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한 법인이 아프리카 카메룬 내 벌목권을 국내 최초로 확보했다. 국내 최초로 카메룬 벌목권을 획득한 업체는 ATI(대표 이승용)로 최근 카메룬 산림청이 발행한 벌목라이센스를 보유한 현지업체 IBG(대표 김민성)를 포괄양수도해 ATI와 IBG는 협업 체계를 갖추게 됐다.아프리카산 목재는 특유의 컬러와 춘재와 추재의 색차이가 커 독특한 나뭇결을 가지고 있어 인테리어재 또는 고급 가구재로 사용되고 있지만 현지에서의 안정적인 공급이 어려워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시장을 넓게 형성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ATI의 카메룬 벌목권 확보를 위해 김민성 대표는 지난해부터 수차례 카메룬을 직접 방문해왔다. 현재는 제브라, 부빙가, 이로코, 모아비, 빌링가, 웬지 등 3컨테이너가 통관을 마쳤고, 5컨테이너 분
LG하우시스 Z:IN창호는 지난 7월28일 상암동 월드컵컨벤션에서 2011 창호 신제품 ‘우드스타’ 발표회를 개최했다. LG하우시스 창호재 사업담당 이은철 상무를 비롯해 LG하우시스 임직원 및 건설사 관계자, 창호대리점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설명회에서는 Z:IN창호에서 새롭게 출시한 ‘우드스타창’을 선보이는 한편, 세계적인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와 함께 작업한 디자인 핸들에 대한 소개도 함께 이뤄졌다. 우드스타창은 목분을 이용해 천연나무 질감을 그대로 구현한 친환경 인테리어 창호다. 창호 표면재 가공 시 접착제를 사용하는 기존 창호와 달리 목재 프로파일에 목재 성분과 천연무기안료로 만든 우드 컴포짓 표면재를 일체성형한 제품이다. 또한 깊은 엠보를 구현한 표면 디자인으로
목가구 이든이 동해안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목가구를 선보였다. 관동대학교(총장 박희종)의 목재가구산업 육성사업단(RIS, 단장 정재국) ‘목가구 이든’은 지난 7월29일부터 7일까지 열흘간 강원도 양양 쏠비치리조트 연회장 벨라스케스에서 가구 전시관을 마련했다.목가구 이든은 강원도의 풍부한 산림자원인 나무를 사용해 가구명장이 장인정신으로 제작하는 명품 목가구 브랜드로서 가구제작의 전문화, 분업화, 공정별 협업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며 전통 짜맞춤 기법을 사용해 견고성이 우수하고 환경친화적인 가구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전시관에는 지난 있었던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대상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됐으며, 특히 관광객들을 위해 1일에는 ‘내가 만드는 생활가구 체험행사’와 6, 7일에는 ‘칠보를
일간 목재신문사가 전국의 국산재 제재공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이트 조사에 의하면 회신이 있었던 140개 회사 가운데 연간 5만㎥ 이상의 원목을 소비하는 공장은 2001년에 실시한 조사의 4개 공장에서 31개 공장으로 증가했으며 상위 10개 회사의 소재 소비량은 138만6,091㎥로 2001년의 41만6,760㎥에서 3.3배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九州가 4개 회사, 동북이 3개 회사, 홋카이도(北海道)가 2개 회사, 관동(關東)이 1개 회사로 대형 산지가 압도적이었으나 상위 3개 회사는 모두 동일본이 차지했다. 1위는 토센그룹(木)이며 원목 소비량은 협력공장을 포함한 22개 공장에서 연간 28만㎥이다. 10년 전에는 3위였으나 당시의 5만4,000㎥에서 5.2배가 증가해 단숨에 1위를 기록했다. 공장의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달 24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이돈구 산림청장과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전국의 회원조합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정기총회에서는 2010년도 감사보고를 마친 후 2010년도 결산안과 비상임감사 및 대의원 선출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2010년도 경영우수조합과 산림조합발전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2010년도 경영우수조합으로 경기도 파주시산림조합이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고, 강원 강릉시산림조합과 충남 공주시산림조합이 산림청장상을, 충북 보은, 전북 부안, 전남 광양, 경북 문경, 경남 거제시산림조합이 산림조합중앙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이와 함께 사업분야별
2010년 5월 하반기 업계동정 (1) 산림청장, 강원대학교 학생들과 대화정광수 산림청장은 지난 4일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산림환경과학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정철학 및 주요 산림정책을 설명하고, 녹색성장과 산림의 역할에 관해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삼익산업, 목조지도자 학습 현장 제공지난 8일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회장 김광중)와 건국대학교 미래지식 교육원에서 공동으로 진행한 ‘목조지도자 과정’ 현장학습이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에서 이뤄졌다. 삼익산업의 덕평 물류창고, 장지동 본사 그리고 탄벌 물류창고의 장소 순으로 진행된 현장학습은 판교 시공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현장 학습은
월간INTERNI & Decor가오는1 9일 코엑스컨퍼런 스룸에서‘소비자라이프스타일변화와인테리어트 렌드세미나’를 개최한다고밝혔다. 세미나에서는 2 0 0 9년 상반기유럽의주요인테리어관련박람회 를 중심으로한 최신트렌드를소개할예정이다. 월 간 INTERNI & D?cor는국내최대트렌드컨설팅그 룹PFIN(first VIEW Korea)과의협업을기반으로국내 소비자트렌드와인테리어를접목한실질적주제를 제시하고있다. 한편기존3회로구성된인테리어트 렌드세미나를올해부터총4회로확대 진행할예정 이라고전했다.
좋은집, 하마마츠상아이協과 수출 협정 체결주택건설업체 좋은집(대표이사 남영호)은 일본 목조주택 시공, 자재 관계자와 임업가들이 만든 상아이협업체(대표이사 후지다마사끼)와 지난달 15일 하마마츠 상공회의소 회관에서 목조주택 수출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수출협정 조인식에는 하마마츠시의 야마스키 부시장과 농림수산부 우미노 과장, 상공회의소 나카야마 회장이 참석했으며, NHK, 주니치신문, 시즈오카신문 등 일본 주요 언론사에서도 취재에 나섰다. 이번 협정 체결로 좋은집은 상아이협업체로부터 목조주택 자재와 신공법 등을 독점공급 받게 됐다. 좋은집은 현재 국내시장에서 2×4 공법의 목조주택을 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정을 계기로 일본 포스트 앤 빔 공법의 목조주택을 소개하게 됐다. 한편 좋은집의 파트너사인 니토목재산
러시아에 종합목재가공기지 건설추진 시도렌코 극동목재수출협회 회장은 최근 “러시아 극동지역의 목재수출기업에서 자금을 모집해 종합목재가공기지 건설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정부가 2009년 1월에 원목수출세를 80% 부과할 경우 원목수출금지 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사전에 대응하려는 방안으로 목재가공에 노력하는 한편 80%의 수출세 부과 시기를 조금이라도 지연시키려 하고 있다.시도렌코 회장에 의하면 이들 계획은 ‘테크노파크 구상’이라는 것으로 종합목재가공기지를 카바로프스크(Khabarovsk) 북방지역의 콤소몰스크나아무레(Komsomolsk-na-Amure)에서 추진한다고 한다. 처음에는 25개사 정도의 기업에서 출자금을 모집하며 최종적으로는 50개사 정도까지 늘려 미화 3000만 달러를 예상하
일본의 목재산업 정비를 위한 기본 방침일본은 지난 2006년 9월 새로운 산림·임업 기본 계획을 내각회의에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일본 임야청은 올 초 ‘목재산업의 체제 정비 및 국산재의 이용확대를 위한 기본 방침’을 발표했다. 기본방침은 궁극적으로 목재의 이용을 늘리는 가운데, 국산재의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것이며, 이를 위한 생산·가공·유통 상의 안정적이고 효율정인 개선책을 제시하고 있다.일본의 이러한 노력은 세계각국이 목재를 ‘자원무기화’하는 가운데 이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하는 것이기에 우리나라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한국목재신문은 이러한 일본 임야청의 기본방침을 3회에 걸쳐 연재한다. Ⅰ. 제재·가공 체제의 정비 및 유통개혁Ⅱ. 국산재 점유율 확대를 위한 기본 방침Ⅲ. 국산재 이용
여성이 아이를 낳은 후 2주간의 시간. 훗날 여성에게 이 시기는 비범한 기억이 돼 오랫동안 머리와 가슴 속에서 배회한다. 라벨뽀즈(la bell pause, 아름다운 휴식) 산후조리원은 송연미 원장 스스로의 경험에 비춰 산모들에게 호텔과 같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계된 공간이다. 장순각 교수는 추억이라는 비범함과 휴식이라는 평범함 사이에 존재하는 ‘아름다운 휴식’을 도출해냈다. 편안함과 안정감으로써의 휴식과 오랫동안 기억으로 남을 추억은 어쩌면 평범함과 비범함의 공간적 성격을 구분지어 준다. 아이를 출산하고 일생에서는 다시오지 않을 수도 있는 공개된 이 휴식기간이 평범한 안식처로 기억되지 않길 바랐던 마음이 이 프로젝트의 시작점이다. 지내는 기간동안의 편안함은 기능적 이야기이고, 휴식을 마치고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9월 3일부터 10일까지 그리스, 독일, 핀란드 등 유럽3개국을 방문하여 각 국의 산림 및 목재산업 등을 시찰했다. 장일환 회장은 9월 6일, 독일 헷센주의 훌다지역을 방문하여 영림서 및 협업체 관계자들과 독일가문비숲을 둘러보면서 독일 임업의 현황과 문제점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산림경영 및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기자가 초기 가구관련 분야에서 일하던 때였다. 유럽의 가구회사에서 받은 CD로 제작된 카탈로그를 하나씩 살펴보던 순간 각각의 상품에는 디자이너의 이름이 표기돼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이 디자이너의 이름이 상품적 가치를 띠고 브랜드화돼 필립스탁, 카림 라시드 등과 같은 세계적인 거장을 육성해내고 있음을 알게 됐다. 왜, 우리나라는 대중들도 아는 가구 디자이너가 없을까. 왜, 우리에게는 이름이 브랜드화된 가구 디자이너의 자리가 공석으로 남아있는 것일까. 가구회사는 있되, 가구 디자이너는 없는 현실의 중심부에는 디자이너의 이름 없이 판매되는 가구에서 출발하고 있었다. 디자이너 이름 꼭 표기해야 하나?평준화된 기술력 답은 고객 마음 읽는 디자인 기업 또는 조직의 브랜드화에서 조심스레 ‘개인의
당사는 목조방갈로와 소형 주말주택을 시공하는 업체입니다.작년 초에도 여러 사이트에 시공팀을 모집하는 게시물을 올려 팀원을 충원하였는데, 주말주택의 수요 증가와 사세확장으로 올해 목조주택 시공팀과 컨테이너하우스 제작팀을 보강하고자 합니다.모집하고자 하는 각 팀의 요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경량목구조 시공팀① 경량목구조 방식으로 주말주택이나 소형주택을 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② 경기강원의 수도권 지역만을 전담하는 팀과, 시공장소에 상관없이 전국으로 출장이 가능한 팀을 각각 모집합니다. ③ 기초부터 완공까지 모든 공정을 일괄 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④ 가급적 작업장을 확보하고 있어야 합니다. * 컨테이너하우스 제작팀① 6~15평 가량의 주거용 컨테이너에 차별
컨테이너 제작팀 모집합니다.당사는 방갈로와 소형목조주택을 시공하는 업체입니다.주5일근무제가 정착돼 가는 요즘 주말주택을 지으려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당사에서는 이런 시장상황에 따라 보다 저렴한 건축물을 요구하는 건축주들을 위해 모빌하우스 및 컨테이너 하우스를 개발, 제작하고자 시공팀을 모집합니다.주로 주거용 컨테이너에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약간 고급스런 내외장마감을 하는 정도이며 규격은 6평~15평 가량이 될 것입니다. 팀원은 2~3명 또는 3~4명으로 구성되어 철골,용접,목공,도장,전기,설비,도배 등을 일괄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제작팀과 당사는 파트너 형태의 관계이며 당사에서는 기획과 영업, 디자인 개발과 설계, 자재구입, 수금 등을 담당하고 제작팀은 현지제작과
산림청 경제림 육성정책이 겉돌고 있다는 지적이다.산림청은 경제림 조성을 위해 8개 수종을 선정하는 등 어느 때보다 의욕적인 행보를 보인 바 있다. 이로 인해 전에 없는 목재계의 지지와 응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그러나 최근 목재계의 분위기는 산림청의 경제림 육성 구호가 그야말로 구호에 그치고 있다는 목소리다.경제림 육성계획 발표 이후 산림청이 보인 행보가 경제림 육성을 위한 후속조치라기 보다는 과거 산림녹화 시대의 관행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심지어 산림청의 그간 행보는 정책보고서에 경제림 개념과는 무관한 ‘향토수종’이라는 그럴듯한 말로 물타기를 한다거나, 새롭게 경제림 수종으로 선정된 백합나무의 예에서 보듯이 경제림의 가장 중요한 항목인 용재로서의 장점보다는 탄소저장이나 오존피해 저감
독일의 세계적인 인공림인 흑림을 본 충격이 지금껏 임업인생의 방향키가 되어주고 있다는 산림조합중앙회 박경 개발상무는 사유림을 발전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협업경영뿐이라고 말한다. 30년이 넘는 오랜 세월을 임업에만 혼신해온 그의 임업인생이 궁금하다. 임업을 평생의 업으로 삼은 계기는마냥 숲이 좋아서 임학을 전공한 것이 평생의 일이 됐다. 60년대 황폐한 숲을 보면서 일생을 걸고 복구하기로 마음먹었다. 독일로 연수를 갔을 때 임업에 대한 충격은 대단했다. 세계에서 가장 조림이 잘 되어있다는 흑림을 보면서 우리 임업의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었다.그간 어떠한 일들은 했는지대학을 졸업하고 처음 입사한 곳은 유엔 산하 한국산림조사 및 개발사업기구였다. 사방사업이 한창일 무렵 조림감독관의 역할을 했다.
목재 · 가구 업종 전자상거래 보급 기여 인정한맥인포텍(대표 이시현)은 지난달 27일 한국 e비즈니스로부터 목재 · 가구 업종의 B2B 표준화와 전자상거래 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한맥인포텍의 지난 13년 간 중소기업의 정보화 사업과 B2B 사업을 위해 노력과 목재 · 가구 및 파스너 업종의 B2B 시범사업, 전사적자원관리(ERP) 및 e비즈니스 솔루션 등을 350여 기업에 공급한 기여도를 인정받은 것이다.한팩인포텍은 그동안 가구 · 목재 산업 정보화 과정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동화기업 · 퍼시스 · WIT컨설팅 등과 업계 공동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가구 · 목재 B2B e마켓플레이스인 우드퍼니닷컴을 운영해 30%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를 냈으며, 현재
3차연도 실시, 전자구매시스템 적극 보급산업자원부 2차 B2B시범사업 주관사들이 오는 7월 시작되는 3차연도부터 e마켓플레이스의 거래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무역정보통신 · 허브엠닷컴 · 우드퍼니닷컴 등 2차 B2B시범사업 주관사들은 3차연도의 최대 과제로 고객사 확대를 통한 e마켓플레이스 활성화를 정하고 차별화된 신규 서비스와 마케팅 등을 적극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같은 추세는 이들 업체가 그동안 거래를 위한 표준 수립 및 인프라 구축 등에 매진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앞으로는 기존 주주사 및 고객사 이외에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해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업체 대표들은 "e마켓플레이스를 아무리 잘 구축했다 해도 이용자가 없으면
e-비즈니스 수준 13개 업종 중 최하위 산업자원부가 국내 주요 13개 산업을 대상으로 산업별 e-비즈니스 수준을 e-비즈니스 준비도와 활용도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e-비즈니스 수준이 낮게 나타난 가운데 가구·목재 분야가 농수산업과 함께 e-비즈니스 수준이 가장 낮은 것으로 평가됐다.이번 조사결과 산업의 e-비즈니스 수준은 4단계로 구분될 수 있는데 자동차·전자가 제일 높았고, 철강·전력, 유통·화학·섬유가 그 뒤를 이었다. 물류·기계·조선·건설분야가 3단계로 분류됐으며 가구목재·농수산업은 최하위로 조사됐다.이번 조사는 산자부가 추진 중인 B2B 네트워크 구축사업 20개 산업 중에 비중이 크고 e-비즈니스 수준이 향상될 가능성이 큰 13개 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산업단위의 e-비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