠존∙컬쳐존∙릴렉스존∙호텔 어메니티 등 4개 영역으로 구분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내부에는 골프연습장 및 요가스튜디오, 갤러리라운지, 미팅룸, 와인셀러 등 고급 시설들이 다수 들어섰다.특히 강남권의 경우 인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호랑갯버들 신품종(봄여울 1, 2호)이 수변지 등 사용하지 않아 수익이 발생되지 않는 필요 이상의 휴경지인 유휴지 내 나무 식재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호랑갯버들은 호랑버들과 갯버들 간 교잡을 통해 육성된 관목형 버드나무류로서 수변지에서 잘 자라며, 특히 신품종인 봄여울 1, 2호는 생육 속도가 갯버들에 비해 2배 정도 우수하다.또한, 녹조발생 주요 인자인 영양염류(질소, 인)의 흡수능력이 우수하여 환경정화에 기여할 수 있으며, 이른 봄(3월)에 개화하여 꿀벌의 먹이자원이 되는
종합 콘텐츠 그룹 위지윅스튜디오(이하 ‘위지윅’)가 서울대학교병원(이하 ‘서울대병원’)과 미디어아트 전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자사의 미디어아트 레이블 ‘VERSEDAY’의 작품을 내원객에게 정기적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서울대병원은 2019년 지하 6층 규모의 외래 전용 건물인 ‘대한외래’를 개원한 이래 내원객 편의 및 진료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시스템을 통해 국내 최고의 외래를 선도해왔다. 특히 지하 구조물의 단점 보완을 위해 자연 채광이 가득한 선큰 가든을 설계하고 가로 36m, 세로
미국 AMERICA美 빅테크 7곳 시총 1년새 4000조원 증발미국의 주요 7개 빅테크기업(구글 모회사 알파벳,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옛 페이스북), 아마존, 테슬라, 넷플릭스)의 10/27일 시가총액은 7.69조달러(약1.1경원)로 1년 전(10.74조달러) 대비 28% 하락했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라 수요가 감소하고, 미국 Fed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강달러로 해외매출도 감소했기 때문이다. 가장 추락속도가 빠른 곳은 메타로, 올해 들어 시총이 70%나 빠졌다. 바이든, 석유기업 ‘횡재세’ 압박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유
붉가시나무는 국내 상록성 참나무류 가운데 가장 넓게 분포하는 수종으로 지구온난화에 따라 분포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탄소를 흡수하는 능력이 우수하고 산소 발생량도 높다.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난대수종인 붉가시나무의 조림지를 확대하기 위해 우량한 임분을 전남 도서 및 제주 지역 등에서 최종 5개소를 선발했다고 밝혔다.임분은 나무의 종류, 나이, 생육 상태가 비슷하여 주위의 다른 숲과 구분되는 숲을 말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수종의 선발과 육성 그리고 종자 공급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주)피버코퍼레이션(대표 박상훈)이 10월 27일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주)헤럴드 대표이사상-기술혁신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한국전력거래소, 화이어(주) 컴인워시, 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주), ㈜케이씨산업 등 총 50개 기업/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김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가수 효민이 데파도바(DePadova)와 영국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Paul Smith)가 협업한 ‘EVERYDAY LIFE 컬렉션’의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데파도바 스토어를 방문했다.효민은 카라가 돋보이는 청록색 재킷에 금색 체인의 화이트 토트백을 착용하고 행사장에 등장했다. 색채의 대가 폴 스미스 가구 컬렉션 론칭에 맞는 감각적인 패션과 작은 얼굴에서도 빛나는 이목구비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보피(Boffi), 데파도바(DePadova)의 CEO 로베르토 가바치(Roberto Gava
플로링 전문 기업 거대마루는 자체 친환경 마루접착제 ‘황토플러스’를 출시해 마루 속까지 건강한 시공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마루접착제는 눈에 보이지는 않더라도 마루만큼이나 우리와 오랜 시간 함께하기 때문에 그 품질과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마루접착제를 선택하는 것 역시 하나의 시공 과정이 되는 셈이다.‘황토플러스’는 거대마루가 제조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까다로운 선별 과정과 품질 관리, 성분 확인 등의 과정을 거쳐 출시한 자체 마루접착제 제품이다. 천연 황토가 첨가되어있으며, 거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원에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성’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상 4층, 1,435㎡ 면적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커뮤니티 시설로는 프라이빗 다이닝룸, 미팅룸, 스터디룸, 게스트룸, 오픈 라이브러리, 헬시 바, 프라이빗 짐, 피트니스센터, 골프룸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컨시어지 전문업체와 협업하여 세차·청소·세탁 서비스 등을 비롯한 다양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100% 자주식 주차 설계가 적용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뿐
일본과 호주의 건설 회사는 친환경 목재 제품을 사용하여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하이브리드 목재 건물을 짓기 위해 공동 작업으로 시드니 중심부에 182미터 높이의 초고층 빌딩을 짓는 작업에 착수했다.도쿄에 기반을 둔 오바야시사와 시드니에 기반을 둔 빌트피티와이(Built Pty Ltd.)사는 2026년에 사무실, 숙박 시설 및 소매점으로 사용될 39층 “아틀라시안 센트럴(Atlassian Central)” 건설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최근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양사는 공사 중에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존 건축물 대비 50% 이상 줄이
종합건축자재 전문 기업 이건(EAGON)이 독일 명문 실내관현악단 ‘뷔르템베르크 챔버 오케스트라 하일브론(Württemberg Chamber Orchestra Heilbronn, 이하 WKO)’을 초청해 ‘제33회 이건음악회’를 개최한다.오는 11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열리는 제33회 이건음악회는 ‘회복(Recovery)’을 주제로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견뎌온 관객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서울 롯데 콘서트홀을 시작으로 △인천 아트센터,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부산 금정문화회관, △통영 통영국제음
수성 알파시티 내 ‘수성 엘센트로’의 분양률이 90%를 넘어서며, 막바지 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다. 최근 부동산시장이 거래 절벽 속 침체인데도 불구하고 선방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30년까지 수성알파시티에 2조 2천억 원을 투자해 대구를 국내 ABB(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분야 중심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판교테크노밸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ICT 산업 집적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대구는 이미 ‘제2의 판교’라 불리는 SW융합산업생태계를 수성알파시티에 성공적으로 구축한 경험이 있어 AB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미국 레스토닉사와의 기술제휴로 국내에서 침대를 제조, 판매하는 레스토닉코리아(대표 조광호)는 유아 및 아동에 특화된 침대 개발을 위해 TNC(Toddler & Children) 태스크포스를 발족했다고 7일 밝혔다.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이 조직은 R&D팀, 생산팀, 기획팀, 마케팅팀에서 선발된 정예 인력들로 구성되었으며, 소비자 니즈와 선호를 파악하기 위해 외부 리서치 펌과도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제품 개발을 총 지휘하고 있는 조광호 대표는 “아이의 건강과 성장에 지극한 정성을 들이는 부모들의
증시와 부동산 등 전통적인 투자처가 부진하자 희소성 있는 투자처로 눈길을 돌리는 이들이 많아지며 자산시장에서 희소성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얼마 전까지 전 세대에 걸쳐 골프 열풍을 가파르게 확장했던 골프산업이 주춤하는 모양새를 보이면서 골프 회원권의 경우 양극화하는 추세다. 수요 감소로 전반적인 회원권 시세가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8억원이 넘는 이른바 초고가 회원권 가격만 나홀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골프 시장이 위축될 경우 이런 현상이 더 심화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MZ세대 사이에서 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의심목의 선제적 발견과 대응을 위해 전국 소나무림 50만ha에 대해 9월 13일(화)부터 30일(금)까지 무인항공기(드론) 예찰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이번 무인항공기 예찰조사는 전국 11개도 65개 시·군 선단지(확산위험지역)에 대하여 총 인원 168명과 무인항공기 66대가 조사기간 동안 투입되며, 특히 올해는 전남 순천시와 경남 밀양시와 협업하여 해당 지자체 전체 산림전역에 대한 고사목 발생정보를 제공하여 방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또한 예찰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계열사 ㈜파리크라상은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한 ‘2021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로, 동반성장위원회 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 평가를 합산해 산정한다.파리바게뜨는 이번 평가에서 가맹점과의 상생 활동과 다양한 협력사 및 지역사회 지원 등 적극적인 ESG 경영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먼저, 파리바게뜨는 매년 가맹점에 제조기사 용역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