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와 10. 31.(월) 전라북도 교육청(전주)에서 「학교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목제 교실은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과 스트레스 완화, 불안정 감소 등에 효과가 있어 산림청, 전라북도 교육청, 목재문화진흥회가 협력하여 학교에 국산 목재 이용, 건강한 학교 조성, 전라북도 생산 목제 제품 이용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이번 협약을 통한 국산 목재의 이용 확대로 우리나라 산림 부문 탄소저장량 증진과 건축 부문
광주광역시 첨단지구에 들어서는 고급 주거 공간 ‘라펜트힐’이 지난 14일 프라이빗 라운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단지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2층, 2개 동, 전용면적 201~244㎡ 총 72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201㎡ 68세대 △241㎡ 2세대 △244㎡ 2세대다.‘라펜트힐’은 전 세대가 펜트하우스 라이프를 즐기는 하이엔드 그 이상의 주거공간이라는 의미로, 누구나 원하지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하이 소사이어티의 높은 자부심을 상징하는 브랜드다.시공은 하이엔드 주거
미국 AMERICA또 물가 쇼크… 美 9월 근원물가 40년 만에 최고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전년 대비 8.2%, 전월 대비 0.4% 올랐다. 변동성이 심한 에너지와 식량을 제외한 근원 물가상승률도 전년 대비 6.6%, 전월 대비 0.6% 상승했다. 미국의 물가상승률 추이는 6월 9.1%, 7월 8.5%, 8월 8.3%, 9월 8.2%로 계속 하향하고 있지만, 7개월 연속 8%대의 높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미국 Fed가 높은 물가상승률로 인해 11월과 12월에 기준금리를 각각 0.75%p씩 인상하면 연말 기
산림청과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 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 2022)가 올해 9월 29(목)부터 10월 2(일) 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는 올해로 12번째다.29일 오후 1시 박람회 첫날 남성현 산림청장과 이장우 대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목재산업박람회 개막식이 열렸다. 이에 앞서 목재의 날 기념식 및 목재산업대상 시상식이 오전 11시부터 롯데시티호텔 대전 크리스탈 볼륨에서 열렸다.이번 목재산업박람회의 주제는 ‘산림 르
판매실적 세계1위 바이니히에서 새로운 엔트리 모델인 유니마트200 몰더기를 출시했다. 기존 유니마트200 몰더기는 소규모 업체에 적합한 반면, 뉴 유니마트200 몰더기는 최대 가공사이즈가 260 x 160 mm로 집성구조재 생산업체에서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한 강력한 파워를 제공한다. 통주물 본체는 독일에서 이미 검증된 특수한 디자인으로 기계의 진동을 최대한 흡수하여 최고의 내구성을 보장하며 오랜 시간 사용수명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최고의 가공정밀도를 보장한다.최대 모터용량은 수평축 20마력, 수직축 20마력이며 축회전수는 기본형
유럽의 천연가스 부족현상으로 인해 석탄, 장작의 공급부족도 가속화 되고 있다. 다양한 에너지원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공급부족에 따른 불안심리로 인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현재 프랑스의 땔감용 장작 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 현지 공급업체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프랑스 현지 장작 가격이 20% 이상 올랐으며 이번 겨울에 모든 사람을 공급하기에 충분한 목재(목재 알갱이, 장작 등 포함)가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러한 현상은 이번 겨울이 모든 유럽인들이 안전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에너지 목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0월 18일 ‘제21회 산의 날’을 맞아 순천만 국가정원 에서 ‘국민과 함께 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라는 주제로 산림 분야 유공자와 임업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제21회 산의 날 기념사를 통해 산림은 깨끗한 공기와 멋진 경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임산물과 목재를 공급하는 소중한 경제자원이기도 하다면서 급격한 기후변화를 맞이하여 탄소를 흡수하고, 국민에게 휴식을 선사하는 산림의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정부는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혜택
미국 AMERICA美, 이번엔 슈퍼컴 기술 中 수출 막는다미국은 중국이 미국산 기술이 들어간 수퍼컴퓨터를 활용해 소수민족 감시, 모의 핵실험 등에 활용하고 있어 수퍼컴퓨터 개발에 필요한 부품과 장비를 중국에 수출하지 못하도록 하는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미국은 그동안 중국 반도체산업을 통제해온 것처럼 수퍼컴퓨터도 3가지 방식으로 견제할 것으로 보인다. 첫째는 화웨이처럼 해당 중국기업에 대해 수출을 통제하는 것이다. 둘째, 엔비디아나 ASML 등 장비수출업체에게 수출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셋째, 미국정부의 지원금을 받는 기업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이센스, 팔로알토, 저스디스 등 국내 최정상 힙합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는 ‘2022 라이트업 페스티벌(2022 LIGHT UP FESTIVAL)’이 11월 19일 KBS 아레나에서 개최된다.지난 7월에 진행된 ‘라이트업 페스티벌’의 1탄격인 ‘라이트업 콘서트’는 화려한 조명과 레이져, 특수효과로만 구성했다.이번에 진행되는 ‘2022 라이트업 페스티벌’은 빛을 이용한 더욱더 화려해진 무대연출과 더불어 ‘라이트업 콘서트’에 비해 라인업이 대폭 추가된 힙합 뮤지션 총 13팀으로 더욱더 풍성한 공연이 될 전망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한국투자자와 현지 산림소유주가 합작법인(NSA)을 설립해 벌목허가가난 산림을 개발하고 수확된 목재를 그들이 세운 제재소에서 가공해 수출하는 사업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벌목한 산림은 팜오일트리를 대대적으로 심을 계획이다.2018년 한국의 투자자인 최찬철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인도네시아 산림소유 주인 아띠 아르완샤(Adi Irwansyah) 회장과 레자 아띠꾸나(Reza Adiguna) 이사 등과 합작한 법인인 NSA(Namu Sawit Ache)를 설립했다. 2019년 기공식을 시작으
윤석민 전 야구선수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들어서는 고급 주거 단지 ‘라펜트힐’을 계약해 화제가 되고 있다.그가 라펜트힐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기아 타이거즈에서 오랫동안 활약해 광주에 대해 워낙 잘 알고 있는 윤석민 역시 신흥 부촌으로 변화할 첨단지구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높은 기대감을 가졌기 때문으로 보인다.라펜트힐이 들어서는 광주 첨단지구는 ‘아우어베이커리’, ‘Lounge OIC’과 같은 유명 브랜드 매장들이 하나둘 생겨나면서 힙한 지역으로 탈바꿈 중이며, 라펜트힐의 공급이 신흥 부촌으로 변화하는 시작점이 될 것으로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가 말레이시아 제2의 도시 ‘조호르바루’에 할랄인증 제빵공장 건립 착수와 함께 현지 기업인 ‘버자야 푸드 그룹(BERJAYA FOOD)과 합작법인(조인트벤처)을 설립했다.SPC그룹은 말레이시아를 동남아와 중동을 아우르는 ‘할랄(HALAL) 시장’ 진출의 전진기지로 삼아 세계 인구의 24%를 차지하는 19억 무슬림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SPC그룹은 2030년까지 동남아 시장에 600개 이상의 점포를 오픈하고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의 8번째 해외 진출국인 말레이시아는 아세안(ASEAN
◇ 영국 타임지, “목조주택이 생태환경 개선에 도움”“나무로 집을 짓는 것은 생태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8월 31일 영국 타임스(Times) 보고서에 따르면 도시지역 신규주택의 90%가 목재로 지어지면 2100년까지 1000억 톤의 탄소 배출량이 감소하여 지구 온도 상승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과학자들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건설 프로젝트를 위한 목재 수요 증가로 인해 인류는 더 많은 나무를 심게 되는데 이러한 목
미국 AMERICA머스크 “스마트폰에 위성 인터넷 쏜다”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로켓 발사업체 스페이스X는 통신업체 티모바일과 손잡고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2024년부터 제공하기로 했다. 미국은 현재 땅이 넓어 거주지역 외에는 인터넷이 안 되는 곳이 많다. 미국은 이번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통신 사각지대가 없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Fed '양적긴축‘ 2배 확대… 매달 950억弗 빨아들인다Fed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충격을 줄이기 위해 기준금리를 제로로 낮추었고, 양적완화(채권매입을 통한 유동성증가)를 통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와 공동 주관한「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시상식을 9월 15일(목), 대전정부청사에서 개최하였다.금번 대회에서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아이디어 기획 총 2가지 부문에 대하여 43개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서면 및 발표 평가와 내ㆍ외부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총 14점(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장려상 8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고, 수상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이탄지에서 살아가는 지역 사람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효과적인 이탄지 복원사업을 추진하고자 9월 5일(월) 인도네시아 남수마트라 페리기(Perigi) 지역에서 마을주민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국제임업연구센터(CIFOR-ICRAF) 전문가를 비롯해 스리위자야대학교(UNSRI) 교수, 마을 촌장, 연구사업 참여 농민, 마을여성단체 대표 등 약 30명이 참석하였다.열대 이탄지(泥炭地·peatland)는 열대 지역에서 식물의 줄기·뿌리와 같은 유기물이 부분적으로 분해되거나 장기간 퇴적된 유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9월 23일부터 25일 총 3일간,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Unusual Goods Fair 2022’가 첫 개최를 한다.언유주얼굿즈페어는 핸드메이드-공예를 기반으로 제작된 다양한 굿즈는 물론 하이엔드 공예,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아이템, 가치소비 굿즈 등 130팀 이상의 창의적인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미닝아웃 굿즈 페어이다.인사동 아라아트센터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구성된 이번 행사는 ‘더 나은, 그리고 더 오래도록(Better, Longer)’이라는 주제로 소비활동을 통해 개인의 신념과
(사)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이하 KPCA) 서병륜 회장은 지난 9월 7일에 회장국 일본이 개최한 ‘제17차 아시아파렛트시스템연맹(Asia Pallet System Federation, 이하 APSF) 정기총회’에서 회원국들의 만장일치로 제9대 APSF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서병륜 APSF 회장은 지난 2대(2008~2010)와 3대(2010~2012) 회장직을 맡은 적이 있었으며, 이번 총회에서 9대(2022~2024) 회장에 선출되어 지금까지 3회째 APSF 회장을 맡아, 아시아 물류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병륜 회장
1. HS 품목분류 결정사례지난 편에서는 ‘골판지 파렛트’라고 불리는 물품을 보관, 적재, 이송하기 위한 제작된 종이 및 목재 재질의 복합물품에 대한 품목분류 사례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편에서는 특정 형태로 제작된 ‘목재 마루판’의 품목분류 사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사례는 2006년 관세청의 품목분류위원회 결정사례입니다. 2. 목재 마루판 분류사례(관세청 품목분류위원회 결정사례, 2006년)1) 물품 설명아래 3종의 목재 마루판① BW-Unopark Stripe : 표면부 4㎜, 기부 7㎜ (폭 70